[펌]한국서 ‘오후 6시 퇴근’은 승진 포기 의미
- [서경]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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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한국서 ‘오후 6시 퇴근’은 승진 포기 의미”
또한 “한국에서 ‘오후 6시 퇴근’은 승진을 포기했다는 것을, ‘1개월 휴가’는 자신의 책상이 없어질 확률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즉, 낭비되는 시간이 많은 근로 문화를 되짚고, 개인적으로는 업무 중 불필요한 부분을 간소화하고 일을 미루지 않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많은 사람들이 잡무로 인해 정작 중요한 일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더 심해진다”며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구분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거론한 것은 직원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이나 감시와 같은 ‘외적 동기’가 아니라 스스로 보람을 찾고, 성취감을 느끼는 ‘내적 동기’를 줘야 한다.
‘내적 동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선택권’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선택한 것일 때 스스로가 즐겁고 보람을 느끼며 일하기 때문이다.
구글(Google)의 경우 업무 시간의 20%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 중 상당수는 현재 구글의 중요한 프로젝트가 됐다. 구글맵스나, 2000년대 초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2.8기가 바이트의 e메일(Gmail) 서비스 등이 ‘20% 타임제’가 탄생시킨 구글의 중요한 프로젝트다.
이처럼 일을 통제하는 것이 ‘기업’이 아닌 ‘자신’이 됨으로써 즐겁게 일할 수 있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세 번째는 앞서 거론한 지원제도가 성공하려면 직원들의 공통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들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을 최대한 배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국내 최대의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인력의 비율이 높은 업종 특성상 여성 인력의 유지와 확보를 위한 제도에 집중했다.
가족 친화적 경영이 기업에 주는 긍정적 효과는 매우 높다고 한다. 직원 가족에 대한 배려는 충성도와 업무 몰입을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이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족 친화적인 기업의 생산성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30%정도 더 높다고 한다. 직원의 60% 이상이 맞벌이 가정인 IBM은 “탁아 서비스를 제공해 600만 달러의 생산성 증대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세계경영연구원 윤혜임 연구원은 “기업은 곧 사람이다. 늘 피곤한 사람들이 모인 조직은 늘 피곤하다. 활발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은 활발하고 아이디어가 넘친다”며, “이 에너지와 아이디어가 바로 기업을 키우는 밑거름이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 기업에 있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딱 저희 회사사람들이 봐야할 기사에요....
전 할일 다했는데도, 자기 할일 안끝났다고
퇴근을 안시켜주는... 어후 짜증나
또한 “한국에서 ‘오후 6시 퇴근’은 승진을 포기했다는 것을, ‘1개월 휴가’는 자신의 책상이 없어질 확률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즉, 낭비되는 시간이 많은 근로 문화를 되짚고, 개인적으로는 업무 중 불필요한 부분을 간소화하고 일을 미루지 않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많은 사람들이 잡무로 인해 정작 중요한 일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더 심해진다”며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구분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거론한 것은 직원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이나 감시와 같은 ‘외적 동기’가 아니라 스스로 보람을 찾고, 성취감을 느끼는 ‘내적 동기’를 줘야 한다.
‘내적 동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선택권’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선택한 것일 때 스스로가 즐겁고 보람을 느끼며 일하기 때문이다.
구글(Google)의 경우 업무 시간의 20%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 중 상당수는 현재 구글의 중요한 프로젝트가 됐다. 구글맵스나, 2000년대 초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2.8기가 바이트의 e메일(Gmail) 서비스 등이 ‘20% 타임제’가 탄생시킨 구글의 중요한 프로젝트다.
이처럼 일을 통제하는 것이 ‘기업’이 아닌 ‘자신’이 됨으로써 즐겁게 일할 수 있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세 번째는 앞서 거론한 지원제도가 성공하려면 직원들의 공통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들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을 최대한 배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국내 최대의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인력의 비율이 높은 업종 특성상 여성 인력의 유지와 확보를 위한 제도에 집중했다.
가족 친화적 경영이 기업에 주는 긍정적 효과는 매우 높다고 한다. 직원 가족에 대한 배려는 충성도와 업무 몰입을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이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족 친화적인 기업의 생산성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30%정도 더 높다고 한다. 직원의 60% 이상이 맞벌이 가정인 IBM은 “탁아 서비스를 제공해 600만 달러의 생산성 증대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세계경영연구원 윤혜임 연구원은 “기업은 곧 사람이다. 늘 피곤한 사람들이 모인 조직은 늘 피곤하다. 활발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은 활발하고 아이디어가 넘친다”며, “이 에너지와 아이디어가 바로 기업을 키우는 밑거름이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 기업에 있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딱 저희 회사사람들이 봐야할 기사에요....
전 할일 다했는데도, 자기 할일 안끝났다고
퇴근을 안시켜주는... 어후 짜증나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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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직장인으로 아주 공감...
하지만 전 승진은 포기하고 울 부서에서 제일 먼저 퇴근한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하지만 전 승진은 포기하고 울 부서에서 제일 먼저 퇴근한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역시..
6시 칼퇴근을 3년 정도 했더니..
승진도 안되고, 월급도 안오르고..-_-;;
그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ㅋㅋㅋ;;;
6시 칼퇴근을 3년 정도 했더니..
승진도 안되고, 월급도 안오르고..-_-;;
그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ㅋㅋㅋ;;;
저두 그냥 일찍 퇴근해버리면
다음날 정말 미친듯이 갈궈서
일찍가는거 포기했습니다.
다음날 정말 미친듯이 갈궈서
일찍가는거 포기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매우 공감...
공무원이나 가능한 이야기죠~ㅋ
에휴~ 다들밥먹기 힘든거죠
에구....
상대성이론인거죠?
헉 오해 없으시길 몰입에 관한 상대성입니다...그외다수..
ㅎㅎ 저는 6시반 칼퇴근한다는 ㅋㅋㅋ
ㅜㅜ
공무원 준비해야하나.ㅡㅡ
공무원도 저 기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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