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8월 1일부터 내수ㆍ수출 전 차종 판매가격을 평균 2% 이상 인상.

인상 가격은 8월 1일부터 적용하고 7월 31일까지 계약한 고객들은 인상 전 가격을 적용받는다.

차값 인상에 나섬에 따라 소비자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자동차 탁송료를 지난 7일 계약자부터 평균 18.6% 인상해 적용.

"국내외 물류를 대행하는 글로비스가 화물연대 측과 운송료 22% 인상에 합의함에 따라

자체 흡수가 어려운 부분을 불가피하게 탁송료에 반영.

(예제)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출고되는 쏘나타와 그랜저 탁송료는 서울지역 인도 기준으로

9만9000원 ~ 11만8000원으로 1만9000원(19.2%)인상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아반떼는 17만8000원~ 21만2000원으로 3만4000원 인상.


           이효리 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