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YTN 운명의 날입니다.
-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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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에 YTN의 사장이 구본홍(이명박 캠프 특보, 고대)씨로 확정됩니다.
더불어...통쾌한 '돌발영상'도 더 이상 보기 힘들어 질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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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 5월29일 이사회에서
사장 후보로 추천된 구본홍씨에 대한 사장 임명이 확정되는 것이다.
구씨는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언론특보를 했던 인물이다.
구씨가 회사의 상징인 사장으로 임명되면
‘24시간 보도채널’ YTN은 ‘친이명박 방송’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판이다.
(중략)
방송 독립을 위해 지켜야 할 방송사는 세 곳이다.
마봉춘(MBC) 고봉순(KBS) 윤택남(YTN)이 바로 그들이다.
MBC 민영화 저지, KBS 독립 유지, YTN 낙하산 저지가 과제다.
이 중에서 윤택남의 상황이 가장 시급하다.
당장 7월14일 주주총회를 통해 낙하산 사장 임명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YTN 노조원들을 이를 막기 위한 집회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사옥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열고 있다.
(후략)
원문: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39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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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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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솔직히 그날까지 기다리는건 고통스럽지만....
잘했으면 그동안 내가 욕했던거 용서를 빌러 가겠지만....
잘못했으면서 최악으로 남았을 경우 300대 패주고 싶네요~국민 1인당 300대 --;;
잘했으면 그동안 내가 욕했던거 용서를 빌러 가겠지만....
잘못했으면서 최악으로 남았을 경우 300대 패주고 싶네요~국민 1인당 300대 --;;
이제 돌발 영상도 역사의 기록으로 남겠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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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세상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