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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PA" position>

우선 중심 x-ray는 3rd M-P Joint에 수직으로 입사되어집니다.
1.Hand가 회전 되면 안되구요
2.finger의 연부조직이 겹치지 않도록 다소 분리 되어야 합니다.
  (주의점은 obique의 경우 phalanges가 서로 겹치면 안됩니다. 절대로.... )
3.그리고 ulna와 radius의 원위부 해부학 구조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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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lateral" position>
이 촬영은 주로 Foreign Body의 위치 파악, Fracture, Dislocation, Congenital Deformity 보기위해서입니다.
1.Metacarpals 는 겹쳐서 나타나야 합니다.
2.phalanges는 겹치지 않고 개별적으로 보여야 하구요.
3.ulna와 radius의 원위부는 겹쳐서 나타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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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obique" position>
이건 Norgard에 의해 시도된 Ball-Catcher Projection(AP, Oblique Projection)은
류마티스성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을 진단하는게 원론적이지만..
사실.. PA와 함께 당연시 목적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Hand는 적절하게 경사져야 하며
2.finger의 연부조직이 겹치지 않도록 다소 분리 되어야 한다. (아까 PA에서 말씀드린점입니다)

--> 시츄불량님 원래 HAND만 해도 그 촬영법이 10가지가 넘습니다.
물론  Bone이나 Soft Tissue, 성장판,  fracture 보는게 일반적이지만.. 앞서 3개의 촬영법이면..
보통 판독 하시는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되어서.. 이렇게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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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knee같은 경우 말씀드리자카믄 엄청나게 많아버립니다.
일반인의 절반이상이 자신의 무릎이 안좋을거라 생각하니... ㅠㅠ
따라서 x-ray 평가기준도 많고... 촬영방법도 수없이 많습니다...
따라서 해부학적 뼈이름(?)이랑 인대할 근육이랑 명칭을 아셔야 하는데...
하여간 일단 풀어보자면요...


<knee "AP" position>
Osteochondral Fracture/ Tibial Spine Fracture /Medial and Lateral Femoral Condyles Fracture
Medial and Lateral Tibial Plateaus Fracture/ Medial and Lateral Joint Compartment/
Proximal Fibula Fracture/ Osteochondritis Dissecans/ Spontaneous Osteonecrosis
등을 관찰하는데... 일반적으로 OS에서는 fracture는 기본이지만.. 주로.. knee joint space를 보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knee같은경우 10명중에 절반이상이 60세이상 어르신들이 진료를 보시니깐요..

1.knee joint space가 열려져 나타나야 하구요
2.patella가 femur의 음영위에 완전히 겹쳐져야 하구요..
3.normal일 경우 both joint space는 같은 넓이로 나타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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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 "lateral" position>

1.주변의 soft tissue가 포함되어져야 하구요..
2.patella는 true lateral 이 되어야 하구요..
3.femero - patellar joint space 가 열려져 나타나야 합니다.
4.실제 knee에서는--->condyle가 서로 얼마나 잘겹쳐져 true한지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 condyle가 잘겹쳐야 true가 확실히 되었기때문이죠.. 방사선사의 노하우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ㅋㅋ)


우째보면.. knee같은경우.. 진짜 스트레스 검사부터 시작해서.. 엄청많은데..  
tunnel View / Weighting Bearing / Merchant / Valgus /Varus /Ant-Pos Drawer / Pos-Ant Drawer
.... Valgus Varus를 실습나와서 선배들한테 맞으면서 배워서...ㅋㅋㅋㅋ 눈물나올라고 하네용.. ㅠㅠ

하여간.... 아까 hand와 마찬가지로 단순 영상 평가항목이라면.. 이정도이면 충분할듯합니다..

만약.. 기본적인  position이외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전 울산에서 알아주는(?)병원에서.. 계약직으로 1년넘게 있었는데.. (응급실요... ㅠㅠ)
이듬해에도 to가 없어서.. 또 정직안되고 1년더 계약연장해라캐서.. 성질나서..
강원도로 올라와버렸습니다.. ㅋ ㅑㅋ ㅑ .. 한 성격 하는 성격이라..ㅋ ㅑㅋ ㅑㅋ ㅑ...

하여간... 그래 우울하게 강원도 올라온지.. 이제 6개월인데요...
스포넷 강원방 횐님들 만나서.. 너무너무 외롭지 않게 잘지내고 있어서..
항상 스포넷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또 갠적으로도  광주에 테일님께 도움받은적이 있어서...

도와드릴수 있다면 성심껏 도와드릴께요...

그럼 이만.... 저녁밥을 먹어야해서... ㅋ ㅑㅋ 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