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이란 영화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충]*토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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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영화 '쇼생크 탈출'
명작이죠. ^^ 전 세네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영화중 명대사 중 하나가 모건 프리먼이 감옥에 대해 말한 건데..
"처음엔 저 담장을 미워하지. 그러다가 익숙하게 돼. 세월이 흐르면 담장을 의지하게 돼" 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친일파의 미친 행적에 대해 잘 알고 계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끌고 있는 힘찬 말의 발굽에 친일파란 녹슨 못이 박혀 있습니다.
그 못이 지금 말굽을 뚫고 들어와 말을 비틀거리게 하고 전복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걸 한두 승객들이 수레를 잠시 세우고 못을 뽑으려 하지만 못된 마부(2mb, 뉴라이트를 위시한 친일파들)는 낭떠러지를 향해 말을 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머지 승객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고요.
벼량에 떨어지면 함께 죽을진데..
수레가 흔들거리는 것에 익숙해지셔서 의지하셔서 벼랑으로 갈 순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차라리 걸어갈 지언정 수레를 멈추게 해야지요.
여러분!!
삶이 쉽진 않으실 거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요즘 많이 힘듭니다. ㅠㅠ
그렇지만 적어도 이번만큼은 아니지않습니까?
국민이 반대하는 소고기협상건을 강제적인 진압을 통해 통과시킨다면
나머지 대운하나 의료, 공기업 민영화 건에 있어서는 이를 본보기 삼아 더욱 강하게 밀어부칠 거란 것이 눈에 선하지 않습니까?
촛불을 좀더 가까이서 지켜봐주시고 힘을 보태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__)
p.s.우리나라의 민족정신은 (은근과 끈기)입니다.
친일행위를 한자들이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뒤틀어버린 사관에서 비롯된 게 냄비정신이고요
그러다 말겠지는 안통한다는 건 이제 보실만큼 보셨지 않나요?.....
명작이죠. ^^ 전 세네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영화중 명대사 중 하나가 모건 프리먼이 감옥에 대해 말한 건데..
"처음엔 저 담장을 미워하지. 그러다가 익숙하게 돼. 세월이 흐르면 담장을 의지하게 돼" 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친일파의 미친 행적에 대해 잘 알고 계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끌고 있는 힘찬 말의 발굽에 친일파란 녹슨 못이 박혀 있습니다.
그 못이 지금 말굽을 뚫고 들어와 말을 비틀거리게 하고 전복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걸 한두 승객들이 수레를 잠시 세우고 못을 뽑으려 하지만 못된 마부(2mb, 뉴라이트를 위시한 친일파들)는 낭떠러지를 향해 말을 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머지 승객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고요.
벼량에 떨어지면 함께 죽을진데..
수레가 흔들거리는 것에 익숙해지셔서 의지하셔서 벼랑으로 갈 순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차라리 걸어갈 지언정 수레를 멈추게 해야지요.
여러분!!
삶이 쉽진 않으실 거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요즘 많이 힘듭니다. ㅠㅠ
그렇지만 적어도 이번만큼은 아니지않습니까?
국민이 반대하는 소고기협상건을 강제적인 진압을 통해 통과시킨다면
나머지 대운하나 의료, 공기업 민영화 건에 있어서는 이를 본보기 삼아 더욱 강하게 밀어부칠 거란 것이 눈에 선하지 않습니까?
촛불을 좀더 가까이서 지켜봐주시고 힘을 보태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__)
p.s.우리나라의 민족정신은 (은근과 끈기)입니다.
친일행위를 한자들이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뒤틀어버린 사관에서 비롯된 게 냄비정신이고요
그러다 말겠지는 안통한다는 건 이제 보실만큼 보셨지 않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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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에 와닿는 호소력입니다. 비록 미약한 사람이지만 저 역시 보고만 있지 않을겁니다.
저도 보고만 있지는 않을겁니다.
제목: 담쟁이
詩: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 할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한 뼘 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詩: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 할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한 뼘 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안타깝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못하고 있으니
처음 단추를 잘못 꿰다보니까 어렵게 돌아가네요.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못하고 있으니
처음 단추를 잘못 꿰다보니까 어렵게 돌아가네요.
벼랑위게 계속 안주하기를 바라는 그대는....ㅎㅎㅎㅎㅎ
친일 청산하기가 무지 어렵죠..
어찌 보면,
법제화까지 하면서
그나마 제대로 시작을 위한 첫 단추가
노무현 정부때 였는데..
MB 당선 이후..
하루 아침에 사라졌죠..-_-;;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ㅜ.ㅜ
어찌 보면,
법제화까지 하면서
그나마 제대로 시작을 위한 첫 단추가
노무현 정부때 였는데..
MB 당선 이후..
하루 아침에 사라졌죠..-_-;;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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