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soulman 2008.06.25. 21:56

직장이라는게 물론 연봉도 중요하지만 하는 일에 얼마나 만족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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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8.06.25. 21:58

자동차 물류회사에 4년 7개월째구요..글로비스 하청이다보니
연봉은 작네요..직급은 대리이긴 하지만..3천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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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진배 2008.06.25. 21:59

음... 전 지금도 회사입니다..ㅋㅋㅋ 10년차...
주 6일 근무 일 16시간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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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당진] 2008.06.25. 22:20

저도 대학교 4학년 5월달에 취업나와서
4년 2개월 됐네요~
연봉은 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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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웅케케 2008.06.25. 22:44

저도 군대갔다.. 큰학교 졸업하고 이리저리 몇군데 다니다가
지금있는 회사에 근무한지 6년이다돼가네요...
나름 직장에 만족하고,연봉도 꽤 많은데...얼마전 느닷없이 해외발령 얘기가...
그래서 조만간 회사접을려구요... 생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좋은인연 만나서 결혼도 해야하는데... 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은나이도^^아니라..
걱정...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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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스포팅 2008.06.25. 22:45

전 이제 3년차에 접어들었구요...
연봉은 올해기준으로 하면 4,000이조금 안될거 같아요..
야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책임감이 너무 많아서 항상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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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슝슝달료 2008.06.25. 22:49

어떠한 연봉을 받더라도, 생각하면서 소비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보람찬 저축으로 더나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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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블랙잭21 2008.06.25. 22:50

전 사업 2년차 입니다...ㅇㅇ;;; 연봉이란건 없고 ㅎㅎ;; 웹에이젼시 운영하고있습니다 ㅇㅇ;;
이제 3년차 가면서 법인 전환했구요 그냥 먹고만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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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ilver Suffer 2008.06.25. 23:09

Software engineer구요... 첫직장 1년 - 두번째 2년 - 현재 3년째네요...합이 6년차인데 이번엔 나름 오래 다니고 있어요..@_@ 좀더 오래 버텨야하는데.. 현재는 외국계라 근무조건, 연봉 만족하지만... 영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오늘도 영어 학원 다녀왔습니다. 밥벌어먹고 살려면 계속 공부해야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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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봉구 2008.06.25. 23:16

97년부터 일했으니깐 11년차네요.... 현재는 두번째 직장...
휴,,,, 지겹네요.... 한달이라도 한번 푹 쉬어 봤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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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얀스 2008.06.25. 23:24

7년차입니다.... 역쉬 한직장만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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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괄낭구[군산] 2008.06.25. 23:28

수정 삭제

같은 직장 동료들 끼리는 알게모르게 오래 다니면 바보 멍충이란 소릴 해 가면서
그러면서 오로지 한 작장에서만 지낸 시간이 담주 토요일이면 잡다한 것 빼고 벌써 25년 입니다.
너무 갑갑하지요? ㅡㅡ;
연봉이요? 그것은 오래다니면 쓸만큼만 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한곳에 그런 것이 제일인 줄 알았습니다. ^^;
걍~ 한잔 한 김에 몇 글자 썼습니다.
근데 분명 낼 보면은 후회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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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타기 2008.06.25. 23:59

소뒷님 안녕하세요. 대학졸업 후 취직해서 이제 3달됐습니다.
외국계 회사라는 기대감으로 입사했는데.. 입사하니 한국법인이라...ㅋㅋ
한국회사더라구요. 나름 졸업하고 어학연수도 다녀왔는데.. 현장에서 일하고
사무실와서 사무실일도 하고...회의가 들더군요. 하지만 현장에서 배운건
더 인정받고 경력이 될거 같아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힘들다 생각하시면
정말 힘들고 마음 가짐인거 같습니다. 이제 사회생활3달된놈이 ㅋㅋㅋ
1년쫌 안된 선배 한달 진짜 뺑이치고 공제하고 3백넘게 가져가는거보니
..하나도 부럽지 않더군요. 인간답게 살고싶습니다. 보너스 좀 나오고
여름휴가 비.....기타 하면 돈은 좀되지만 돈작아도 칼퇴근하고
스트레스 없는 회사 다니고 싶습니다. 그런곳이 있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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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2008.06.26. 00:11

젊은이 부럽습니다...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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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럭셔리스포 2008.06.26. 00:53

저두 벌써 입사 3년차네요. 정확히 2년 6개월째.. 만족도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3800정도 되네요... 얼른 모아서 장가가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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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그나니[충] 2008.06.26. 04:37

입사한지...2년 3개월 됐네요....현대전자에서 IMF 시절에 미국으로 판 회사입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4조3교대구요...직급은 기사보...연봉은...3천 정도 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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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안토니오 2008.06.26. 08:25

횐님들 다들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시네요..
저는 학교를 늦게 마치는 바람에 이제 직장생활이 3년 반을 지나고 있네요.(나이는 40대 초반)
한 직장에서 오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그것도 가능하겠죠...
물론 요즘은 직장 생활에 대한 개념들이 많이 변경이 되어 능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옮길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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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Lonnie 2008.06.26. 09:01

전 현재 회사가 첫직장이며 5년차입니다.대학은 중퇴후 올해 사이버대학을 다니는데..넘 힘들어요..(ㅠㅠ)
아무튼 그렇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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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민아빠 2008.06.26. 09:15

저는 1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그리 많지 않지만 퇴근을 일찍 할 수 있는 직장이기 때문에 여가시간까지 금액으로 환산할 수 있다면 꽤 만족스런 직장이랍니다. 요즘 재도약을 위한 공부하느라 스트레스가 무척 많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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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소뒷다리 작성자 2008.06.26. 09:18

역시 모든게 만족될순 없군요^^;;
답변에 응해주신 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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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유타는남자 2008.06.26. 12:03

음... 공부하느라 늦게 직장생활을 해서 6년 경력이고 두번째 직장이네요... 연봉도 만족 못하겠고 직장도 만족 못하겠고... 이직 하려하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힘드네요....40을 바라보는 나이에 토익공부 새로 시작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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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티.엔.티 2008.06.26. 12:24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자재부서에만 6년째 있습니다~~~
연봉때문에 옮기긴 했으나~~
그만큼에 OT 근무와~~주5일임에도 불구 하고 토요일 출근하는것에 비하면
오히려 5시 칼퇴근 하고 시간적인 여유 많은 옛날 회사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이란게 참 간사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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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광동칼 2008.06.26. 13:16

대학 4학년때 취업 후, 8년차네요..
이직 경험은 좀 있고, 국내/중국 영업
급여는 에휴~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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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레디어스 2008.06.26. 13:30

저는 입사 5년차...
연봉은 대략 계산해보면 2천 중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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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소뒷다리 작성자 2008.06.26. 15:07

다들 현위치에서 열씸히 일하셔서 부자되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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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짱구아빠 2008.06.26. 16:00

우리 스포식구들....다들 웃는일만 생겼음 조케씀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 ...이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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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잠 2008.06.26. 20:29

입사8년차 되었슴다 일은 품질관리과에 있다가 지난해 부터 출고쪽일을 하는데
연봉 별로 없슴다. 한 숨
글치만 칼같은 주 5일 근무
아침8시까지 출근 저녁6시 칼퇴근
금요일은 오후12시 땡 퇴근 금욜 점심때부터 일요일 까지 쭈~~욱 이맛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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