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겠지만....쩝.... 답을 한 번 써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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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이명박 외 조중동, 뉴라이트 수구 꼴통들은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다." 라고 생각하지 않고

"국가가 있으니 국민이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거기서 모든 문제가 발생합니다.



참고로 그들은 루이 14세의 흉내를 내고 싶어 합니다.

"짐이 곧 국가다" -이명박

"짐이 곧 국가의 배후다" -조중동

"짐이 곧 국가의 마누라다" - 뉴라이트 등

지난 10년간..

지금 말하는 보수진영이 지금의 제 심정과 비슷했을까요?? -_-;;;;;

잃어버린 10년... 그거 정말 엄청난 창작품이였다고 생각해요..^^
무얼 얼마만큼 잃어 버렸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도 않고
마냥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ㅎㅎㅎ

무서운 조중동...후덜덜..

벼락맞을 확률보다 적은 로또도 매주 1등 나오잖아요^^;;

제 생각엔...前대통령시절..못한다고 못한다고 사람들이 탄핵추진한다고 난리를 쳤는데...
지금돌이켜보면 노무현정권이.. 너무나도 잘한것이 많더군요..

그건 바로...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것..미국소 협상을 다음정권으로 미뤘고..FTA도 다음정권
적자에 늪에 빠진..국민연금, 의료보험 등등..
한게 있다면..전시작전권 이양..(그러나 이것도..세부사항은 다음정권으로 미룸..)

前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여러가지 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주위 참모진들이 안도와줘서 아무것도 안한것이..
정말 국민들에게는 잘한짓이 되는군요..;;

베어님, 참 큰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미국소 협상은, 30개월령 미만의 순 살코기 위주로 잘 들어오던 소고기가
2005년부터 수시로 뼛조각 발견되고 어쩌고 하면서 수차례 반복해서 수입 중단 된 겁니다.
작년 6월이후 수입이 중단된 상태에서 미국이 스스로 불리함을 느끼고, 당시 보수야당의
지지율이 높음을 간파한 미국이 스스로 10월에 협상 무기 연기를 외치며 신 정권 이후로
미루었던 겁니다.

TFA는 작년 4월에 협상이 체결후, 2차례 재협상을 거쳐 6월에 최종 타결...7월 협정문 공개후
9월에 국회에 비준을 상정했습니다. 대선 기간이라 국회가 제 정신들이 아닌데다가 집권이
유력해진 한나라당이 자기들의 치적으로 삼으려고 새 정권에서 비준하자는 말을 공공연히
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거지요.

국민연금 또한 작년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금법 개정안에 노인복지연금 신설을
합해서 국회에 상정했는데, 한나라당이 선거에 유리하다 느낀 노인복지연금법만을
통과시킨 거지요. 꼭 검색 해 보시길... 당시 유시민 장관이 얼마나 국회에 호소를
했는지 말입니다.

의료보험은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전 세계가 칭송해 마지 않는 의료보험이
대한민국 의료보험입니다. 다만, 이건희 같은 극한의 부자들 몇 몇은 좀 불만이겠지만서도...

사실 관계 확인없는 냉소는, 욕 이지요.

조중동을 없애야 혀.. 암만생각해도.. ㅡㅡ;

연금법 관련은 잘 모르던 부분이였는데~
아침가리님! 제가 모르던 부분 올려 주셨네요.^^~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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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진실이란 넘은 너무 평범하게 보이나 봅니다.
그래서 진실이를 보려면 그 많은 것중에 자세히 가려서 봐야 할듯 해요.

국가의 정책은 연속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의 정책을 펴기 위해 그 기반을 다지는 데만 몇년은 걸리는 것이 다반사 인데 대통령 임기 5년 안에 다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전 대통령은 항상 기반을 다지겠다구 말 했었죠...
그런데 현 대통령은 임기안에 먼가를 보여 주려구 하는 군요 ...

늪지에 건물을 지을려면 토목공사를 충실히 해야 되는데 전대통령은 토목공사만 하다가 임기 끝났구 현 대통령은 그냥 늪 위에다가 일단 건물부터 올릴려구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