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 방문기??
- [서경]달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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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연료필터경고등(수분경고등)이 들어와서 글을 남겼는데 많은분들이 어서 사업소로 가시라고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이놈의 새가슴 울스퐁이 옥이야 금이야 키우고있는데 얼마나 가슴팍이 벌렁거리던지....ㅡ.ㅡ;;
금요일날 아침 과장님께 이차저차 상황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출근한지 40분만에 스퐁이와 조우한뒤 사업소로 고고싱~
울스퐁이 그동안 얼마나 아펐을까 생각을 하면 가슴팍이 쓰리더군요.......ㅜ.ㅜ
송도사업소 10시 15분경 도착!!
예약을 하지 않아서 여기저기 기웃 기웃 거리다가 정비반에 입고 거기 기사분이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기사님: 어떻게 오셨나요?
나: 차타고 왔습니다!!
기사님: 뭐야 이놈은?? 하는 표정!!
나 : 울스퐁이 평균이하 가격의 싸구려 음식을 맥여서 그런지 연료 필터등에 불이 들어왔다 않들어왔다 속을 상하게 하내요....
기사님: 아~~그거는 일단 확인을 해봐야 알수 있지만 연료필터를 불리해봐서 물이 많이 차있으면 연료탱크및 어쩌구 저쩌구........무료서비스가 해당이 않되고 유상 써비스로 돈이 많이 깨집니다....
나: 무슨 말인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으나 마직막에 유상!!! 아직 갓 돌이지나 걸음마를 1만4천km정도밖에 달리지못하였는데......
무슨 이런 담배를 필려고 불을 붙였는데 거꾸로 물고 불을 붙인듯한 내자신이 엄청 미워지고 암튼 엄청 짜증이 서해안 민물처럼 몰려드는 씨추레이션!!! 이때부터 기사님이 아니라 저한데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엄청 많이 불려 추심을 하러온 사체업자처럼 느껴지더라고요.....ㅡ.ㅡ;;
그래도 어쩔수 없이 스퐁이 아빠라는 사명감에 일단 고쳐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그짧은 순간 기도 엄청 했습니다 그냥 단순 센서 불량이었다고 돈별로 안들어간다고 이야기 해주시기를...)
근데 사람이 참 단순하더라고요 사업소에 신형 로체가 떡~~하니 저를 처다보고 있더라고요...
저는 순간 우리 스퐁이 아픈거를 잊어버리고 저의 발걸음은 저의 마음과 상관없이 그쪽으로 저벅저벅 그겄도 빠른 걸음으로 향해 가고 있더라고요 일단 사진으로만 봐왔던 외관을 실제로 제눈앞에서 보니 솔직히 별다른 감흥은 없더라고요 앞,뒤,옆 이렇게 꼼꼼히 보고 있을 무렵 갑작히 제옆으로 사람이 바짝 붙어 있는 느낌이 나서 놀라 바라보니 역시 영맨님
영맨님: 이거 지금 방금 막 들어온 따끈 따끈한 시승차입니다 차 안에도 구경하세요~~
나: 아니...저... (순간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신 분들과 과장님이 1시간 이내로 들어오라고 하신말씀들이.. 이제는 서해안 썰물처럼 제머리속에서 싸악~~사라지더군요....)
나: 그럴까요~~^&^
와우 슈퍼비전 계기판 스타트 버튼 시동키 멋지더군요....
영맨님: 이번에 하체소음을 잡을 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스마트 기능과 에코? 기능 스타트 버튼 페쉬기어버튼? 암튼
주저리~ 주저리~
나: 예 인터넷으로 떠돌고 있는거 많이 보았고요 그냥 엔진음좀 들어보게 창문이나 닫아주세요~~(공손하게)
영맨님: 예~~ ㅡ.ㅡ;;
와우 확실이 휘발유라서 그런지 시동이 걸려 있는지 않걸려 있는지 울스퐁이하고 너무 비교가......(그래도 이 아빠는 너의 심장소리를 듣는게 좋단다.....)
영맨님: 조용하죠 시운전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나: 아무말도 없이 한박웃음을 지으며 고개만 끄덕끄덕 ^ㅡ^
이떄 아저씨 두분이 뒷자리에 승차를 하더군요 저는 놀라서 쳐다보고 있으니 시승나간다고 하기에 자기들도 같이 가보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뭐.....일순간 저는 회장님 전용 운전기사가 된듯한 상콤한 기분이.....
이제 저도 일을 해야 될거 같아요....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용~~근데 어쨰 글이 시승기가 되는듯한....
이글을 쓴 목적은 이게 아니였는데...ㅡ.ㅡ;;
나중에 나머지 이야기 올려드릴꼐요~~
많이 해주셔서 이놈의 새가슴 울스퐁이 옥이야 금이야 키우고있는데 얼마나 가슴팍이 벌렁거리던지....ㅡ.ㅡ;;
금요일날 아침 과장님께 이차저차 상황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출근한지 40분만에 스퐁이와 조우한뒤 사업소로 고고싱~
울스퐁이 그동안 얼마나 아펐을까 생각을 하면 가슴팍이 쓰리더군요.......ㅜ.ㅜ
송도사업소 10시 15분경 도착!!
예약을 하지 않아서 여기저기 기웃 기웃 거리다가 정비반에 입고 거기 기사분이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기사님: 어떻게 오셨나요?
나: 차타고 왔습니다!!
기사님: 뭐야 이놈은?? 하는 표정!!
나 : 울스퐁이 평균이하 가격의 싸구려 음식을 맥여서 그런지 연료 필터등에 불이 들어왔다 않들어왔다 속을 상하게 하내요....
기사님: 아~~그거는 일단 확인을 해봐야 알수 있지만 연료필터를 불리해봐서 물이 많이 차있으면 연료탱크및 어쩌구 저쩌구........무료서비스가 해당이 않되고 유상 써비스로 돈이 많이 깨집니다....
나: 무슨 말인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으나 마직막에 유상!!! 아직 갓 돌이지나 걸음마를 1만4천km정도밖에 달리지못하였는데......
무슨 이런 담배를 필려고 불을 붙였는데 거꾸로 물고 불을 붙인듯한 내자신이 엄청 미워지고 암튼 엄청 짜증이 서해안 민물처럼 몰려드는 씨추레이션!!! 이때부터 기사님이 아니라 저한데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엄청 많이 불려 추심을 하러온 사체업자처럼 느껴지더라고요.....ㅡ.ㅡ;;
그래도 어쩔수 없이 스퐁이 아빠라는 사명감에 일단 고쳐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그짧은 순간 기도 엄청 했습니다 그냥 단순 센서 불량이었다고 돈별로 안들어간다고 이야기 해주시기를...)
근데 사람이 참 단순하더라고요 사업소에 신형 로체가 떡~~하니 저를 처다보고 있더라고요...
저는 순간 우리 스퐁이 아픈거를 잊어버리고 저의 발걸음은 저의 마음과 상관없이 그쪽으로 저벅저벅 그겄도 빠른 걸음으로 향해 가고 있더라고요 일단 사진으로만 봐왔던 외관을 실제로 제눈앞에서 보니 솔직히 별다른 감흥은 없더라고요 앞,뒤,옆 이렇게 꼼꼼히 보고 있을 무렵 갑작히 제옆으로 사람이 바짝 붙어 있는 느낌이 나서 놀라 바라보니 역시 영맨님
영맨님: 이거 지금 방금 막 들어온 따끈 따끈한 시승차입니다 차 안에도 구경하세요~~
나: 아니...저... (순간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신 분들과 과장님이 1시간 이내로 들어오라고 하신말씀들이.. 이제는 서해안 썰물처럼 제머리속에서 싸악~~사라지더군요....)
나: 그럴까요~~^&^
와우 슈퍼비전 계기판 스타트 버튼 시동키 멋지더군요....
영맨님: 이번에 하체소음을 잡을 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스마트 기능과 에코? 기능 스타트 버튼 페쉬기어버튼? 암튼
주저리~ 주저리~
나: 예 인터넷으로 떠돌고 있는거 많이 보았고요 그냥 엔진음좀 들어보게 창문이나 닫아주세요~~(공손하게)
영맨님: 예~~ ㅡ.ㅡ;;
와우 확실이 휘발유라서 그런지 시동이 걸려 있는지 않걸려 있는지 울스퐁이하고 너무 비교가......(그래도 이 아빠는 너의 심장소리를 듣는게 좋단다.....)
영맨님: 조용하죠 시운전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나: 아무말도 없이 한박웃음을 지으며 고개만 끄덕끄덕 ^ㅡ^
이떄 아저씨 두분이 뒷자리에 승차를 하더군요 저는 놀라서 쳐다보고 있으니 시승나간다고 하기에 자기들도 같이 가보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뭐.....일순간 저는 회장님 전용 운전기사가 된듯한 상콤한 기분이.....
이제 저도 일을 해야 될거 같아요....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용~~근데 어쨰 글이 시승기가 되는듯한....
이글을 쓴 목적은 이게 아니였는데...ㅡ.ㅡ;;
나중에 나머지 이야기 올려드릴꼐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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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달ㅎ카님.. ㅎㅎㅎㅎ
시승해서 사무실로 그냥 가시지 그랬어요 ㅎㅎㅎㅎ
사무실로 그냥 가시어 급벙개 때리시지.. 로체 구경가게..ㅋㅋㅋㅋ
차타고왔어요 ~ㅋㅋㅋ
최고에요~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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