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커버도 오토기어봉, 사이드브레이크커버set와 동일하게 제작해서 공구하면 저는 참 좋겠습니다.^^
일체감도 있구요..
어제 핸들커버를 벗겨 버렸습니다. 9천원짜리 레쟈인지라, 2년정도 쓰니 꺼풀이 슬슬 벗겨지더군요..
순정 가죽핸들 쳐다보면서...오토기어봉커버와 같은 타공의 재질로 핸들커버를 만들면 거기다 레드스티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퇴근해서 마트 좀 들려야 겠네요..~노*맨꺼 추천하시던데, 좀 비싼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작은소리님/ 보조 매트라는 것이 기존 순정매트의 노후화에 따른 교체 개념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죠? 매트의 경우 거의 논문급 고민이 뒷따라야 합니다.
리포트 한번 올릴려고 해도 엄두가 안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2004년이나 2005년에 구입하신 분들은 기존 순정매트의 경우 교체 욕구가 한참 일어나고
있을듯 싶고 저또한 그렇기에 이야기 주신 순정매트 대체 형태의 매트를 조만간 준비상황 올리고
반응에 따라 추진을 최종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지각생님/ 핸들커버의 경우.. 오토기어봉과 같은 단계에서 검토 되었기에 2년이 넘었습니다.
보통 막히면 정체 되었다가 또 시작하고 또 정체되면 쉬고 -_-;; 이러기를 반복하는데요.
최근 부활한게 대쉬보드 커버 이고..

핸들커버도 예전에 꽤 진행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이어서 준비는 가능합니다.
50% 정도인데. 다른 문제보다 가격대 산정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포넷에서 제작 되는 자체제작품의 경우 국내 제작에 수작업으로 핸들링이 그만큼 많이
발생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토기어봉 커버와 달리 기본 핸들 자체의 내부고무에 대한 이해도 정확히 있어야 하고
여러가지 추가로 검토되고 확실하게 준비되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가장 좋은건 순정상태의 가죽핸들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서 때가 많이 타고 순정형태로 다시 되돌리고자 한다면
10만원 가까운 비용이 드는 터라 운전자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고민이 발생하는거죠.

핸들커버의 경우 고급스럽게 오토기어봉 세트와 동일 선상에서 추진을 해볼 생각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8월은 안넘기지 싶습니다.

아주 급하지 않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스포넷 공구는 공신력이 good라는...^^
핸들커버기대중~

급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의 의견을 올렸을 뿐... 재촉하거나, 왜 안하냐고 땡깡부릴 의도는 없습니다.
마음 느긋히 쉬엄쉬엄 천천히 하셔요... 추진이 안된다 해도, 섭섭해할 분은 없을 겁니다. ^^

오예~
기다리면 된다는거~

오오오오 핸들커버~~~기대대여~~~ㅎ

지각생님/ 넵.. ^^: 재촉으로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다소 부담은 됩니다만, 완성도 높이는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
조금 더 기다려 달라는 이야기 드려봅니다-

오오오~~~ 공구~!!! 공구~!!!
근데 막상 공구 닥치믄....마감후에 뒷북치는 주전자 @@

네티님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