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soulman 2008.06.09. 12:49

으흐~ 그래도 응급상황을 인정받았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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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moongun 2008.06.09. 12:55

정말 그럴때는 누앞에 캄캄하던데...
오죽하면 병원에서는 진통올때 택시 타고 오라구 하더군요.
만약에 차 끌고 나가면 사고날 가망성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아마도 초초한 마음이 운전을 방해할테니까요..^^

아무튼 므흣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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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벌레 2008.06.09. 12:59

오 이런 경우도 있군요..^^
참고 해야겟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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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르와 2008.06.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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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와이프는 아프다고 난리지... 자는 아이 깨워서 옷입히고 차에 태워야지..
정말 정신 없습니다.
다시 이런 상황이 온다면 정말 택시타고 가야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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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당진] 2008.06.09. 13:03

인정됐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근데 서류상 증명을 하지 못하는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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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소뒷다리 2008.06.09. 13:05

예전에 아는분 와이프가 만삭에 산통때문에 인근 파출소에가서 병원까지 대동좀 해달라고 하니 걍 버스전용차선으로 달리라고 하더군요..경찰이 잡게되더라도 이유설명하면 된다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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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8.06.09. 13:46

담부턴 119 이용하셔요..
급하게 가신다 하다 사고나면 어쩌실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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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르꼬꼬™[광주] 2008.06.09. 14:09

응큼님 말씀대로 119가 제일 좋을듯하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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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케미야 2008.06.09. 15:29

아...119 가 있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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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짱구 2008.06.09. 17:25

음 순산 하셨는지 모르겠네용...
출산 축하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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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앙드레』™ 2008.06.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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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축하드립니다^^*
급할 땐 더 운전 신경쓰셔야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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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갱끼 2008.06.10. 02:38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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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르와 2008.06.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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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태어날때 태변흡입으로 15일간 산소호흡기를 달고 입원해 있었죠..
에고...지금은 치료완료되어 건강하게 집에서 모유 잘먹고 있지만요...

여러분도 혹시 모르니 태아보험 같은거 하나 가입해두세요...
저는 치료비만해서 500만원 넘게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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