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쥐 "친북주사파가 뒤에서 촛불시위 주도" ..
- (안성)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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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친북주사파가 뒤에서 촛불시위 주도"
뷰스앤뉴스 | 기사입력 2008.06.07 20:01
50대 남성, 광주지역 인기기사
< 오마이뉴스 > , 불교계 인사 말 빌어 보도해 파문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6일 불교계 원로들과 만난 자리에서 친북주사파가 촛불시위를 배후에서 주도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7일 < 오마이뉴스 > 에 따르면, 불교계의 한 관계자는 이날 모임 참석자로부터 이 대통령이 "주사파와 북쪽에 연계된 학생들이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는 활동을 안 하다가 내가 집권하니까 이 사람들이 다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이 사람들이 뒤에서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것 같다. 한총련도 노무현 정부 때는 활동하지 않았는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 오마이뉴스 > 에 전했다.
모임 참석자는 또 "대통령이 우리 얘기를 듣겠다고 해서 갔지만 정작 대통령은 우리 얘기를 듣기보다 자신의 얘기를 하기에 바빴다"며 "스님들의 얘기에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이기는 했지만, '쇠고기 재협상'과 '대운하 포기' 같은 불교계의 뜻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라고 의문을 표시했다고 < 오마이뉴스 > 는 전했다.
이에 불교계 참석자들은 "국민들은 이 나라의 경제를 살린다고 해서 이 대통령을 뽑았는데 지금은 미국산 쇠고기와 대운하 문제로 민란 수준의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쇠고기 재협상과 운하 중단을 선언하고 국민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사과한 뒤 새로 국정운영을 시작하라고 충고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소나기가 올 때는 피하면 된다"며 "소나기 올 때는 언제나 피해야 한다"고 받아쳤다고 한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참석자가 "이건 소나기가 아니라 장마비"라며 "장마비를 쉽게 볼 일이 아니다, 빨리 재협상으로 가닥을 잡고 추진해야 한다"고 일갈하는 장면도 있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이같은 < 오마이뉴스 > 보도는 지난 6일 불교계 원로들과 회동후 이동관 대변인 브리핑때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어서, 이 대통령 발언이 사실일 경우 국민들의 반발 등 거센 후폭풍을 에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개 호로 ** (참을수가 없네요 ㅜ.ㅜ)이해바래요...
/ 이영섭 기자 (tgpark@viewsnnews.com)
세상을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뷰스앤뉴스 | 기사입력 2008.06.07 20:01
50대 남성, 광주지역 인기기사
< 오마이뉴스 > , 불교계 인사 말 빌어 보도해 파문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6일 불교계 원로들과 만난 자리에서 친북주사파가 촛불시위를 배후에서 주도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7일 < 오마이뉴스 > 에 따르면, 불교계의 한 관계자는 이날 모임 참석자로부터 이 대통령이 "주사파와 북쪽에 연계된 학생들이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는 활동을 안 하다가 내가 집권하니까 이 사람들이 다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이 사람들이 뒤에서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것 같다. 한총련도 노무현 정부 때는 활동하지 않았는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 오마이뉴스 > 에 전했다.
모임 참석자는 또 "대통령이 우리 얘기를 듣겠다고 해서 갔지만 정작 대통령은 우리 얘기를 듣기보다 자신의 얘기를 하기에 바빴다"며 "스님들의 얘기에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이기는 했지만, '쇠고기 재협상'과 '대운하 포기' 같은 불교계의 뜻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라고 의문을 표시했다고 < 오마이뉴스 > 는 전했다.
이에 불교계 참석자들은 "국민들은 이 나라의 경제를 살린다고 해서 이 대통령을 뽑았는데 지금은 미국산 쇠고기와 대운하 문제로 민란 수준의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쇠고기 재협상과 운하 중단을 선언하고 국민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사과한 뒤 새로 국정운영을 시작하라고 충고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소나기가 올 때는 피하면 된다"며 "소나기 올 때는 언제나 피해야 한다"고 받아쳤다고 한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참석자가 "이건 소나기가 아니라 장마비"라며 "장마비를 쉽게 볼 일이 아니다, 빨리 재협상으로 가닥을 잡고 추진해야 한다"고 일갈하는 장면도 있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이같은 < 오마이뉴스 > 보도는 지난 6일 불교계 원로들과 회동후 이동관 대변인 브리핑때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어서, 이 대통령 발언이 사실일 경우 국민들의 반발 등 거센 후폭풍을 에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개 호로 ** (참을수가 없네요 ㅜ.ㅜ)이해바래요...
/ 이영섭 기자 (tgpark@views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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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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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뉘우치지 못하고 있고만......
언제 철들래~
언제 철들래~
아직도 저 정도 의식으로 국민을 대하고 있다면..........
정말....희망이 안보입니다....ㅠ.ㅠ
정말....희망이 안보입니다....ㅠ.ㅠ
대통령을 잘못 뽑아서..이렇게 되는사태가...ㅡㅡ
뉘우칠생각조차 없는 인간이구만......촛불시위 배후???
요즘청소년및 청년들이.....누가 시킨다고 하는세상인감???
한심하다...이메가~
요즘청소년및 청년들이.....누가 시킨다고 하는세상인감???
한심하다...이메가~
엠비는 어차피 불교쪽 얘기 들을 생각도없을껄요...
바로 어제 여의도 대형교회 등 개신교 사람들 얘기하고 확틀리 잖아요
-_- 풉...
바로 어제 여의도 대형교회 등 개신교 사람들 얘기하고 확틀리 잖아요
-_- 풉...
원로계, 종교계 사람들 모아놓고 하소연 하고 이게 무슨 SHOW하고 있네요..-__-
희안하네,,, 어제 명동부터 저두 참석했었는데
진짜 사람 많더라구요,,,
진짜 사람 많더라구요,,,
정면 돌파 할모양이네요...
명박이..잘한다..그렇지 우리애기..막가자..그래..
너 디지면 돼지잡아 스포넷에 회식할런다..
너 디지면 돼지잡아 스포넷에 회식할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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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되지 않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몰랐다.
그 사람은 뭐든지 숨기고 돌려 하는 것을 좋아했다.
처음부터 내 이름을 빼고 숨겨야 한다고 했다.
먼저 인가를 받은 다음에 매일 하는 것이 그것이다.
“금감원 사람들에게 노출되면 안된다” 뭐든지 이면계약으로 한다.....
2007. 12. 김경준 접견록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