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어찌해야합니까??
- [전] 쎄 오 [전주,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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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빛 좋은 날에 빛 좋은 고장도 아니고
90년대 노와 사가 격하게 대립하는 현장도 아니며
8,90년대 그들이 들었던 화염병과 쇠파이프도 없고
단지 종이컵에 초 하나 꽂았을 뿐인데도...
저지하는 그들은 단지 총과 최루탄이 사라졌을뿐
강력한 물대포와 필경 밑을 갈아 놓았을 방패와 군화로
눈을 멀게하고 짓밟고 피투성이가 되도록 폭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단 하나 안전한 먹거리를 달라고 하는것 뿐인데...
어찌합니까??
"이명박 당신에게 투표한 내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라고
탄식하던 70대의 노파가 있었습니다..
시위대가 철수한 텅빈 거리에서 소리내어 울고 있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무등을 타고 "이명박 OUT" 이란
피켓을 들고 있던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가 진압군에게 폭력을 당한 환자를
돌보며 눈물을 흘렸다던 여의사가 있습니다..
청와대로 몰려가 그들의 힘으로 이명박을 퇴출시키려던
성난 수 많은 군중들이 있습니다..
어찌합니까??
민주주의에서 살고 싶다며 쓰러져간 수많은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이 나라 대한민국!!
지금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어찌합니까??
90년대 노와 사가 격하게 대립하는 현장도 아니며
8,90년대 그들이 들었던 화염병과 쇠파이프도 없고
단지 종이컵에 초 하나 꽂았을 뿐인데도...
저지하는 그들은 단지 총과 최루탄이 사라졌을뿐
강력한 물대포와 필경 밑을 갈아 놓았을 방패와 군화로
눈을 멀게하고 짓밟고 피투성이가 되도록 폭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단 하나 안전한 먹거리를 달라고 하는것 뿐인데...
어찌합니까??
"이명박 당신에게 투표한 내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라고
탄식하던 70대의 노파가 있었습니다..
시위대가 철수한 텅빈 거리에서 소리내어 울고 있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무등을 타고 "이명박 OUT" 이란
피켓을 들고 있던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가 진압군에게 폭력을 당한 환자를
돌보며 눈물을 흘렸다던 여의사가 있습니다..
청와대로 몰려가 그들의 힘으로 이명박을 퇴출시키려던
성난 수 많은 군중들이 있습니다..
어찌합니까??
민주주의에서 살고 싶다며 쓰러져간 수많은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이 나라 대한민국!!
지금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어찌합니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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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순간을 모면하고자 하는 것이겠죠....
과거....한 번 욱하다가 시간만 조금 지나거나 다른 이슈가 터지면 다시 또 잠잠해졌으니깐...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를 것 같은데요......침묵만으로 일관해서는 너무나 상심이 크고 실망이 큰 국민들입니다. T.T
과거....한 번 욱하다가 시간만 조금 지나거나 다른 이슈가 터지면 다시 또 잠잠해졌으니깐...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를 것 같은데요......침묵만으로 일관해서는 너무나 상심이 크고 실망이 큰 국민들입니다. T.T
ㅎㅎㅎ 이참에 점수 따야 승진도 하고 청와대로 출근할수있는 기횐데
명박이 똘마니들이 그걸 마다하겠습니까? 저라면 두손두발 겆고? 걷고? 나섭니다..으흐..
당연히 전 똘마니가 아닌 국민입니다..ㅋㅋ
HID나 화물연대에도 저래 군화발로 찰수잇을런지..ㅋㅋ
명박이 똘마니들이 그걸 마다하겠습니까? 저라면 두손두발 겆고? 걷고? 나섭니다..으흐..
당연히 전 똘마니가 아닌 국민입니다..ㅋㅋ
HID나 화물연대에도 저래 군화발로 찰수잇을런지..ㅋㅋ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메가씨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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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더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저는 명박이를 제손으로 뽑지는 않앗지만 국민이 원하고 원하던 모습을 약속했으면서...
지금 이게 뭡니까...이래놓고 아무소리 안하고 침묵하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