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기는 과잉 충성은 군부 독재의 잔재물...
- [서경]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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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이나 인터넷글에 나타나는 모습들을 볼때
허탈한 심경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난 80년 어느날
서울역앞 시청에서 남대문을 향하여 걷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인파들이 거리에 어깨동무를 하고
행진을 하고 있던 모습을 보았죠
모든 시간이 정지된것 모양
암울하기한 하였던 그때의 그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유는 왜 일까요?
군부 독재시절에서
정권의 맞을 본 작금의 그들이
지금 과잉 충성을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지금 그들은 알아서 기고 있는거죠
그때의 그 권력의 맛을 다시 느끼려 하고 있는것이나 아닌지..
암든 촛불시위로 인하여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야 할 분들이
한낮 이것은 소수 집단의 생각뿐이라는 사고로 이번 사건을 대처하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과연 그런걸까요?
알아서 기는 권력의 하수인들이 다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권력의 맛을 느끼려고 말입니다....
허탈한 심경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난 80년 어느날
서울역앞 시청에서 남대문을 향하여 걷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인파들이 거리에 어깨동무를 하고
행진을 하고 있던 모습을 보았죠
모든 시간이 정지된것 모양
암울하기한 하였던 그때의 그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유는 왜 일까요?
군부 독재시절에서
정권의 맞을 본 작금의 그들이
지금 과잉 충성을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지금 그들은 알아서 기고 있는거죠
그때의 그 권력의 맛을 다시 느끼려 하고 있는것이나 아닌지..
암든 촛불시위로 인하여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야 할 분들이
한낮 이것은 소수 집단의 생각뿐이라는 사고로 이번 사건을 대처하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과연 그런걸까요?
알아서 기는 권력의 하수인들이 다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권력의 맛을 느끼려고 말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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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목줄로 묶어 두면, 깽깽 거릴 줄 알지만
목줄 풀어주면 집 밖으로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는것들이죠...
오히려 목줄 풀어준 주인을 원망하듯 바라봅니다.
지난 독재 정권을 거치면서, 독재와 불의에 맞서는 척 해 보였던
정치인,검찰, 공무원, 교수등의 지식층, 언론인들중에 목줄 매인 개새끼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지난 10여년간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들이 다시 권력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얼마나 열망했는지도...
우린 그런 개새끼들을 '위선'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와 대선을 거치는 동안,
2MB의 정치적 특보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5만여명 이라고 합니다.
그 5만여명들이 2MB가 정권을 잡는 순간, 다 들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암투가 벌어지고, 구걸이 횡횡합니다.
권력이 바뀌면 논공행상을 하지 않을 수 없긴 하겠으나,
그 많은 인력들 모두 자리 찾아주려니, 정부산하기관, 공기업등의 기관장들은
임기가 뻔히 남았음에도 나가라는 압력에 휘둘리고 있고
낙하산들이 속속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패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지금은 그저 시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