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을 막론하고 제복및 감투만 씌워 놓으면, 소속집단에 무한 충성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화면의 붉은털 원숭이만도 못한 인간들이 되는 거지요~!
참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기 어려운 논리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원칙이라도 있다면 딜레마에 빠지지 않아도 될텐데요~!
피실험자 모두 다 이것을 깡그리 잊고 있었던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전.의경, 또 그 위의 명령하달자, 더 위의 관료들(위정자들)이
원칙이 무엇인지 언능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고민과 갈등의 상황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인지하시어, 행동으로 옮기시길~~

▶◀ 故이명박의 퇴임을 빕니다..▶◀ 故이명박의 퇴임을 빕니다..

이런 실험도 있었군요..
우선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 과연 우리 사회에 얼마나 될까요?
저 실험에서는 단지 거부한다고 하더라도 뭐 특별한 벌칙이나 제재가 없었을겁니다.
그런데도 불구 35% 만이 거부..
만약 저 실험의 조건에 일상에서의 상사나 회사로부터의 제재나 룰을 깨무로해서의
나나 동료에게 피해가 온다면...90% 이상은 주저없이 버튼을 눌러버릴것 같다는.
저 역시 아닌걸 아니라고 하기보다는
나의 핑계를 ' 애이 괜히 내 때문에 딴사람 귀찮게 할 필요가, 내가 뭐라고, 뭐 남들도 다 하는데 뭐 어쩔수 없잖아'...등

국방의 의무를 하기 위해 끌려간 전경들 뭐 죄가 있겠습니까? 가끔 똘아이는 제외하고..
나름 편히 쉴수 있는 토요일, 일요일까지 밤에 잠 못자며, 밤새 실랑이 벌여야되며,
상관으로 부터 욕이란 욕은 다 먹어야하고, 피로에 긴장감, 스트레스 굉장할겁니다. 불쌍하면 불쌍했지..

이게 다 ....mb 를 뽑은 우리 잘못이고, 정말 미운거는
아직도 mb보다 아직도 mb를 지지한다는 24% 국민들
mb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고, 세뇌시킨 공공의 적 조 중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