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방패에 美쇠고기 수입반대 스티커 붙이는 시민
- [서경]무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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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한미FTA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 소속 한 회원이 3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이를 막는 전경의 방패에 美쇠고기 수입반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쎈쓰쟁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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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지대 짜증나겠는데요..복귀하고 저거 뗄라믄..으흐..
ㅎㅎ;;늦은시각복귀할텐데...장비담당들남어서버스에서띠야겠네요..;;
만약에.... 촛불집회에 전/의경들이 동조한다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순간 무정부상태로 흐를 듯 한 그림일 듯 싶은데... ㅡㅡ;;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순간 무정부상태로 흐를 듯 한 그림일 듯 싶은데... ㅡㅡ;;
전의경... 또한 경찰... 그들도 또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들도 경찰이라는 신분이 아니면 문화제 현장에서 촛불을 들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하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또한 한우농가의 자녀가 경찰이 되어 있을 수도 있구요.
부모님이 문화제현장에 있고, 아들은 경찰로 반대편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분풀이의 상대가 경찰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문화제 현장에서 혹은 진압현장에서 경찰과 다투게 되는 일은 어쩔수 없다지만...
현장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 표적이 경찰이 되어서는 중요한 점을 놓치는게 아닐까 합니다.
결국 문제해결의 몫은 정책책임자의 것인데, 표적이 경찰이 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공권력이 정치논리에 이리 저리 휩쓸리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광우병 소가 수입된다면...
저의 걱정으로는 국방부(전의경 식당 포함...)에 군납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신문지상에서는 군납하지 않겠다 하지만...
전례를 보아 걱정이 됩니다.
지금 시위를 막고 있는 전의경들이 가장 먼저 그 피해자가 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래 저래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휴... 한숨만 늘어...
그들도 경찰이라는 신분이 아니면 문화제 현장에서 촛불을 들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하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또한 한우농가의 자녀가 경찰이 되어 있을 수도 있구요.
부모님이 문화제현장에 있고, 아들은 경찰로 반대편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분풀이의 상대가 경찰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문화제 현장에서 혹은 진압현장에서 경찰과 다투게 되는 일은 어쩔수 없다지만...
현장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 표적이 경찰이 되어서는 중요한 점을 놓치는게 아닐까 합니다.
결국 문제해결의 몫은 정책책임자의 것인데, 표적이 경찰이 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공권력이 정치논리에 이리 저리 휩쓸리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광우병 소가 수입된다면...
저의 걱정으로는 국방부(전의경 식당 포함...)에 군납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신문지상에서는 군납하지 않겠다 하지만...
전례를 보아 걱정이 됩니다.
지금 시위를 막고 있는 전의경들이 가장 먼저 그 피해자가 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래 저래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휴... 한숨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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