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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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 저렇게 못하는 인간 처음봤다.
우리회사 수습딱지도 못 뗀 신입도 이따위로 일했다간 바로 아웃이다.
정말이지 '일 더럽게 못하는 대통령'이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문제는 일 못하면 찌그러져있어야 되는데,
이 멍청이는 전세계를 쏘다니며 깽판을 치고 있다.

'실용외교'를 하겠다며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개방하는 대신 한미FTA를 조속 추진하려고 했지만,
결국 17대 국회 FTA비준을 무산시켜버릴 명분을 준 '병sin외교'를 하고 온 셈이 되었고
유력한 미국 차기 대권주자인 오바마는 한미FTA 반대를 하고 나섰다.
결과적으로 값싸고 질 낮은 소고기는 모두 소비해주기로 하고, 우리가 얻는건 아무것도 없게 된 것이다.


역시 '실용외교'를 하겠다며 북한을 상대로 무의미한 지원을 전면 중단했다. 10년동안 '퍼주기'를 한 지난 정권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제2의 6.25 발언'까지 할 정도로 까칠해졌던 북한이 갑자기 미국과 가까워져 버린것이다. 핵신고절차를 밟기 시작하더니 이제 미국이 북한에 지원을 하겠단다.

순식간에 3각구도에서 대한민국만 완전히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뒤늦게 북한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자고 했지만,그건 북한에게 10년간 '퍼주고' 있을 동안도 거절당했던 제안이었다. 대충이라도 상황 파악이 되는 수준의 대통령이라면 또 다시 그런 제안은 차마 못했을 것이다.

이제와서 그렇게 비난하고 욕을 하던 '퍼주기'를 시작하겠다고 한다. 다만 '북한이 먼저 요청하면'이라는 조건을 달았다.

그러고나서 북한이 '제발' 요청을 해 주기만 기다리고 모든 물자를 준비해두고 있다.
모든 걸 무용지물로 만들어 놓은 후 다시 원래 하던 절차를 따라 밟겠다고 한다.
'병sin 쓰레기외교'다.


또 다시 '실용외교'를 하겠다며 일본의 역사문제는 전적으로 일본에 맡기겠다고 했다.
사과를 요구하지 않을테니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 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대통령은 분명히 역사문제도 일본에 맡기고, 반민족 친일행위도 화합차원에서 보고, 사과도 요구하지 않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강하게 규탄한다고 한다. 그래봤자 일본 교과서에서 그 내용은 사라지지 않는다.
'정신병자 외교'다.


현 정부가 3개월만에 질떨어지는 정부로 평가받게 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큰 줄기로 보면 이거다.

'일은 정말로 더럽게 못하는 것들이 자꾸만 일을 벌려 놓고 있다.'

모든 정책이 이치에 안 맞고, 설득력이 없고, 진실되지 못하고, 실용적이지 못하다.
그야말로 '무능의 극치'를 온몸 던져 보여주고 있다.


아직 너무나도 오랜 기간이 남아있다는것이 답답하다.
탄핵탄핵 하지만, 현실상 불가능한 소리다.

부디 5년이라는 끔찍한 고통과 반성 뒤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는 저런 무능아를 대통령으로 뽑는 오류를 저지르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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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