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알짜배기 보험 상식 !!
- [서경]곽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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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안 피운다면 건강체 할인 혜택을 노려라
- 1년 이상 담배를 피우지 않고, 몸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나이와 성별에 따라 월 보험료의 최대 2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건강체 할인을 받으려면 보험가입 당시 직전 1년간 흡연 사실이 없어야 하고 최대 혈압치가 100∼139(mmHg)이어야 한다. 그리고 키와 몸무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BMI(Body Mass Index) 수치가 20.0∼27.9(kg/㎡)이어야 한다. 건강체 할인 혜택은 주로 종신보험 등에 부가되어 있으므로 가입시 꼭 체크
■ 보험사가 제시하는 보상금 전문가에게 문의하기
- 보험사가 제시하는 보상금은 성역이 아니다. 보험약관의 해석이나 심지어는 흥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험사 직원은 회사 규정이나 보험약관의 지급기준을 보여주며 적절한 금액임을 강조하겠지만 엄밀히 말한다면 그것은 보험사의 입장일 뿐이다. 보험약관의 지급기준은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보험약관 조차도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이나 법원의 소송을 통해서 달리 해석될 수 있다. 또 보험사가 마땅히 지급해야 할 금액(예를 들어 대물배상에서 렌터카를 사용하지 않은 피해자에 대한 대차료 등)을 실무자의 착오로 빼먹는 경우도 있다. 사고보상을 받을 때는 보험사가 제시하는 금액이 적절한지를 전문가(보험대리점, 변호사 등)에게 문의
■ 작은 사고라면 보험 처리를 했다가 청구 포기해라
- 작은 사고가 큰 사고보다 골치 아픈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무조건 보험으로 처리하라. 나중에 보험대리점에게 의뢰하여 손익을 계산한 후 자비 처리가 유리하다면 그 때 청구포기를 한다. 그러면 보험처리를 안 한 것으로 인정된다. 즉 보험사에게 귀찮은 일을 대신 시키고, 자비 처리하려는 목적을 이룬 것이다. 소소한 손해를 입은 피해자가 집요하게 보상을 요구하거나 혹은 내 차 파손으로 정비공장에 입고했더니 터무니 없는 수리비를 요구할 때 유용한 방법
■ 수리비가 50만원을 조금 넘으면 일부 비용을 부담한다
- 운전자의 자기부담금을 공제하고 보험사가 부담하는 차량 수리비가 50만원을 초과하면 3년간 보험료가 10% 할증되지만, 50만원 이하 이면 할증되지 않는다. 만일 차량 수리비가 52만원 나왔다면 2만원 때문에 3년간 10%의 보험료 할증을 감수해야 되나? 아니다. 정비공장에 가서 수리비 중 2만원은 차주가 부담하겠다고 한다. 정비공장에서 일정 금액을 빼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면 수리비 중에서 2만원을 약간 넘는 부품비나 도장비를 부담하겠다고 한다. 보험사의 직원이 이런 방식으로 처리해 주면 좋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50만원을 초과하는 얼마 금액까지 자비 부담하는 것이 유리한지는 보험가입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가입한 보험대리점에게 손익계산을 요청.)
■ 고액 계약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고액 계약 할인은 주로 종신보험 가입시에 주어지는 혜택이다. 보험 가입 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보험가입 금액이 높아짐에 따라 1.5∼5%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종신보험 중에 건강체 할인과 고액 계약 할인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최근 시판된 알xx츠다이나믹변액종신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최대 40%까지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 보험사와의 갈등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
- 보험사의 보상 처리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다면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으로 민원을 내는 것이 좋다. 보험사를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낼 수도 있지만 변호사 비용도 부담해야 되고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낼 길도 막힌다. 일단 민원을 내어 해결을 시도한 후 그래도 안되면 소송으로 가는 것이 좋다.
■ 건강검진 서비스를 활용하라
- 주요 생보사들은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십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보험가입 기간이 길고 납입 보험료가 많은 사람이라면 VIP고객일 가능성이 높다. 보험 가입시에도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급전이 필요하면 보험계약대출을 받아라
- 약관대출이라고 불리는 보험계약대출은 자신의 보험료 적립금을 담보로 대출 받는 것으로 인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연 6∼11%의 대출이율을 적용하므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보다 유리하다. 대출을 받으려면 보험사의 지점을 방문하거나 보험사에서 발급하는 멤버십카드를 이용하여 은행 자동입출금기에서 인출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이나 콜센터를 이용한 대출도 가능하다.
■ 경제여건 악화시 보험료를 줄이거나 납입을 중지할 수 있다.
- 계약자의 경제적인 사정과 부득이한 사유에 의해 보험료를 납입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보험료를 줄이는 주보험금 감액이나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주보험금 감액은 주보험금을 감액하고 감액된 부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자동대출 납입제도는 계약유지 중 일시적으로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하게 되어 보험계약이 해지될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납입 최고기간(보험료 납입 해당월의 다음달 말일까지)이 경과되기 전까지 서면으로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을 신청하면 보험계약대출금액 범위 내에서 보험료가 자동 대출돼 보험계약을 지속할 수 있다.
- 1년 이상 담배를 피우지 않고, 몸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나이와 성별에 따라 월 보험료의 최대 2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건강체 할인을 받으려면 보험가입 당시 직전 1년간 흡연 사실이 없어야 하고 최대 혈압치가 100∼139(mmHg)이어야 한다. 그리고 키와 몸무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BMI(Body Mass Index) 수치가 20.0∼27.9(kg/㎡)이어야 한다. 건강체 할인 혜택은 주로 종신보험 등에 부가되어 있으므로 가입시 꼭 체크
■ 보험사가 제시하는 보상금 전문가에게 문의하기
- 보험사가 제시하는 보상금은 성역이 아니다. 보험약관의 해석이나 심지어는 흥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험사 직원은 회사 규정이나 보험약관의 지급기준을 보여주며 적절한 금액임을 강조하겠지만 엄밀히 말한다면 그것은 보험사의 입장일 뿐이다. 보험약관의 지급기준은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보험약관 조차도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이나 법원의 소송을 통해서 달리 해석될 수 있다. 또 보험사가 마땅히 지급해야 할 금액(예를 들어 대물배상에서 렌터카를 사용하지 않은 피해자에 대한 대차료 등)을 실무자의 착오로 빼먹는 경우도 있다. 사고보상을 받을 때는 보험사가 제시하는 금액이 적절한지를 전문가(보험대리점, 변호사 등)에게 문의
■ 작은 사고라면 보험 처리를 했다가 청구 포기해라
- 작은 사고가 큰 사고보다 골치 아픈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무조건 보험으로 처리하라. 나중에 보험대리점에게 의뢰하여 손익을 계산한 후 자비 처리가 유리하다면 그 때 청구포기를 한다. 그러면 보험처리를 안 한 것으로 인정된다. 즉 보험사에게 귀찮은 일을 대신 시키고, 자비 처리하려는 목적을 이룬 것이다. 소소한 손해를 입은 피해자가 집요하게 보상을 요구하거나 혹은 내 차 파손으로 정비공장에 입고했더니 터무니 없는 수리비를 요구할 때 유용한 방법
■ 수리비가 50만원을 조금 넘으면 일부 비용을 부담한다
- 운전자의 자기부담금을 공제하고 보험사가 부담하는 차량 수리비가 50만원을 초과하면 3년간 보험료가 10% 할증되지만, 50만원 이하 이면 할증되지 않는다. 만일 차량 수리비가 52만원 나왔다면 2만원 때문에 3년간 10%의 보험료 할증을 감수해야 되나? 아니다. 정비공장에 가서 수리비 중 2만원은 차주가 부담하겠다고 한다. 정비공장에서 일정 금액을 빼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면 수리비 중에서 2만원을 약간 넘는 부품비나 도장비를 부담하겠다고 한다. 보험사의 직원이 이런 방식으로 처리해 주면 좋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50만원을 초과하는 얼마 금액까지 자비 부담하는 것이 유리한지는 보험가입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가입한 보험대리점에게 손익계산을 요청.)
■ 고액 계약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고액 계약 할인은 주로 종신보험 가입시에 주어지는 혜택이다. 보험 가입 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보험가입 금액이 높아짐에 따라 1.5∼5%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종신보험 중에 건강체 할인과 고액 계약 할인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최근 시판된 알xx츠다이나믹변액종신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최대 40%까지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 보험사와의 갈등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
- 보험사의 보상 처리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다면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으로 민원을 내는 것이 좋다. 보험사를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낼 수도 있지만 변호사 비용도 부담해야 되고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낼 길도 막힌다. 일단 민원을 내어 해결을 시도한 후 그래도 안되면 소송으로 가는 것이 좋다.
■ 건강검진 서비스를 활용하라
- 주요 생보사들은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십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보험가입 기간이 길고 납입 보험료가 많은 사람이라면 VIP고객일 가능성이 높다. 보험 가입시에도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급전이 필요하면 보험계약대출을 받아라
- 약관대출이라고 불리는 보험계약대출은 자신의 보험료 적립금을 담보로 대출 받는 것으로 인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연 6∼11%의 대출이율을 적용하므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보다 유리하다. 대출을 받으려면 보험사의 지점을 방문하거나 보험사에서 발급하는 멤버십카드를 이용하여 은행 자동입출금기에서 인출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이나 콜센터를 이용한 대출도 가능하다.
■ 경제여건 악화시 보험료를 줄이거나 납입을 중지할 수 있다.
- 계약자의 경제적인 사정과 부득이한 사유에 의해 보험료를 납입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보험료를 줄이는 주보험금 감액이나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주보험금 감액은 주보험금을 감액하고 감액된 부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자동대출 납입제도는 계약유지 중 일시적으로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하게 되어 보험계약이 해지될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납입 최고기간(보험료 납입 해당월의 다음달 말일까지)이 경과되기 전까지 서면으로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을 신청하면 보험계약대출금액 범위 내에서 보험료가 자동 대출돼 보험계약을 지속할 수 있다.
댓글 11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좋은 정보 감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험대리점이 뭔가요? 보험설계사란 뜻인가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조은정보 감솨 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보험대리점?
확인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
확인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스크랩...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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