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유머~ ^^
- [전]大韓™[전주,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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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 이발
어떤 남자가 아이와 함께 이발소에 와서는 요금은 얼마든지 낼 테니 가장 보기 좋은 스타일로 이발을 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이발이 끝나자 꼬마 아이를 의자에 앉히고 이발사에게 말했다.
"몇 분 후에 올테니 예쁘게 깎아 주세요."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 그 남자가 돌아오지 않자 이발사가 아이에게 말했다.
"네 아빠가 너를 잊어버린 것 같구나."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빠 아닌데요. 가게 앞에서 내 손을 잡더니 나한테 이랬어요. '꼬마야, 오늘 우리 공짜 이발 한번 해 볼까?'라고요."
* 우물물
"서방님, 요즘 웬일로 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임자 우물이 너무 깊고 물도 메말라서 그렇소이다"
"어머, 그게 어찌 소첩의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고 두레박질이 시원찮아서 그렇지요."
"그 뭔, 섭섭한 소리요, 이 두레박질에 이웃 샘에서는 물만 펑펑 솟더이다."
"아니, 서방님 그럼 그동안 이웃집 샘을 이용하셨단 말인가요?"
"그럼 어쩔 수 없잖소, 임자 샘물이 메마르다 보니 이웃 샘물을 좀 이용했소이다."
"참 이상하네요, 서방님, 이웃 서방네들은 제 샘물이 달고 시원하다며 벌써 몇 달째 애용 중이니 말입니다..."
*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 주로 입으로 먹고 산다.
-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
- 정년퇴직이 없다.
-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나게 잘한다.
-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 현행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 이상한 집
깨밭을 매던 할머니가 건너편에 새로 들어선 5층 짜리 건물에 웬 차들이 쉴새없이 들락날락 거리는 이유가 궁금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승용차에는 꼭 남녀 하나씩 타고 있는 거였다.
'도대체 뉘 집인데 무슨 일로 쉴 새 없이 드나들까...'
마침 청년이 지나가기에 세워놓고 물었다.
"저.. 젊은 양반 뭐 좀 물어 봅시다. 저 집은 뭘 하는 집인데 무슨 일로 자가용들이 밤낮 없이 드나드는 것이오..?"
젊은이는 설명이 궁해 머리를 긁적이다가 묘안이 떠올랐다.
"할머니.. 저 집이 뭐 하는 집인지는 저도 모르고요... 하여간 들어가는 사람은 조선놈이구요.. 나오는 사람은 일본놈이 틀림 없어요..."
할머니는 지금도 그 말뜻을 알지 못하고 있다.
어떤 남자가 아이와 함께 이발소에 와서는 요금은 얼마든지 낼 테니 가장 보기 좋은 스타일로 이발을 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이발이 끝나자 꼬마 아이를 의자에 앉히고 이발사에게 말했다.
"몇 분 후에 올테니 예쁘게 깎아 주세요."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 그 남자가 돌아오지 않자 이발사가 아이에게 말했다.
"네 아빠가 너를 잊어버린 것 같구나."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빠 아닌데요. 가게 앞에서 내 손을 잡더니 나한테 이랬어요. '꼬마야, 오늘 우리 공짜 이발 한번 해 볼까?'라고요."
* 우물물
"서방님, 요즘 웬일로 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임자 우물이 너무 깊고 물도 메말라서 그렇소이다"
"어머, 그게 어찌 소첩의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고 두레박질이 시원찮아서 그렇지요."
"그 뭔, 섭섭한 소리요, 이 두레박질에 이웃 샘에서는 물만 펑펑 솟더이다."
"아니, 서방님 그럼 그동안 이웃집 샘을 이용하셨단 말인가요?"
"그럼 어쩔 수 없잖소, 임자 샘물이 메마르다 보니 이웃 샘물을 좀 이용했소이다."
"참 이상하네요, 서방님, 이웃 서방네들은 제 샘물이 달고 시원하다며 벌써 몇 달째 애용 중이니 말입니다..."
*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 주로 입으로 먹고 산다.
-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
- 정년퇴직이 없다.
-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나게 잘한다.
-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 현행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 이상한 집
깨밭을 매던 할머니가 건너편에 새로 들어선 5층 짜리 건물에 웬 차들이 쉴새없이 들락날락 거리는 이유가 궁금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승용차에는 꼭 남녀 하나씩 타고 있는 거였다.
'도대체 뉘 집인데 무슨 일로 쉴 새 없이 드나들까...'
마침 청년이 지나가기에 세워놓고 물었다.
"저.. 젊은 양반 뭐 좀 물어 봅시다. 저 집은 뭘 하는 집인데 무슨 일로 자가용들이 밤낮 없이 드나드는 것이오..?"
젊은이는 설명이 궁해 머리를 긁적이다가 묘안이 떠올랐다.
"할머니.. 저 집이 뭐 하는 집인지는 저도 모르고요... 하여간 들어가는 사람은 조선놈이구요.. 나오는 사람은 일본놈이 틀림 없어요..."
할머니는 지금도 그 말뜻을 알지 못하고 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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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선놈 일본놈은 저도 이해가 안된다는... ^^;;
"이상한집" 뭐하는 집인가요?
이해가 안되네요,,,ㅋ
좀 알려주세요~~
이해가 안되네요,,,ㅋ
좀 알려주세요~~
흠... 말해주기 민망씨럽네여 ㅋ
조선놈 : 맨앞글자에 ㅅ받침을 붙이시고 맨앞글자와 뒤에 두글짜를 띄어 읽어주세여
일본놈 : 일(^^;;;;)보고 나온놈
저두 두번 읽어보고 뜻을 헤아렸네여 ㅋㅋ
조선놈 : 맨앞글자에 ㅅ받침을 붙이시고 맨앞글자와 뒤에 두글짜를 띄어 읽어주세여
일본놈 : 일(^^;;;;)보고 나온놈
저두 두번 읽어보고 뜻을 헤아렸네여 ㅋㅋ
푸하하하... 그럼 19금 을 달아주셔야죠~~~ㅋㅋㅋ
솔직히 저도 이해를 못했어요 ^^;;;;;;;;
그냥 일보고 나온사람은 이해를 했는데 ㅋ
조선놈은 저도 이해가.....
그레이님때문에 알게 됐어요 ㅋ
그냥 일보고 나온사람은 이해를 했는데 ㅋ
조선놈은 저도 이해가.....
그레이님때문에 알게 됐어요 ㅋ
못알아 들은만도 ㅋㅋㅋ
조선놈 일본놈....20년 전 유머랍니다........
으허허..이제 이해..
역시 말과 글은 차이가 있네요..ㅋㅋ
역시 말과 글은 차이가 있네요..ㅋㅋ
1번 모방범쥐 우려...
2번 평생 존우물 파려다 늙은 사람 있슴....ㅋㅋ
3번 중독성...약이 없슴니ㅏㄷ....
4번 몰입하다보면 주위 환경 눈에 들어오지 앖슴니다.....ㅎㅎㅎㅎ
2번 평생 존우물 파려다 늙은 사람 있슴....ㅋㅋ
3번 중독성...약이 없슴니ㅏㄷ....
4번 몰입하다보면 주위 환경 눈에 들어오지 앖슴니다.....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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