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유머~ *^^*
- [전]大韓™[전주,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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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세계관
갓 결혼한 남자가 친구들에게 고백했다.
남자, "난 그깟 결혼으로 이렇게 세계관이 바뀔 줄 몰랐어!
친구들, "무슨 말이야?"
남자, "결혼 전엔 온 세상 여자가 다 천사인 줄 알았어."
친구들, "그런데?"
남자, "딱 한 명만 줄었어."
친구들, "......."
* 부창부수
남편을 여윈 한 여자가 떡장사를 하면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 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그럼, 그렇고 말고,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이라면 최고였단다."
* 착한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 멍청해서 몰라
어느 날 지방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내가 웬 낮선 사내와 침대에서 딩굴고 있는 게 아닌가, 남편이 소리를 질렸다
"아니, 당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거야? 이 죽일x...."
그러자 알몸으로 사내와 딩굴던 아내가 사내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쟤 말이 맞죠? 저 사람은 멍청해서 우리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구요."
* 중요한 차이
현명한 남자 : 여자 생일 기억하고 그녀의 나이는 기억하지 않는 남자
멍청한 남자 : 여자 나이만 기억하고 그녀의 생일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 기 회
어느 날, 재벌 2세와 하룻밤을 보낸 딸이 아버지에게 임신했다며 울면서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아버지, 단숨에 그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때릴 기세를 보였다. 그러자 재벌 2세가 말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10억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7억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지금까지의 태도를 바꾸고 말했다.
"유산이 됐을 경우엔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없겠나?"
* 약 효
남자친구와 몇 차례 재미를 본 여자가 하루는 뱃속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말했다.
"아기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이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며 정중하게 대답했다.
"그건, 아주 잘듣는 회충약입니다."
* 자는 곳
평소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바람둥이 남편이 저 세상으로 갔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미망인을 위로했다. 그런데 막상 미망인은 걱정거리가 없어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저 양반이 어디서 자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 매일밤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요."
* 더더욱 안 되는 이유
딸, "아빠! 나 친구들이랑 해수욕장에 놀려갔다 올게요."
아빠, "남자친구니, 여자친구니?"
딸, "남자친구도 있고, 여자친구도 있어요."
아빠, "안돼!!"
딸, "아이 참! 여자들은 아무 준비 없이 몸만 가면 된다구요."
아빠, "그래서 더더욱 안 된다는 거야, 이 놈아!!"
* 노인의 정체
어느 날, 예수와 모세와 한 노인이 함께 골프를 치고 있었다.
먼저 예수가 친 공이 방향을 잘못 잡아 그만 호수에 빠졌다. 예수는 주저하지 않고 호수 위를 걸어서 물 위에서 그 공을 다시 쳤다.
이번에는 모세가 힘껏 티샷을 했다.
그런데 이 공 역시 그 호수에 빠지고 말았다. 모세는 물가에 다다르더니 호수 물을 갈라 버렸다. 그리고 갈라진 호수바닥에서 공을 찾아내 힘껏 공을 쳐서 그린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이번엔 노인 차례이다. 그런데 노인이 친 공도 잘 못 날아가 아까 모세와 예수가 공을 빠뜨렸던 그 호수에 빨려 들어갔다.
이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공은 물 속에서 큰 물고기가 입에 물었고 그 물고기는 마침 물 위를 지나가던 독수리가 낚아채는 일이 벌어졌다. 더욱 기적적인 현상은 독수리가 그린 위를 날아서 지나갈 즈음, 붕어는 입에서 골프공을 떨어뜨렸고, 공은 데굴데굴 굴러서 홀컵에 빨려 들어간 것이다.
정말 기가 막힌 홀인원이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광경을 쭉 지켜본 예수가 노인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발 골프 좀 정상적으로 치세요!"
갓 결혼한 남자가 친구들에게 고백했다.
남자, "난 그깟 결혼으로 이렇게 세계관이 바뀔 줄 몰랐어!
친구들, "무슨 말이야?"
남자, "결혼 전엔 온 세상 여자가 다 천사인 줄 알았어."
친구들, "그런데?"
남자, "딱 한 명만 줄었어."
친구들, "......."
* 부창부수
남편을 여윈 한 여자가 떡장사를 하면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 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그럼, 그렇고 말고,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이라면 최고였단다."
* 착한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 멍청해서 몰라
어느 날 지방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내가 웬 낮선 사내와 침대에서 딩굴고 있는 게 아닌가, 남편이 소리를 질렸다
"아니, 당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거야? 이 죽일x...."
그러자 알몸으로 사내와 딩굴던 아내가 사내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쟤 말이 맞죠? 저 사람은 멍청해서 우리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구요."
* 중요한 차이
현명한 남자 : 여자 생일 기억하고 그녀의 나이는 기억하지 않는 남자
멍청한 남자 : 여자 나이만 기억하고 그녀의 생일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 기 회
어느 날, 재벌 2세와 하룻밤을 보낸 딸이 아버지에게 임신했다며 울면서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아버지, 단숨에 그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때릴 기세를 보였다. 그러자 재벌 2세가 말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10억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7억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지금까지의 태도를 바꾸고 말했다.
"유산이 됐을 경우엔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없겠나?"
* 약 효
남자친구와 몇 차례 재미를 본 여자가 하루는 뱃속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말했다.
"아기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이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며 정중하게 대답했다.
"그건, 아주 잘듣는 회충약입니다."
* 자는 곳
평소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바람둥이 남편이 저 세상으로 갔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미망인을 위로했다. 그런데 막상 미망인은 걱정거리가 없어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저 양반이 어디서 자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 매일밤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요."
* 더더욱 안 되는 이유
딸, "아빠! 나 친구들이랑 해수욕장에 놀려갔다 올게요."
아빠, "남자친구니, 여자친구니?"
딸, "남자친구도 있고, 여자친구도 있어요."
아빠, "안돼!!"
딸, "아이 참! 여자들은 아무 준비 없이 몸만 가면 된다구요."
아빠, "그래서 더더욱 안 된다는 거야, 이 놈아!!"
* 노인의 정체
어느 날, 예수와 모세와 한 노인이 함께 골프를 치고 있었다.
먼저 예수가 친 공이 방향을 잘못 잡아 그만 호수에 빠졌다. 예수는 주저하지 않고 호수 위를 걸어서 물 위에서 그 공을 다시 쳤다.
이번에는 모세가 힘껏 티샷을 했다.
그런데 이 공 역시 그 호수에 빠지고 말았다. 모세는 물가에 다다르더니 호수 물을 갈라 버렸다. 그리고 갈라진 호수바닥에서 공을 찾아내 힘껏 공을 쳐서 그린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이번엔 노인 차례이다. 그런데 노인이 친 공도 잘 못 날아가 아까 모세와 예수가 공을 빠뜨렸던 그 호수에 빨려 들어갔다.
이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공은 물 속에서 큰 물고기가 입에 물었고 그 물고기는 마침 물 위를 지나가던 독수리가 낚아채는 일이 벌어졌다. 더욱 기적적인 현상은 독수리가 그린 위를 날아서 지나갈 즈음, 붕어는 입에서 골프공을 떨어뜨렸고, 공은 데굴데굴 굴러서 홀컵에 빨려 들어간 것이다.
정말 기가 막힌 홀인원이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광경을 쭉 지켜본 예수가 노인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발 골프 좀 정상적으로 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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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잼있네요...물론 읽진 않았습니다(전라방 나름 유행어)
ㅎㅎ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네요 -0- ..떡을잘쳤는데..몸만가면되.. 회충약.. 유산이되면 한번더~? ㅋㅋ 요고 기억에 남네요 ㅎㅎ
백두님 -,.- 여친 잘있죠? ㅋㅋㅋ
제가 면회갈지 모릅니다. ㅋㅋㅋ
와이프! 친구들하고 놀러간다고 처가집에 거짓말하고..
저하고 놀러갔던일이 생각나네요..연애할땐 외박도 두려워하던 지금의 마누라..
결혼하고 나니 그런 짜릿함은 없어지네요..ㅋㅋ
그래도 처가집몰래 할짓은 다했죠..ㅋㅋ
저하고 놀러갔던일이 생각나네요..연애할땐 외박도 두려워하던 지금의 마누라..
결혼하고 나니 그런 짜릿함은 없어지네요..ㅋㅋ
그래도 처가집몰래 할짓은 다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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