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원들이랑 삼겹살 집을 갔습니다

2번째 가는 삼겹살집....바베큐 삽결삽집입니다.

식당을 가기위해 약5~10분정도 차를 몰고 식당으로 ㄱㄱ

식당으로 가니 주차장이 협소하여 식당앞에서 차를 세우고 전 식당으로~그리고 거기 일하시는 남자분 한분이

식당옆 공사장으로 차를 몰고 가시더군요~

속으로 하필 공사장으로 끌고 가지 머 밟으면 안되는데....라고 생각을 하면서 대략 식당에서 1시간30분 소요

식당에서 나오니 제차는 다시 삭당앞에 주차가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타이어가 바람이 다 빠져있더군요 --;;

속으로 열여덟을 수없이 되뇌이면서.....그래도 심한말안하고 주위 직원 및 가족 관계자도 있기에

급히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후 카센타 갔습니다.

타이어 옆에가 구멍이 나있더군요~사장님 왈 "누가 찔렀나본데요" 라는 한마디에 갑자기 열이 또 받더군요

공사장에 머 밟아서 빵꾸 때우는거면 걍 때우고 넘어갈라 했는데

카센타 사장님이 타이어를 교체하셔야겠네요~ 얼마죠 라고 물으니 10만원대 ;;;

교체 안하고 바로 다시 식당행~

근데 사장과 그 사장의 아들이 말을 4가지 읍이 하더군요~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자기는 모른다~그러니 그냥 조용히 가시라고 하더군요~

전 따졌죠~내 차 들어왔던대로 내가 나갈때까지 들어왔던 차 고대로 내보내줘야 하지 않겠느냐

여기서 그 책임은 있지 않으냐

하고 따졌더니 자기는 모른다~그러면 누가 했는지 잡아오라  하더군요~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는 말만하고

회원님들 이럴땐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이젠 돈 바라지도 않습니다..

4가지들 골탕좀 먹이고 싶습니다.

뭔 장사를 그 따위로 하는지~


ps 식당 갈때는 바람이 빠져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지만 전 평소대로 운전을 했습니다.
별 느낌도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