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추천지 부탁드려요~
- [충]럭셔리스포
- 1451
- 12
전에 어떤 횐님께서 제주도만 마일리지로 4번 다녀오셨다는 글이 있었는데..
찾질 못하겠네요 ㅜㅜ
저도 요번에 6월6~8일 연휴동안 여자친구랑 제주도를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여행사에서 관광상품으로 다녀오는게 저렴한가요??
아니면 그냥 할인항공권 구입하는게 저렴한지요??
아니면 여행사에서 나오는 패키지(항공권+렌트카) 구입이 저렴한지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항공권 구매한 후에 렌트카 빌리고... 숙박은 그냥 여관에서 하는게 저렴한지요??
제주도 2박3일 코스로 돌라고 하는데 추천코스나 루트 같은거 잘 나와있는 사이트 같은데 없는지요??
(관광여행사에 보면 일정표 같은거 있던데 그거대로 돌아다녀도 괜찮을 듯도 싶은데요...)
제주도 관광코스 및 여행방법에 대해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찾질 못하겠네요 ㅜㅜ
저도 요번에 6월6~8일 연휴동안 여자친구랑 제주도를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여행사에서 관광상품으로 다녀오는게 저렴한가요??
아니면 그냥 할인항공권 구입하는게 저렴한지요??
아니면 여행사에서 나오는 패키지(항공권+렌트카) 구입이 저렴한지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항공권 구매한 후에 렌트카 빌리고... 숙박은 그냥 여관에서 하는게 저렴한지요??
제주도 2박3일 코스로 돌라고 하는데 추천코스나 루트 같은거 잘 나와있는 사이트 같은데 없는지요??
(관광여행사에 보면 일정표 같은거 있던데 그거대로 돌아다녀도 괜찮을 듯도 싶은데요...)
제주도 관광코스 및 여행방법에 대해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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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랜드 가보세요.. 카트도 좀 타보시고.. 박물관이나 휴양림 이런대는 갠적으론 별로였어요,, 주상절리인가 거도 괜찮고.. 가물가물,, 숙박빼고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것도 괜찮더군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생각임,.
가끔가는 포럼에 제주정보 올려드립니다. 다 믿지는 마시고.,... 그래도 같은 포럼사람들이니까 믿을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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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과 조천을 이어주는 남조로를 달리시다보면 '제주경주마육성목장'에 들러보세요.. 입장료 없고,
영화 각설탕찍은 장소이고 넓디넓은 초원에 경주용으로 육성되고있는 무지 비싼 말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들러보시고나서 근처 '정석항공관'에 들르셔서 잠시 머리식히셔도 좋고, 이쪽은 길이 좋으니
시원한 바람 많이 쏘셔도 좋구요..
제주에서 성산쪽으로 움직이시다보면 중간에 '두모악 김영갑갤러리'도 한번 가보셔야하구요..
날이 조금 덥게 느껴지신다면, 산방산근처 '대정초등학교'옆에 '산방식당'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밀국수'는 시원함이 일품이지요.. 횟감 좋아하신다면 서귀포시 효돈동에 위치한
'강촌횟집'이 좋구요.. 바닷가와 멀리 떨어진곳, 주유소옆 횟집이라 일반 관광객들은 안갑니다만
8만원정도에 4명이 배터지게 회먹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동부산업도로'로 가신다면 중간에 잠시 빠지셔서 '절물자연휴양림'을 보셔도 좋구,
'서부산업도로'타신다면 '샛별오름'에 올라 조망한번 해보셔두 좋구요...
물론 이 모든건 관광코스 움직이시는 중간중간에 시간되시면 들러보시길...............
해수욕장은 섭지코지 근처 '신양해수욕장'도 좋구요...
'협재해수욕장'이나, '금릉해수욕장', '한림공원' 등등을 목적지로 삼으셨다면 근처 '문화예술인마을'에
들르셔서 고요한 평화를 즐기셔도 좋을듯합니다..
한라산 백록담 보시려면 5.16도로 입구쪽에 위치한 '관음사' 쪽 코스 또는 5.16도로 정상에 위치한
'성판악'을 통해서만 오르실 수 있습니다. 백록담까진 못가지만, 윗세오름까지만이라도 보시려면
99번 1100도로를 이용하여 '영실'쪽으로 올라가시거나 '어리목'코스로 올라가시면됩니다..
영실에서 올라가는게 가장 코스가 짧습니다. 넉넉하게 왕복 4시간정도면 될듯하네요..
일몰좋아하시면 뭐니뭐니해도 서쪽 '고산수월봉'이나 '차귀도'를 보셔야하구요..
차귀도 보셨다면 근처 해안도로의 풍력발전기들도 한번 보셔야하구요...
-------------------------------------------
서귀포쪽에 더 많이 묵으시네용. 서귀포는 잘 안가서 -_-;;
미리 연락주셨으면 호텔가격이나 렌트가 가격 알아보고 예약하셔도 됐을텐뎅...렌트카 같은 경우는
가격을 후려치면 댄다능 -_-;;
일단 관광객들은 고등어 조림, 갈치조림을 많이 먹는데....
제주도에 오셨으면 객주리(쥐치) 조림을 드셔봐야죠. 이게 회도 맛있다는...
제주시 남서울호텔 뒤쪽 또올래 식당 혹은 그 옆에 길식당 객주리 조림 맛있습니다.
서귀포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은 아마도 진주식당 아닐까요!!!!
진주식당에서는 갈치속젓을 파는데 부모님이 젓갈 좋아하신다면 선물 용품으로 구매를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제주시에서 전복뚝배기 하면 공항뒷편 도두항 쪽에 있는 "순옥이네명가" 가 최고죠.
그냥 뚝배기나 전복죽도 좋습니다.
전복죽은 성산에서는 "오조리 해녀의집", 제주시에서는 저는 연동 제원사거리 쪽에 있는 "풍산식당"을
좋아합니다.
협재, 금릉, 한림공원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문화예술인 마을을 지나면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분재예술원"이 있고...
보성 녹차밭처럼 입체감은 덜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녹색으로
전시관 내 샵에서 파는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용품들을 구매도 할수 있고
관람료도 무료인 오설록에서 녹차밭사이 들어가서 촬영을 해보심도 괜찮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표선에 있는 표선 민속촌.
얼마전 1박2일에서 소개했듯이 소의 누운모습이 풍광과 경치가 아름다운 우도에 들어갔다 오셔두
되구요. 성산항에서 우도 도항선이 있습니다.
중문 관광단지 내에서는 테마박물관인 테디베어 박물관이 제일 볼만할거구요. 중문 해수욕장도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
한라산 등반은 성판악코스, 영실코스, 관음사 코스 등이 있는데
관음사 코스는 너무 험난해서 절대 비추천이고...
성판악 코스는 코스가 쉬운대신 너무 왕복시간이 길어서 -_- 비추천 입니다.
영실코스는 고바위로 약 해발 700m를 올라가는 길인데...왕복 3시간 반정도로 잡으시면 충분합니다.
기암절벽과 오백장군이라 불리는 바위들 모습이 장관이죠. 하지만 사진을 찍으면 이상하게도
경치나 풍광이 잘 안나오는 지역이라는거 -_-;;;;;;;;;;; 미천한 실력탓인지도 ㅠ.ㅠ
그리고 꼭 들려보시길 바라는 곳은.
성읍 민속마을에서 근처에 있는 "김영갑 갤러리" ^^;;;
김영갑 선생님 사진에 푹빠져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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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많은 곳은 요즘 전부다 유료입장 일겁니다. 특히 성산일출봉 주변이 그런곳이 많은데.. 머리당 3천원 머 이런식이기 때문에...바가지나 땡깡장사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바다를 좋아하신다면 역시나 해안도로와 해수욕장들이 있겠네요.
추천할 해안도로는 "애월해안도로" 바위와 조그마한 포구 등이 아기자기 해서 좋습니다.
"제주시 해안도로" 유명한 용머리 바위와 까페촌(개인적으로 가장 요리가 좋은 곳은 노블xx)
그 옆에 무료로 들어갈수 있는 흔들리는 "구름다리" 제주도 사람들도 잘 안가는데
실제로 저녁 데이트 코스로 너무 좋은곳이예요. ^^ 팔각정도 있고,
제주시에서 성산쪽으로 가는 "종달해안도로" 이곳에 갈매기랑 물새떼가 한꺼번에
몰려있는 지역이 있는데...정말 괜찮습니다. 바다빛이나 모래빛도 좋은곳이죠.
해수욕장하면 "협재", "금릉" 이 바다빛이나 모래빛으로 최고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2-3년내 내장객수 1위를 달리기도 했죠.
바다 앞에 바로 보이는 비양도를 배경으로 레이소다나 이곳에 1면에 올랐던 사진 몇장 본것 같습니다.
풍광이 좋아서 사진도 잘나옵니다.
내장객수가 가장 많은 바다는 역시 "함덕"해수욕장 입니다.
최근 10여년간 최고 내장객수를 기록했으나 협재와 금릉이 알려지면서 요즘 살포시
밀리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역시 좋습니다.
신양해수욕장 여기도 넓은 백사장과 바다빛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 해수욕장으로
인기가 좀 떨어지는 이유는 쉴수있는 그늘이 거의 없다는점. ㅡㅡ;;;
제대로 익어주시는 해수욕장이라는 점 -_- 하지만 사진 잘나온다는 점.
그리고 중문해수욕장
실제 해수욕이 불편한 이유는 다른 제주의 해수욕장들과 달리 조금만 들어가면
수위가 깊어져서 사고가 나기 쉬운 해수욕장이죠. 파도도 이상하게 다른곳들 보다
센 파도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백사장과 모래절벽같은 분위기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는것,
그리고 뒤에배경이 되는 하얏트 호텔이 너무나 예쁘게 배경이 되어준다는 것..
빅토님이 말씀하신 차귀도 앞 해안도로도 괜찮습니다.
용수해안도로 부터 해서 가보시면 차귀도(섬)가 보이는데..
차귀도가 높지를 않고 얕은 절벽으로 된 평판형의 섬 같아 보여서 느낌이 이질적이고
특이하면서도 참 보기 좋습니다.
잠수함 타보시는것은 그닥 추천안하구요.
잠수함 타실거면 마라도를 갔다오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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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있는데 너무 길어질듯하여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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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과 조천을 이어주는 남조로를 달리시다보면 '제주경주마육성목장'에 들러보세요.. 입장료 없고,
영화 각설탕찍은 장소이고 넓디넓은 초원에 경주용으로 육성되고있는 무지 비싼 말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들러보시고나서 근처 '정석항공관'에 들르셔서 잠시 머리식히셔도 좋고, 이쪽은 길이 좋으니
시원한 바람 많이 쏘셔도 좋구요..
제주에서 성산쪽으로 움직이시다보면 중간에 '두모악 김영갑갤러리'도 한번 가보셔야하구요..
날이 조금 덥게 느껴지신다면, 산방산근처 '대정초등학교'옆에 '산방식당'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밀국수'는 시원함이 일품이지요.. 횟감 좋아하신다면 서귀포시 효돈동에 위치한
'강촌횟집'이 좋구요.. 바닷가와 멀리 떨어진곳, 주유소옆 횟집이라 일반 관광객들은 안갑니다만
8만원정도에 4명이 배터지게 회먹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동부산업도로'로 가신다면 중간에 잠시 빠지셔서 '절물자연휴양림'을 보셔도 좋구,
'서부산업도로'타신다면 '샛별오름'에 올라 조망한번 해보셔두 좋구요...
물론 이 모든건 관광코스 움직이시는 중간중간에 시간되시면 들러보시길...............
해수욕장은 섭지코지 근처 '신양해수욕장'도 좋구요...
'협재해수욕장'이나, '금릉해수욕장', '한림공원' 등등을 목적지로 삼으셨다면 근처 '문화예술인마을'에
들르셔서 고요한 평화를 즐기셔도 좋을듯합니다..
한라산 백록담 보시려면 5.16도로 입구쪽에 위치한 '관음사' 쪽 코스 또는 5.16도로 정상에 위치한
'성판악'을 통해서만 오르실 수 있습니다. 백록담까진 못가지만, 윗세오름까지만이라도 보시려면
99번 1100도로를 이용하여 '영실'쪽으로 올라가시거나 '어리목'코스로 올라가시면됩니다..
영실에서 올라가는게 가장 코스가 짧습니다. 넉넉하게 왕복 4시간정도면 될듯하네요..
일몰좋아하시면 뭐니뭐니해도 서쪽 '고산수월봉'이나 '차귀도'를 보셔야하구요..
차귀도 보셨다면 근처 해안도로의 풍력발전기들도 한번 보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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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쪽에 더 많이 묵으시네용. 서귀포는 잘 안가서 -_-;;
미리 연락주셨으면 호텔가격이나 렌트가 가격 알아보고 예약하셔도 됐을텐뎅...렌트카 같은 경우는
가격을 후려치면 댄다능 -_-;;
일단 관광객들은 고등어 조림, 갈치조림을 많이 먹는데....
제주도에 오셨으면 객주리(쥐치) 조림을 드셔봐야죠. 이게 회도 맛있다는...
제주시 남서울호텔 뒤쪽 또올래 식당 혹은 그 옆에 길식당 객주리 조림 맛있습니다.
서귀포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은 아마도 진주식당 아닐까요!!!!
진주식당에서는 갈치속젓을 파는데 부모님이 젓갈 좋아하신다면 선물 용품으로 구매를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제주시에서 전복뚝배기 하면 공항뒷편 도두항 쪽에 있는 "순옥이네명가" 가 최고죠.
그냥 뚝배기나 전복죽도 좋습니다.
전복죽은 성산에서는 "오조리 해녀의집", 제주시에서는 저는 연동 제원사거리 쪽에 있는 "풍산식당"을
좋아합니다.
협재, 금릉, 한림공원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문화예술인 마을을 지나면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분재예술원"이 있고...
보성 녹차밭처럼 입체감은 덜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녹색으로
전시관 내 샵에서 파는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용품들을 구매도 할수 있고
관람료도 무료인 오설록에서 녹차밭사이 들어가서 촬영을 해보심도 괜찮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표선에 있는 표선 민속촌.
얼마전 1박2일에서 소개했듯이 소의 누운모습이 풍광과 경치가 아름다운 우도에 들어갔다 오셔두
되구요. 성산항에서 우도 도항선이 있습니다.
중문 관광단지 내에서는 테마박물관인 테디베어 박물관이 제일 볼만할거구요. 중문 해수욕장도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
한라산 등반은 성판악코스, 영실코스, 관음사 코스 등이 있는데
관음사 코스는 너무 험난해서 절대 비추천이고...
성판악 코스는 코스가 쉬운대신 너무 왕복시간이 길어서 -_- 비추천 입니다.
영실코스는 고바위로 약 해발 700m를 올라가는 길인데...왕복 3시간 반정도로 잡으시면 충분합니다.
기암절벽과 오백장군이라 불리는 바위들 모습이 장관이죠. 하지만 사진을 찍으면 이상하게도
경치나 풍광이 잘 안나오는 지역이라는거 -_-;;;;;;;;;;; 미천한 실력탓인지도 ㅠ.ㅠ
그리고 꼭 들려보시길 바라는 곳은.
성읍 민속마을에서 근처에 있는 "김영갑 갤러리" ^^;;;
김영갑 선생님 사진에 푹빠져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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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많은 곳은 요즘 전부다 유료입장 일겁니다. 특히 성산일출봉 주변이 그런곳이 많은데.. 머리당 3천원 머 이런식이기 때문에...바가지나 땡깡장사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바다를 좋아하신다면 역시나 해안도로와 해수욕장들이 있겠네요.
추천할 해안도로는 "애월해안도로" 바위와 조그마한 포구 등이 아기자기 해서 좋습니다.
"제주시 해안도로" 유명한 용머리 바위와 까페촌(개인적으로 가장 요리가 좋은 곳은 노블xx)
그 옆에 무료로 들어갈수 있는 흔들리는 "구름다리" 제주도 사람들도 잘 안가는데
실제로 저녁 데이트 코스로 너무 좋은곳이예요. ^^ 팔각정도 있고,
제주시에서 성산쪽으로 가는 "종달해안도로" 이곳에 갈매기랑 물새떼가 한꺼번에
몰려있는 지역이 있는데...정말 괜찮습니다. 바다빛이나 모래빛도 좋은곳이죠.
해수욕장하면 "협재", "금릉" 이 바다빛이나 모래빛으로 최고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2-3년내 내장객수 1위를 달리기도 했죠.
바다 앞에 바로 보이는 비양도를 배경으로 레이소다나 이곳에 1면에 올랐던 사진 몇장 본것 같습니다.
풍광이 좋아서 사진도 잘나옵니다.
내장객수가 가장 많은 바다는 역시 "함덕"해수욕장 입니다.
최근 10여년간 최고 내장객수를 기록했으나 협재와 금릉이 알려지면서 요즘 살포시
밀리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역시 좋습니다.
신양해수욕장 여기도 넓은 백사장과 바다빛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 해수욕장으로
인기가 좀 떨어지는 이유는 쉴수있는 그늘이 거의 없다는점. ㅡㅡ;;;
제대로 익어주시는 해수욕장이라는 점 -_- 하지만 사진 잘나온다는 점.
그리고 중문해수욕장
실제 해수욕이 불편한 이유는 다른 제주의 해수욕장들과 달리 조금만 들어가면
수위가 깊어져서 사고가 나기 쉬운 해수욕장이죠. 파도도 이상하게 다른곳들 보다
센 파도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백사장과 모래절벽같은 분위기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는것,
그리고 뒤에배경이 되는 하얏트 호텔이 너무나 예쁘게 배경이 되어준다는 것..
빅토님이 말씀하신 차귀도 앞 해안도로도 괜찮습니다.
용수해안도로 부터 해서 가보시면 차귀도(섬)가 보이는데..
차귀도가 높지를 않고 얕은 절벽으로 된 평판형의 섬 같아 보여서 느낌이 이질적이고
특이하면서도 참 보기 좋습니다.
잠수함 타보시는것은 그닥 추천안하구요.
잠수함 타실거면 마라도를 갔다오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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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있는데 너무 길어질듯하여서,,,ㅎㅎ
패키지가 제일 저렴하구요. 원하는데 돌아보시려면 에어카텔로 하세요. 저돈 몇 년전에 그걸로 갔다왔는데, 1인당 싸게는 30만원 후반대 ~ 60만원대까지 있습니다. 대부분 숙소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생기는 거구요. 숙소는 서귀포지역...중문관광단지 근처로 잡으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그 쪽에 가볼때가 많구요.
코스로는...중문관광단지 하루 둘러보시고...그 담은...동부지역으로 가셔서...성산일출봉도 가보시구요, 시간되시면 우도에도 한번 들어가보시고...오시는 날에는 516 도로를 통해서 도깨비 도로도 함 가보시구요. 그리고 한라산 주변 드라이브 하시면 색다른 경관이 좋습니다.
코스로는...중문관광단지 하루 둘러보시고...그 담은...동부지역으로 가셔서...성산일출봉도 가보시구요, 시간되시면 우도에도 한번 들어가보시고...오시는 날에는 516 도로를 통해서 도깨비 도로도 함 가보시구요. 그리고 한라산 주변 드라이브 하시면 색다른 경관이 좋습니다.
제주향토음식 :
소라의 성(서귀포 정방폭포 근처, 해물뚝배기), 유리네(신제주 연북고 kctv방송국 옆),
대우정(서귀포 삼일빌딩 근처, 해물돌솥밥), 물항식당(제주시 탑동, 신제주),
삼보식당(서귀포 구 중앙파출소 근처), 어진이 횟집(서귀포 보목리, 자리물회),
공천포식당(남원읍 신례2리, 오징어 물회)
돼지고깃집 : 천하일품(신제주 신제주시장 근처)
소고깃집 : 제주늘봄가든
일식 : 어전(신제주 삼무공원 근처), 홋가이도(신제주 문화칼라 사거리)
횟집 : 죽림(서귀포 이중섭 기념관 근처), 쌍둥이 횟집(서귀포 상설시장 내)
복집 : 해빈촌(신제주 유나이티드 아파트 근처)
죽 : 성산포 오조리 해녀의 집, 섭지코지 해녀의 집(전복죽, 게죽)
밀면 : 모슬포 삼방식당
닭백숙 : 성미가든(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햄버거 : 붉은못허브팜(위치가 애매함, 북제주군 고산)
중국집 : 영성반점(제주제일고 근처, 삼선짬뽕), 연길진달래(신제주 코스모스 호텔 근처, 탕수육)
피해야 할 곳 :
일식 : 비경
한정식 : 거부 한정식, 용꿈돼지꿈 등
--------------------------------------------------
개인적으로 오조리 해녀의 집/쌍둥이횟집갔는데 후회안합니다.
황금륭버거도 알아보세요,
소라의 성(서귀포 정방폭포 근처, 해물뚝배기), 유리네(신제주 연북고 kctv방송국 옆),
대우정(서귀포 삼일빌딩 근처, 해물돌솥밥), 물항식당(제주시 탑동, 신제주),
삼보식당(서귀포 구 중앙파출소 근처), 어진이 횟집(서귀포 보목리, 자리물회),
공천포식당(남원읍 신례2리, 오징어 물회)
돼지고깃집 : 천하일품(신제주 신제주시장 근처)
소고깃집 : 제주늘봄가든
일식 : 어전(신제주 삼무공원 근처), 홋가이도(신제주 문화칼라 사거리)
횟집 : 죽림(서귀포 이중섭 기념관 근처), 쌍둥이 횟집(서귀포 상설시장 내)
복집 : 해빈촌(신제주 유나이티드 아파트 근처)
죽 : 성산포 오조리 해녀의 집, 섭지코지 해녀의 집(전복죽, 게죽)
밀면 : 모슬포 삼방식당
닭백숙 : 성미가든(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햄버거 : 붉은못허브팜(위치가 애매함, 북제주군 고산)
중국집 : 영성반점(제주제일고 근처, 삼선짬뽕), 연길진달래(신제주 코스모스 호텔 근처, 탕수육)
피해야 할 곳 :
일식 : 비경
한정식 : 거부 한정식, 용꿈돼지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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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조리 해녀의 집/쌍둥이횟집갔는데 후회안합니다.
황금륭버거도 알아보세요,
날씨가 좋다면 오전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해서 스쿠터 한대 빌려서 성산가서 길가 여관에서 하룻밤 자고 담날 우도가서 한바퀴돌고 나오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말고기 이런거 비추하고, 차라리 식객에 나왔던 제주도 순대나 한번드셔보는것이...나머지 해산물은 어디서나 비슷하게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한화콘도에 무슨테라핀가 있는데 뱅기타기전에 시간 여유 되시면 하세요, 여행피로가 확 푸러집니다 대신 가격은 조금 내야 합니다.
저는 2005년 6월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6월 제주도가 여름처럼 덥고 아직 비성수기라서 좋더라구요
숙박은 제가 직업상 예약가능한 곳으로 해서 도움이 되드리지 못할꺼 같고 렌트카 같은 경우 인테넷으로 조금만 검색해 보면 육지쪽보다 훨씬 싸고 좋은게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때 뉴EF소나타(LPG) 32,000원/24시간당 으로 빌렸어요^^
제주공항에서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쭉 도시고 괜찮은곳 내륙쪽 보시면 좋은 여행이 되실꺼 같습니다.
숙박은 제가 직업상 예약가능한 곳으로 해서 도움이 되드리지 못할꺼 같고 렌트카 같은 경우 인테넷으로 조금만 검색해 보면 육지쪽보다 훨씬 싸고 좋은게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때 뉴EF소나타(LPG) 32,000원/24시간당 으로 빌렸어요^^
제주공항에서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쭉 도시고 괜찮은곳 내륙쪽 보시면 좋은 여행이 되실꺼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비행기티켓먼저 예약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전 그나마 평일에 가서 다행이 아주 조금 쉽게 구했는데..
연휴기간은 비행기표가 겁나,...없을수가 있습니다.
6월 6일이 아닌 5일날 출발하는것도 고려해보시지요.
전 그나마 평일에 가서 다행이 아주 조금 쉽게 구했는데..
연휴기간은 비행기표가 겁나,...없을수가 있습니다.
6월 6일이 아닌 5일날 출발하는것도 고려해보시지요.
ㅋㅋㅋ...저랑 같은 일정이시군요.
아마 비행기표 구하시지 못했다면 못 가실 수도 있구요.
2달 전부터 렌터카와 좀 좋은 곳은 숙박도 예약이 끝났습니다..^^
제가 매년 마일리지로 다녀오고 있답니다.
아마 비행기표 구하시지 못했다면 못 가실 수도 있구요.
2달 전부터 렌터카와 좀 좋은 곳은 숙박도 예약이 끝났습니다..^^
제가 매년 마일리지로 다녀오고 있답니다.
희원이아빠님이 셨군요!!! 마일리지로 다녀오신다는분이 ^^ 반갑습니다.
저는 지금 에어카 패키지로 다녀올까 하는데 이거같은경우에는 여행사마다
전화문의만 하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에어카 패키지는 별 이윤이 안남는듯 하네요.
그래도 잘만 알아보면 에어카 패키지가 개인적으로 항공권 렌트하는것 보단 저렴할것
같아 일단 에어카 패키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에어카 패키지로 다녀올까 하는데 이거같은경우에는 여행사마다
전화문의만 하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에어카 패키지는 별 이윤이 안남는듯 하네요.
그래도 잘만 알아보면 에어카 패키지가 개인적으로 항공권 렌트하는것 보단 저렴할것
같아 일단 에어카 패키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비행기표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거의 매진일텐데
여행사를 통하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단지 여행사를 통하면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여행사 일정에 따라야 딘다는 .. 먹지도 않는 동숭하초 사러 가야되고 오미자 사야되고 ㅋㅋㅋ
2분이면 그냥 가세요 ... 가기전에 뱅기/팬션/렌트 예약만 하구요 ... 요즘 렌트는 숙박업소 잡을때 말하면 거기서 저렴하게 다 해 줍니다.
관건은 과연 지금 6/6~6/8 뱅기표를 구할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 최소 2~3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된다는 ..
2분이면 그냥 가세요 ... 가기전에 뱅기/팬션/렌트 예약만 하구요 ... 요즘 렌트는 숙박업소 잡을때 말하면 거기서 저렴하게 다 해 줍니다.
관건은 과연 지금 6/6~6/8 뱅기표를 구할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 최소 2~3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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