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BS 이규현 기자]
울산지법 제3형사부 (재판장 곽병훈 부장판사)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30대 남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이모(27)씨에 대해 (징역 3년형)을, 이씨를 도운 조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6월)을 각각 선고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1월 울산시 모 노래연습장 화장실에서 다른 손님인 정모(32)씨가 거울을 통해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노래연습장 화장실에서 우연히 눈길이 마주치자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폭행해 먼저 싸움을 시작했고 귀가하는 피해자와 그 동료에게 다시 싸움을 걸어 30대 초반의 피해자를 숨지게 했으나 (유족과 합의하거나 피해변제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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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때린것도 아니고...뒤지게 패다가... 집에 갈려고 하던사람 다시 붙잡아서

이어서 뒤지게 팼다는 건데....어떻게 징역 3년이 됩니까?

미성년자도 아니고.... 27살이라 는데...아..돌겠네 진짜...

죽은사람 가족은 어떻합니까? 30살이면 이제 막 결혼해서 애기가 1-2 살 정도일것 같은데

짜증 샘솟네요 진짜....아오...후...

아니...잘못해서 툭...밀어서 재수없게 모서리 찍혀서 죽는거면 이해가 가는데

맞다가 죽는건데...얼마나 쳐 맞았으면 죽었겠습니까....

물론 때리다가 잘못 때려서 죽었을수도 있는데...이건 100% 샤바샤바 인듯....

저런건 저거 판결한 판사 이름한번 떠줘야 하는데....

판사이름 않나오네요...짜증나네... 울산...아니면 경상방 분들 주의깊게 봐두세요...

뭐 이런일이 다있음...사람 죽여놓고 3년 이라니...-0- 그것도 폭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