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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집 장만하신분 계시나요??

계란 한판에 무리하게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집을 사야만 할까요??
주위에선 부동산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일찍 장만해서 알뜰하게 사는게 좋다고 하던데...
어쩜 좋을지... 휴,,
돈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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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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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8.05.20. 00:27
잠실 부지에 높이 555m, 112층의 초고층 롯데월드2를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정부때 반려된 내용인데. 이명박 정부에서 승인나면 주변 아파트 값은
다시 한번 들썩일테구요. 확신과 정보만 있다면 이명박 정부에서는 룰렛게임이 널렸다지요..
[서경]예린아빠 2008.05.20. 00:46
저도 살려고 준비하다가 걍 전세로 다시 갑니다.. 이거 이자가 만만치 않습니다.. ㅡ.ㅡ;; 돈이 웬수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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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빈사랑 2008.05.20. 00:56
전 갠적으로 아파트 보단 전원 주택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왕이면 전원 주택 사겠어요,,아파트 살돈이면 땅사서 집짓고 정원 꾸미고,,
스퐁이 전용주차장 만들고,연못에 ,,ㅋㅋㅋㅋㅋㅋ마당엔 잔듸로,ㅋㅋㅋㅋ

이러구 살고 싶네요,,

아직은 꿈이지만,,
[서경]고시생 2008.05.20. 02:22
한달에 융자이자 100만원씩 내도
집값오르는게 더 크죠.............
지르세요......
[전]오기군[목포] 2008.05.20. 02:28
서울쪽 곧 무너질지 모릅니다...조금만 기다려보세요...지금 정책결정중인데...거기에 따라...와르르입니다..
[서경]눈꽃 2008.05.20. 05:14
저는 낼 18평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아직은 전세구요..ㅡㅡ;;;
돈이 많이 부족하네요..
계란 한판에서 2개 부족하네요.ㅎ.ㅎ;;
명슉 2008.05.20. 05:27
전 올해로29인데요 6월24일에 24평 아파트구입해서 들어갑니다 그동안 전 월세를 살았거든요...
월세 살다보니 내집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다행히 대출같은거 없이 모아둔돈으로
이사하게 되서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이사비랑 도배.장판비가 걱정이지만;
[서경]광복군 2008.05.20. 07:39
전 올해 28살인데요.
올해 1월에 경기도 양주에 24평형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당장 입주할건 아니라 전세를 5000만원에 주고.
융자 2500만원을 했지요..
융자금은 당장 이자만 한달에 130,000원정도씩 내구요..
어느정도 쌈짓돈이 모여서 구입한거지만.
투자목적으로 한다면 부담없는 선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그 집에서 살기위해 샀던건 아닌데.
올해 1월에 148,000,000원에 계약했는데.
4~5개월이 지난 지금 180,000,000원가량에 거래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미리 사전 조사를 해야겠지만.
제 경우는 괜찮다고 생각중...
[서경]희원이아빠 2008.05.20. 07:54
어디에 구입하느냐에 달렸겠죠...
30살에 결혼하면서 집 사서 결혼했습니다...수원에 23평 아파트...당시 무리를 해서라도 33평을 사는 건데 후회합니다...23평은 1억이 오르는 동안...33평은 2억4천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바라볼 수도 없어서 그냥 23평 확장해서 살고 있네요...
하지만 수원이 아니고 용인 변두리나 화성이면 33평 살 수 있습니다....서울에서는 전세도 불가능하겠지만..
따라서 어디인가가 제일 중요하겠죠...
투자든 살 집이든 빨리 집 사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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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8.05.20. 08:21
.....꼭 투자 목적이 아니라 해도 ....내가 맘 편히 살 집이라는 생각으로 집을
고르심 될 듯 합니다....대단지에 위치만 괜찮다면.....집값은 어차피 오르게 되어
있더라구요.......융자 받고 무리하게 집 사는 것도 어케하면.........돈 버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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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8.05.20. 08:35
저는 관망에 한표..
아직 젊으시고 직장에 변수(이직)가 생길수도 있고 결혼도 하셔야 할것이고요..
(설마 기혼은 아니죠 ㅎㅎ)
앞으로 목돈 들어갈 일이 많습니다. 목적자금 미리 마련 하시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도 싶어용.
뭐 감당할 수 있고 여유가 있다면 부동산도 재산인데
좋은 곳을 미리 사두면 좋긴하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주위의 특별한 도움이 없다면
30대 초반의 자금 동원력으로 유망지역의 아파트를 사는게 가능한지.. 정말 무리가 아닌지
한번 고민해보셔요^^. 뭐 미래 가치를 보고 지금은 싸고 좋은 그런 아파트라면 모를까^^

근데 저는 아직 재산세를 안내는<사실은 못내죠. ㅋㅋ>사람이라..
전혀 돈 되는 얘는 아니네용... 흑.. ㅡㅡ; <그래서 내가 돈을 못 못모으는걸까 ㅎㅎㅎ >
[서경] 스포 튀지 2008.05.20. 08:36
저는작년에 결혼하면서 뉴타운 지역에 연립사놓고 전세주고 저는 다시전세산다는..ㅋㅋ 투자목적으로..
[경]장짱구 2008.05.20. 09:23
전 부산인데용...33살에 첫 집 장만 했습니다...38평..ㅡㅡ 무리를 한거죠...
대출은 부담없을 정도만....
전 투자라기보다는 안정을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결혼하고 1년에 한번 꼴로 이사를 다닌관계로 집에 애착이 많이 가더군요..
근데 구입한지 2달만에 집값이 이천만원 올랐습니다(들리는 소문으로)....
제가 보기엔 거품인데..어쨌던 기분은 좋은거죠..다시 하락한다해도 별 신경을 쓰지 않을껍니다..
왜.....우리집이니깐요...^^
생각 잘하세요...
대출이자가 부담스럽지만 않다면 구입한다에 한표.,..
[서경]미련곰탱이 2008.05.20. 09:25
전 28에 결혼하면서 아파트 사서 들어갔어여~
원당에여~
지금은 그집 팔고 파주에 땅사서 집 짓고 살고 있지만~
만약 그때 서울에 전세로 들어갔으면... 지금은 꿈도 못꾸겠지요~ ㅡㅡ
[서경]안산백색티쥐 2008.05.20. 09:50
저도 결혼 앞두고 알아보고있는데....
회사대출 + 은행대출 끌어다가 집을사자니... 부담되네요.. 생활이 안될듯;;
집은 사고싶은데.. ㅠㅠ
[서경]자발사 2008.05.20. 09:52
그냥지른다에한표...저는 서울,일산 파주 그리고 경북영주살았는데요..직장땜에.지방선 융자받아가며집사는걸두려워해요 집값이안오르니깐.. 하지만 수도권이면 지르시는게 좋을듯..제생각인데 어느정권이들어서도 집값완전히 붕괴시키지못할꺼같아요..수도권2000만 다거지만드는정책아니라면..이게 수도권과지방중소도시와의살아가는방법차입니다.
[서경]광복군 2008.05.20. 10:33
대체적으로 정권이 교체되고 나면 취임 당해년도에는 집값이 떨어지고..
그 이후.(2년차 이후)부터는 부동산 값이 상승하는 통계가 있으나..
현 2MB정부는.. 첫해부터 불안하니..
아마도 수도권 중,대형 도시와 신흥 개발지역같은 경우는 충분히 상승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현재 미발표된 뉴타운 지구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예를들어 남양주 사능의 경우는 뉴타운 확정이 됐는데 아직 발표는 안한다고 하더군요..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아는 지인(신문사 국장)에게 들은 내용입니다만...
채원이아빠 2008.05.20. 10:49
집값 오르는 것도 한계란게 있지 않을까요??????
수입은 늘지 않은데, 집값은 계속해서 오른다???
분명 그 끝은 있을겁니다.
손님중에 집값의 가파른 상승에 포기자가 의외로 많더군요.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 부분입니다.
-영등포에서 중개업을 하는 채원이아빠-
청천특별시장 2008.05.20. 11:34
어떤 크기의 집을 어느지역에 사느냐가 문제이지 않을까요???
지역에따른 가격차이가 천차 만별이니까...ㅜㅜ
정부에서 집은 많다는데 왜 내 집은 없을까요.. 아우~~
[서경]무른모 2008.05.20. 13:55
이쪽 아파트 값은 작년대비 많이 내렸다지요~ 앞으로 집값 오를만한 전제조건이 그닥 많아보이지 않아서, 위치좋은 대단지 아니면 그닥 추천하기 힘들듯 합니다.
저도 무리해서 구매해볼까 하다가 요 근처 대단지들 입주 시작되면 알아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ㅎ
장기전세가 딱 좋은데~ -.-;;ㅋ
[서경]광동칼 2008.05.20. 15:01
주택가격이 너무 올라서리.. 지금가격이 3~4년전 가격 그대로라면, 경기쪽에 집하나 장만할수도...--;
집값 올라서 기뻐하는 분이 계신다면, 반대로 여기 한숨 짓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케 비싼지 사는 건 엄두도..
재우아빠 2008.05.20. 15:32
2000년도에 경기도 하남 33평 구입했습니다. 당시 28세
와이프랑 투잡 뛰어 가면서 열씸히 벌어서 대출 전혀없이 입주했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힘들다고 울기도 여러번이지만 지금은 내집이 있어 행복해요
나중에 집 값이 떨어질지 오를진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나름 자신의 보금자리가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월세나 전세는 아무래도 자신의 보금자리로 꾸미기는 힘들잖아요.
그리고 부동산이란 몫돈도 위급상황때 든든한 버팀목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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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soulman 2008.05.20. 19:25
집은 그냥 집일 뿐......대출을 받더라도 원하는 집으로 꼭 들어가세요....
한번 들어가면 최소 5년은 살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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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불사신 2008.05.20. 19:38
27살에 서울 강서구 염창동 25평 아파트를 구입해 10여년 살다가 35평 아파트 사려다 그냥 부모님 모시고 살려고 집에 들어와 살고있어요..
집은 살수있으면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서경]케이디™ 2008.05.20. 19:39
일찍들 준비 하시는게 더 낫죠..

봉구님ㅋㅋ 빨리 지르세요..

그동네는 빨리 사는게 낫습니다. 주변에서 이래 저래 들어보니 그러네요...

아니면 전문가(?) 에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서경]봉구 작성자 2008.05.20. 22:24
다들 생각하시는게 다양하네요~ 일찍 장만하신 분들도 계시구,,,,
요즘 파주 신도시니,, 뭐니 난리에다.... 전세 물건도 없어서 못구하는 동네입니다....
월수입이 맞벌이를 해서 4~500정도 되는데 대략 대출을 2억 받아야 합니다...ㅠㅠ
투기 목적이 아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긍,,,
미분양이나 찔러 볼까요? ^^;;
부지런한 스포횐님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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