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이상에서 제동시 핸들떨림....
저더현상 -- 브레이크사용을 심하게 하거나 고속주행후에 디스크에 물을 뿌리거나 하면 드럼이 휘어버린다고 하는 비오는날은 고속주행은 하면 안된다고하는 그 현상....
기아에서는 끝까지 소비자과실이랍니다.
운전자가 운전을 더럽게 해서 드럼이 휘는 현상이라고 자신들의 제품에는 전혀 하자가 없다고 합니다.
동일 조건에서 다른 차량은 증상이없고 1년만 조금 넘으면 증상이 나오는데 그런데 더웃기는건 이런 소비자 과실로 인한 증상을 품질 보증기간내에는 무상수리를 해준답니다.
말도 안되고 일관성도 없습니다.
그냥 모르고 사용하면 적어도 2년에 한번씩은 개인비용으로 드럼 교체 해야 합니다.
소보원에 문의 드렸더니 동일건 접수가 많아야 한다고 자신들도 조사를 시작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미 교체 받으신 분들도 어차피 증상 나오실겁니다.
교체 받으신 내용만 가지고도 접수가 가능할것 같으니 아레 소보원 자동차결함 신고처입니다.
증상이 있으신 분이나 있어셨던 분은 함께해야 기아에서도 소비자를 우습게 보지 않을것 같네요.....

http://www.ciss.or.kr/jsp/home/report/carDefectReWrite.jsp

타 동호회는 제가 가입된것이 없어서  타동호회도 분명 문제 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알려 주세요....

이게 귀찮으신분들은 드럼 교환받으신후 1년넘어가기전에 드럼교환다시 받으세요.
저하고 상담 하셨던 서비스센타에 계신분이 자기들은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도 쉽게 만들어 낼수 있는 증상이라고합니다...
수리비 십몇만원이 아깝기도 하지만 기아 자동차 끝까지 자기들은 문제없고 운전자가 문제라는게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그들이 소비자 과실이라는거 규명하게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