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관악로(봉천고개)에 있는 오* 뱅크 다녔는데요.
근처에서 가격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아서....
지금 경유가 1750원 정도일걸요?
그런데 며칠 전에 남부순환로(봉천역에서 서울대입구방향)에 있는
노란집 주유소에 갔는데 1699원인가? 여하튼 1700원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거길 다니려 하는데요.
카드 결재에 찍힌 거 보니 가맹점 정보가
**주유소, **뱅크 **점.... 이런 게 아니라
(주)비케이어쩌구저쩌구..... 좀 길던데.....
이게 좀 찜찜하네요.
남부순환로 같은 대로변에서 기름에 장난쳤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노란집 직영은 아닌 것 같고.... 괜히 찜찜하네요.
이곳에서 오래 주유하신 분 혹시 계세요?
기름 괜찮나요?
의정부에서 싸다고 가득 넣었다가 소독차처럼 흰 연기 내뿜고 다녔던 기억 때문에
영 찜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