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파트 내리막길에서 내려오는데.. 양쪽에 차들이 다 주차되있어서..
길이 좀 좁드라고요
중간쯤 내려오고있는데.. 맞은편길 끝에 있던차(세피아남색 여성운전자)가 가만히 좀 기다려주면되는데.,. 궂이 삐집고 올라오드라고요..
제가 중간넘게 내려온상황이었고.. 그차가 끝에서 진입해서 딱뭠춰버려서.. 두차가 빗갈려 빠져나가야하는상황이었고...
여성운전자가 내려오는것을보고도 진입을해서  제가 조금씩 조금씩 내려갔습니다..
그러다가 제 운전석 문쪽이 세피아 튀어나온부위에 살짝 긁혀 제차 페인트가 손톱만한 크기로 두군데..벗겨졌드라고요..
처음에 저는 그냥 페인트만 칠하면 될문제라.. 일단 차를 뺄라고하는데..
그 많이 차들이 막혀있는데.. 중간에 내려 저에게오더니..어디가냐고 전화번호 대라고... 나한테 다 물어내라는 식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완전 여자애가 모르면 무식하다고  지잘못은 없는마냥.. 지네 언니까지 불러서 난리를 치더군요..
두여자에게 따따따~ 소리듣고...
못생겼는데 말은 잘하드라고욤..무조건 지는 가만히 서있었다고 물어내라는겁니다..
찌그러진건도 아니고 제차 페인트 살짝 벗겨졌는데.. 참고로 전 차(08스퐁이은색) 뽑은지 이제 3주되갑니다..
내 찢어지는 심정은 아는지모르는지 그런 무식한 소리만하고있더군요..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그여자한테 말했습니다.. 그냥 각자 처리할라고했는데.. 보험사에 사고접수하고
나중에 그쪽 과실퍼센트가 많이 나와도 후회하지말라고,,,, 그랬더니 그때서야.. 말억양이 부드러워지더니..
보험처리해줄테니까 차 보자고 그랬더니.. 아~~~~~~~~~~~~~~~~~~ 무 이상없더군요..
원래 차가오래되서 페인트가 삭아있는 상태..
그제서야.. 그냥 접수취소하고 좋은경험했다고.. 서로 잘못했으니까 각자 처리하자고그러더군요..
이게 뭔 황당한경우입니까...
여자들 정말 싫습니다...
제가 무슨 어린애가 아빠차타고 운전하고 내려가다 도망가는줄알았답니다.. 저보고 어린애
워~~~~~~~~~~~~~~~~
운전석쪽문 하구 휀다쪽에 검지 손톱만한 크기로 두군데 벗겨지기만했는데..찌그러지거나 그런건없구..
@@@그냥 페이트만 찍어바르면 되나용?
@@@아님 덴트집에 부분도색하면 해주나요? 얼마정도?
@@@뭔넘에 세피아는 멀쩡한데 차 페인트가 이리 약하나용.. 은비단색인데......
맘이 찢어집니다용..
그차가 비엠떠불류나 되면 제가 말도안하겠습니다.. 티도안나고 아무이상도없는데.. 다짜고짜 메달리는데 환장하는줄알았습니다..
여성 운전자분들 조심하십쇼...
여러분의 적이될지도모릅니다..용감합니다.. 자매한테 써라운드로 당했습니다..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고취소하고 각자 처리하자고 하더군요
저런 아무것도 아닌거가지고 물어달라고 늘어지는 여자들 첨 봤습니다.. 세피아 폐차직전..차가지고..
제가 아까 질문들인거 제차 그거 감추는법..질문내용좀 알려주세용...
횐님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