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WiDEMiND 2008.05.02. 20:25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피긴했지만....-ㅅ-;;
아무튼 숨어서 폈었는뎅...
숨어서 피는게 더 맛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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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둥이 2008.05.02. 20:31

요즘 고딩은 무섭은게 엄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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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하늘아래-_-v 2008.05.02. 20:46

잘하셨네요....^^
저도 20대때는 고딩들 담배피는거 잡아놓고 설교했는데,
30대 들어서니까 10대들이 무섭더라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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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아잉™ 2008.05.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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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게앞 계단에서 대놓고피는거 몇번 뭐라했더니...
요즘은 않보이네요,,,그치만 조심하세요...
요즘애들 겁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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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2008.05.02. 21:29

역시 목포분 답군요... 전 목포에서 열심히 선도 하고 있습니다..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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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깡시기 작성자 2008.05.02. 21:43

그러세여? ㅋㅋ 전 문태고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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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 갖고 파 2008.05.02. 22:31

요즘 애들 겁이 없긴한데 몰려있을때만 그런듯... 흩어놓으면 굉장히 소심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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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뭉치[목포] 2008.05.02. 22:40

헐...전 집이 안양 호계동인데....저랑 반대시네요..ㅋㅋ 전 목포내려온지 3개월째인데....호계동 어디신지 ㅎㅎ

아..동네에서 프리미엄 마크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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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뭉치[목포] 2008.05.02. 22:44

아..전 집이 호계 신사거리 우리은행 뒷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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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리또수리 2008.05.02. 22:55

저는 제차 앞에서 담배피는 고딩들있길래.. 혹시나 뭐라하면 차에 손상갈까봐 조용히 시동걸고 라이트도안키고 도망갑니다.. 후들들............ 너무 무서워요..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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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쾌속질주 2008.05.02. 23:02

ㅋㅋ 그래도 그놈들은 착한 편이네요......우리동네 놈들 건들리면 바로 112신고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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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당진] 2008.05.02. 23:23

요즘애들 무서워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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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맹쓰아빠 2008.05.02. 23:39

좋은일 하시는건 좋은데...주위에 좋은일하시고도 큰 고생 치루시는분 보았습니다..^^;; 절대로 때리는건 자제하시고, 말로만..요즘 학교 선생님들도 함불러 매 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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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노고지리&박영도 2008.05.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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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술마시고 집에 걸어오다가 고삐리 3명이 어이 형씨 담배좀 주슈.
이말에 담배 사서 3개밖에 안핀 담배 다 주고 남은 돈 5천원까지 다주고 후다닥
도망 왔습니다.괜히 야단치고 훈계햇다가 절라 맡거나 연장질 당하면 우짭니까??
고삐리 무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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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전차남 2008.05.03. 00:14

걍내비두는게 좋아요~갸들독한맘먹음 차에 테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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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깡시기 작성자 2008.05.03. 00:29

이제 그만 나서야하나? ㅡㅡ 어젠 차근처에 없이 그랬는데.. 오늘은 차있는데서 그랬어염.. 테러하면 어쩌지?
자제를 해야겠당.. ㅋㅋ 뭉치님.. 전 목포집은 목포경찰서있는 라이프아파트이구.. 호계동집은 호계신사거리 호계시장들어가기전 신축빌라골목입니다.. 거기 원룸살아염.. ㅋㅋ 프리미엄은 아직 안붙였어요.. 괜히 운전잘못하면.. 동호회욕먹을까봐.. 도저히 못붙이겠어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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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up 2008.05.03. 00:49

담에 사랑하는 후배로 입사할지 아무도 모를일...;;;;;
다른 형태로 표출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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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포블랙 2008.05.03. 00:56

잘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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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태봉2 2008.05.03. 02:30

요즘 다 그러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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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고시생 2008.05.03.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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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권 없는자의 징계도 위법성 조각사유가 됩니다.

잘 하신겁니다...
상처 안나게 때리세요..........쥐어박는정도.........
저는 앞에 지나가면 애들이 알아서 담배 끄더군요.......
왜.......그러죠......동안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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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MusicianYG 2008.05.03. 03:17

차 없을 때만 훈계하세요..
차가 위험해지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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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라이 2008.05.03. 07:26

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요즘 애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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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호야 2008.05.03. 08:10

잘하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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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uper돼지 2008.05.03. 08:48

저는 머리 끄댕이 잡고 동네 한바퀴 도는데..ㅋㅋ
저희 동네앞에는 담배에 오토바이까지 아주 그냥 고딩들의 천국입니다
도저히 못참아서 망치들고 쌍욕을 했더니 그다음부터 안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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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불꽃남자 2008.05.03. 09:25

잘하셨네요. 아파트 단지 앞에서 고삐리 4명이 담배피면서 춤 뱉고 있길래 30분교육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30분이 적당하신가 보군요. 손 올라가고 경찰서 가자 하니깐 그제서야 고개 숙이더군요. 계속 하셔야 합니다. 어른들이 가만히 있으면 우리가 더 늙으면 어찌 될지 몰라요. 가르켜 준것도 없는 것들이라고 나오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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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루- 2008.05.03. 11:50

세상은 많이 변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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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빛티지™[090] 2008.05.03. 15:43

담배야 피울수는 있죠...하지만 숨어서 피우는거랑 교복입고 대놓고 피우는거는 천지차이죠...
저도 저희집이 골목안에 있는데 고삐리들이 울집 대문앞에서 담배피우다가...쌍욕에 개욕까지 듣고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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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다미(^^)v 2008.05.04. 00:00

잘하션네욤^^;;
넘~~과격하게만 하지마시구 타일러 보세욤
그럼 말 안들을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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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이왕의귀환 2008.05.04. 10:50

담부턴 조심하세요 몇번당하면 고놈들 연장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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