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한국인 더 위험.. ㅠㅠ 이건 말도 안되는 거죠..!!!!!!!!!!!!!!!!
- [서경]『ⓔㅹ인기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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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광우병과 관련해 얘기가 너무나 엇갈려 누구 말이 맞는지 과학적, 의학적으로 접근하겠습니다.
광우병에 대한 한국인의 특징, 증상과 치료, 알아보겠습니다.
신재원 의학기자는 우울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합니다.
국내에서 광우병이 지나치게 과정됐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광우병은 구제역과 달리 전염병이 아니다라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나 정부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인간광우병은 분명한 전염병입니다.
광우병의 원인물질은 변형프리온.
미국의 소 사육방식처럼 소에 동물성사료를 먹이면 뇌 속에 존재하는 정상 프리온이 뇌조직을 파괴하는 변형프리온으로 변해 소가 광우병에 걸립니다.
이 쇠고기를 먹은 사람 인간광우병에 전염됩니다.
변형프리온은 설렁탕처럼 끓여도 안 죽고 곱창구이처럼 익혀도 안 죽습니다.
● 인터뷰: 아주 진한 양잿물로 처리하거나 아니면 태우거나 이런 극단적인 방법 외에는 프리온의 병원성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기자: 변형프리온은 전염성도 무척 강해 인간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해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단 걸리면 100% 죽습니다.
● 인터뷰: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치매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움직일 수도 없고 식물인간상태로 갔다가 사망하게 되는 거죠.
● 기자: 특히 이번에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한 뇌와 척수, 척추, 내장은 30개월 미만의 광우병에 걸리지 않은 소라도 얼마든지 변형프리온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광우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 인터뷰: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섭취했을 때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고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 기자: 인간에게 존재하는 정상 프리온 유전자는 세 가지 종류인데 지금까지 확인된 180여 명의 인간광우병 환자는 모두 M/M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94%가 바로 MM형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38%인 영국 사람, 50%인 미국 사람보다 2배,3배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 인터뷰: 한국인은 MM형이 높기 때문 한국인끼리 결혼했을 때 자식들은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 기자: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거의 없다며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적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입니다.
현재 의학기술로는 죽어서 뇌를 부검해 봐야 인간광우병에 걸렸는지를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간에게 없던 병이 생긴 것 자체가 대재앙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에이즈만 해도 1980년대 시작된 병이 지금까지 4천만명 이상을 사망시켰거든요.
처음에는 서너 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생물학적 질병의 위험성인데요.
● 인터뷰: 일정시점에 이르렀을 때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천문학적인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이죠.
● 기자: MBC뉴스 신재원입니다.(신재원 의학전문기자)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310&oid=214&aid=0000069452
광우병에 대한 한국인의 특징, 증상과 치료, 알아보겠습니다.
신재원 의학기자는 우울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합니다.
국내에서 광우병이 지나치게 과정됐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광우병은 구제역과 달리 전염병이 아니다라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나 정부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인간광우병은 분명한 전염병입니다.
광우병의 원인물질은 변형프리온.
미국의 소 사육방식처럼 소에 동물성사료를 먹이면 뇌 속에 존재하는 정상 프리온이 뇌조직을 파괴하는 변형프리온으로 변해 소가 광우병에 걸립니다.
이 쇠고기를 먹은 사람 인간광우병에 전염됩니다.
변형프리온은 설렁탕처럼 끓여도 안 죽고 곱창구이처럼 익혀도 안 죽습니다.
● 인터뷰: 아주 진한 양잿물로 처리하거나 아니면 태우거나 이런 극단적인 방법 외에는 프리온의 병원성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기자: 변형프리온은 전염성도 무척 강해 인간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해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단 걸리면 100% 죽습니다.
● 인터뷰: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치매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움직일 수도 없고 식물인간상태로 갔다가 사망하게 되는 거죠.
● 기자: 특히 이번에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한 뇌와 척수, 척추, 내장은 30개월 미만의 광우병에 걸리지 않은 소라도 얼마든지 변형프리온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광우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 인터뷰: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섭취했을 때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고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 기자: 인간에게 존재하는 정상 프리온 유전자는 세 가지 종류인데 지금까지 확인된 180여 명의 인간광우병 환자는 모두 M/M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94%가 바로 MM형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38%인 영국 사람, 50%인 미국 사람보다 2배,3배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 인터뷰: 한국인은 MM형이 높기 때문 한국인끼리 결혼했을 때 자식들은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 기자: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거의 없다며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적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입니다.
현재 의학기술로는 죽어서 뇌를 부검해 봐야 인간광우병에 걸렸는지를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간에게 없던 병이 생긴 것 자체가 대재앙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에이즈만 해도 1980년대 시작된 병이 지금까지 4천만명 이상을 사망시켰거든요.
처음에는 서너 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생물학적 질병의 위험성인데요.
● 인터뷰: 일정시점에 이르렀을 때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천문학적인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이죠.
● 기자: MBC뉴스 신재원입니다.(신재원 의학전문기자)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310&oid=214&aid=00000694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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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PD수첩 두번봤습니다...눈물이 핑.... 이런 나라에 살고...대통령은 국민 생명의 담보로...무엇을 이룩했는지...10~40년이 지난 우리 자녀들이나...국민들 건강에 대해서...어떻게 책임질 것인지...미국산 쇠고기을 먹고나서 국민들이 걸리면...줄줄이...죽게되는 결과를 초래하겠네요..이런 나라에서 계속 살아야 할지...안타까워..잠이 안오네요..
흠...PD 수첩 다시보기를 한번 봐야 겠네요 !!
2MB이 국민을 사지로 몰아붙이네요... 제길슨~
광우병= 소의 뇌가 변형단백질에 의해 스폰지현상으로 진화된 다음 미친증상 비슷하게 히죽거리다가 영상물에서 자주 보았듯이 풀썩 주저앉아 죽는 병. 맞게 해석이 됐나요?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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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개인 홈피는 폐쇄를 해놓구..
(욕을 무진장~! 먹은 모양입니다..)
이건 뭐.. 살인이나 같은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