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그동안 스포넷과 거래하던 삼성택배가
CJ택배와 3월 1일자로 통합 되었고 이후 전산이 불안정하고
통합후 시너지 보다는 후유증이 많아 고민하던 터에

거래하던 영업점이 본사와 불화로 폐점을 결정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택배사를 경험했고 택배 운송시스템을
일반인 치곤 잘알고 있는 편인데..
그동안 배송사고나 오류는 굉장히 적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4월 30일까지만 영업을 하시기 때문에 5월 1일부터는 다른 택배사를 통하게 됩니다.


금액적으로는 앨로우캡이나 로젠택배. 기타 군소 택배업체가 저렴하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할때

현대.삼성(CJ).한진택배등 그나마 메이져급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삼성택배를 인수한 뒤 CJ택배의 시스템 부족성을 느낀 터라
CJ택배는 제외하고 현대와 한진택배를 타진 했으나, 택배사는 괜찮은데
담당하게 될 영업점의 만족할 수준이 안되는 듯 싶습니다.

그래도 평균 이상의 만족도를 줄 수 있는 곳으로
" 우체국 택배 " 를 선택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성(CJ)택배----------> 변경: 우체국택배 예정)

- 시스템 변화로 초기 적응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회원들의 불편과 혼란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스포넷의 발송시스템 특성상, 배송중 파손이라도 택배사와 회원의 분쟁 또는 보상이 아닌
스포넷에서 먼저 보상을 처리하고 택배사에 구상 청구하는 형태입니다.

회원으로서는 이쪽이 스트레스가 적고 시간적으로 이익이겠지요.
발송품에 개별 보험 적용과 여러가지 조건이 뒤따르게 됩니다.

4월말 이전에 세부 조건을 조율토록 하고
이전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보다 높은 배송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