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Sicko)를 보고... 민영보험이 뭔지를 적나라하게 까XX주신다
- [서경]LO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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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에 얽힌 당신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This might hurt a little.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돈뜯고 또 돈먹기!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직설화법으로 벗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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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민영의료보험도 10월부터 추진한다는것 같은데....겁나네요. ㅠㅠ
영화를 보니 카스트로의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도 의료비는 거의 공짜인데..미국의 민영의료보험사들은 실적과 손익논리에 휩싸여 아픈 국민들을 길바닦에 내다 버리는 군요.
진정한 사회주의 국가는 따로 있는듯...
이명박 당선자의 공약 중,
민간보험 활성화 및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가 들어 있지요.
그래서, 의료계에서는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하고
각 지부별로 지지선언 및 투표 독려활동도 펼쳤습니다.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돈뜯고 또 돈먹기!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직설화법으로 벗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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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민영의료보험도 10월부터 추진한다는것 같은데....겁나네요. ㅠㅠ
영화를 보니 카스트로의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도 의료비는 거의 공짜인데..미국의 민영의료보험사들은 실적과 손익논리에 휩싸여 아픈 국민들을 길바닦에 내다 버리는 군요.
진정한 사회주의 국가는 따로 있는듯...
이명박 당선자의 공약 중,
민간보험 활성화 및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가 들어 있지요.
그래서, 의료계에서는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하고
각 지부별로 지지선언 및 투표 독려활동도 펼쳤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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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미 물밑작업은 시작되었을지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원장 사퇴 했습니다.
심평원 임원들도 사퇴.. (사퇴압박으로....) 건강보험을 담당하고 있는 두 기관장의
사퇴후 후임으로 MB 후렌들리하거나, 의사 출신의 인물이 올까 관련 업종에 계신분의
글을보니 걱정하고 계시더라고용..
하아.. 걱정이 태산.. ㅡㅡ;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원장 사퇴 했습니다.
심평원 임원들도 사퇴.. (사퇴압박으로....) 건강보험을 담당하고 있는 두 기관장의
사퇴후 후임으로 MB 후렌들리하거나, 의사 출신의 인물이 올까 관련 업종에 계신분의
글을보니 걱정하고 계시더라고용..
하아.. 걱정이 태산.. ㅡㅡ;
또 걱정거리가 하나 더..........................??
의료계도 그렇지만 보험사들이 더 난리죠.
식코보면 우리나라 색깔론이 얼마나 무지한지 알수있습니다.
벌써 건보공단에서 개인자료들을 보험사에 넘겨줬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젠 몸 아프면 바로 극빈층이 될거라는...
식코보면 우리나라 색깔론이 얼마나 무지한지 알수있습니다.
벌써 건보공단에서 개인자료들을 보험사에 넘겨줬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젠 몸 아프면 바로 극빈층이 될거라는...
제가 4년전에 미국에 있을 땐 연구실에서 의료보험료를 부담을 했었는데요...
1년 보험료가 자그마치 6000달러(600만원) 정도였구요.. 가족(부인, 아들) 보험료는 월급에서 따로 냈었는데.. 그게 4000달러 정도였으니... 가족 모두를 합치면 1000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병원에 갈 때마다 의사와 잠깐 만나도 25달러씩은 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식의 의료보험이 시행된다면... 병원 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겁니다..
1년 보험료가 자그마치 6000달러(600만원) 정도였구요.. 가족(부인, 아들) 보험료는 월급에서 따로 냈었는데.. 그게 4000달러 정도였으니... 가족 모두를 합치면 1000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병원에 갈 때마다 의사와 잠깐 만나도 25달러씩은 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식의 의료보험이 시행된다면... 병원 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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