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레이싱모델 없는 모터쇼는 차체없는 자동차?
- [원]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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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터쇼나 레이싱대회에 가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화려한 자동차 옆에 서있는 레이싱모델을 보고 한눈을 판 적이 있을 겁니다. 아내나 애인과 같이 가신 분들이라면 검은 속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곁눈질로 그녀들을 쳐다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저의 친구 중 한 명은 모터쇼에 가서 레이싱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며 밤새도록 그녀를 생각하며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앓이를 했다고 합니다.
레이싱모델은 이제 모터쇼나 레이싱대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모터쇼에서 그녀들과 함께하는 신차나 컨셉트카는 그 화려함에 있어서 눈이 부실 정도로 빛을 발하고 레이싱 대회에서는 야구장과 농구장의 치어리더들 처럼 대회에 한껏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의 박진감을 더해줍니다.
과거에는 레이싱모델이 레이싱걸로 불리며 지나친 상업성을 위한 원색적인 캐릭터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간에는 그녀들의 노출 수준이나 야릇한 포즈로 보아 그녀들이 문란한 사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레이싱모델 중 대다수는 자신들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여러 교육과 전문성이 더해져 자동차계에서 ‘약방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녀들은 각종 신차발표회에 나와서 신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관람객들의 소비욕을 자극하고 자동차를 한껏 멋지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마케팅적인 기능 뿐만이 아니라 디자인적인 측면에 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겁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각종 전시회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섹시하고 발랄하고 귀여운 자신들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전시회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몇몇 레이싱 모델들은 각종 모터쇼나 전시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며 여러 명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모델 ‘김시향’씨의 경우 팬클럽 회원 수가 1만 명에 다다르고 수입도 억대에 이른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이싱모델이 없다면 각종 모터쇼나 전시회를 찾는 사람들의 수도 급격히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순수하게 자동차만을 보기 위해 전시회장을 찾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그만큼 레이싱모델의 비중이 크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레이싱 모델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최초의 레이싱모델 출신 연예인 오윤아씨의 역할이 컸습니다. 오윤아씨는 뛰어난 몸매와 외모 그리고 타고난 끼로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아 TV스크린에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레이싱모델의 인기가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했고 팬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들 팬들 중 일부는 자동차 보다는 그녀들을 보기 위해 자동차 전시회장을 찾는다고 하네요. 물론 그녀들 또한 자동차 옆에 있어야 더 빛이 나고 아름다워 보일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모델 몇 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구지성. 171의 키에 49kg이라는 이기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그 것도 모자라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불러 일으키는 귀여운 마스크까지 더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아주자동차 대학교 레이싱모델학과 교수로 발탁되어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지원자수가 미달되어 국내 최초의 레이싱모델학과는 폐지되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모델 이규리. 그녀의 도발적이고 거침없는 포즈는 많은 남성들의 애간장을 타게 했을겁니다. 그녀는 데뷔 4년 차의 프로답게 여러 포즈를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순가련형의 외모 또한 그녀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는데 큰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황미희. 지난해 서울 국제 모터쇼를 찾은 사람들이라면 그녀를 기억할 것이다. 그녀는 당시 아우디의 레이싱모델로 활약했었습니다. 174의 키에 50kg이 채 나가지 않는 그녀의 몸은 많은 여성들로 하여금 질투심을 유발할 것 입니다. 거기에 인형 같은 외모도 더해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지우. 그녀는 레이싱모델이 되기 전 각종 박람회에서 도우미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만큼 미소와 친절함에 있어서 다른 모델들과 차별성을 지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6년 부터는 한국타이어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직 23세 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박시현. 매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열리는 모터쇼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신 분들이라면 그녀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녀는 매년 열리는 모터쇼 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레이싱모델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사진 속의 섹시하고 가냘픈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5월에 부산에서 열릴 모터쇼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wsupercar.com/
여담이지만 저의 친구 중 한 명은 모터쇼에 가서 레이싱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며 밤새도록 그녀를 생각하며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앓이를 했다고 합니다.
레이싱모델은 이제 모터쇼나 레이싱대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모터쇼에서 그녀들과 함께하는 신차나 컨셉트카는 그 화려함에 있어서 눈이 부실 정도로 빛을 발하고 레이싱 대회에서는 야구장과 농구장의 치어리더들 처럼 대회에 한껏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의 박진감을 더해줍니다.
과거에는 레이싱모델이 레이싱걸로 불리며 지나친 상업성을 위한 원색적인 캐릭터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간에는 그녀들의 노출 수준이나 야릇한 포즈로 보아 그녀들이 문란한 사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레이싱모델 중 대다수는 자신들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여러 교육과 전문성이 더해져 자동차계에서 ‘약방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녀들은 각종 신차발표회에 나와서 신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관람객들의 소비욕을 자극하고 자동차를 한껏 멋지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마케팅적인 기능 뿐만이 아니라 디자인적인 측면에 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겁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각종 전시회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섹시하고 발랄하고 귀여운 자신들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전시회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몇몇 레이싱 모델들은 각종 모터쇼나 전시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며 여러 명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모델 ‘김시향’씨의 경우 팬클럽 회원 수가 1만 명에 다다르고 수입도 억대에 이른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이싱모델이 없다면 각종 모터쇼나 전시회를 찾는 사람들의 수도 급격히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순수하게 자동차만을 보기 위해 전시회장을 찾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그만큼 레이싱모델의 비중이 크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레이싱 모델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최초의 레이싱모델 출신 연예인 오윤아씨의 역할이 컸습니다. 오윤아씨는 뛰어난 몸매와 외모 그리고 타고난 끼로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아 TV스크린에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레이싱모델의 인기가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했고 팬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들 팬들 중 일부는 자동차 보다는 그녀들을 보기 위해 자동차 전시회장을 찾는다고 하네요. 물론 그녀들 또한 자동차 옆에 있어야 더 빛이 나고 아름다워 보일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모델 몇 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구지성. 171의 키에 49kg이라는 이기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그 것도 모자라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불러 일으키는 귀여운 마스크까지 더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아주자동차 대학교 레이싱모델학과 교수로 발탁되어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지원자수가 미달되어 국내 최초의 레이싱모델학과는 폐지되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모델 이규리. 그녀의 도발적이고 거침없는 포즈는 많은 남성들의 애간장을 타게 했을겁니다. 그녀는 데뷔 4년 차의 프로답게 여러 포즈를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순가련형의 외모 또한 그녀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는데 큰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황미희. 지난해 서울 국제 모터쇼를 찾은 사람들이라면 그녀를 기억할 것이다. 그녀는 당시 아우디의 레이싱모델로 활약했었습니다. 174의 키에 50kg이 채 나가지 않는 그녀의 몸은 많은 여성들로 하여금 질투심을 유발할 것 입니다. 거기에 인형 같은 외모도 더해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지우. 그녀는 레이싱모델이 되기 전 각종 박람회에서 도우미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만큼 미소와 친절함에 있어서 다른 모델들과 차별성을 지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6년 부터는 한국타이어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직 23세 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박시현. 매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열리는 모터쇼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신 분들이라면 그녀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녀는 매년 열리는 모터쇼 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레이싱모델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사진 속의 섹시하고 가냘픈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5월에 부산에서 열릴 모터쇼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wsupercar.com/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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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랐어요...
더 나갈껀데..ㅋㅋ 실리콘 무게만해도..ㅡㅡ;;
모터쇼라고 이름 붙힐 만한 수준도 아닌데..
이벤트 없는 지자체와 차량 보다는 레이싱걸을 통한 입장객 수익을 노린
이벤트성으로 모터쇼가 추진 됩니다.
과거에는 출품 부스에 참가비 형태의 수익 이였다가 실속 없어지고 업체에서
참여도가 낮아지니 이제는 입장객 수익만 바라보고 순회 형태의 모터쇼까지
등장하게 된거죠-
대구와 광주에서 열리는 수퍼카 모터쇼가 대표적입니다. -_-;;
이벤트 없는 지자체와 차량 보다는 레이싱걸을 통한 입장객 수익을 노린
이벤트성으로 모터쇼가 추진 됩니다.
과거에는 출품 부스에 참가비 형태의 수익 이였다가 실속 없어지고 업체에서
참여도가 낮아지니 이제는 입장객 수익만 바라보고 순회 형태의 모터쇼까지
등장하게 된거죠-
대구와 광주에서 열리는 수퍼카 모터쇼가 대표적입니다. -_-;;
모터쇼에 레이싱걸이 없다면 아무런 재미가 없죠
대구 모터쇼 갔는데 정말 차 몇대 없고~걍 레걸들 보러온 사람만 있고...좀 모터쇼 본 목적이 상실된듯~
레이싱모델들 실제로 보면(위 거론된 레이싱모델도 있었죵) 인조인간 같음 -_-;
레이싱모델들 실제로 보면(위 거론된 레이싱모델도 있었죵) 인조인간 같음 -_-;
차구경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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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키로에 50키로 미만이면 엄청 말라깽이거든요................
실생활에서 보면요..............168에 49키로도 말라깽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