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태어난 지 일주일...불면증...ㅡ.ㅡ
- [서경]*티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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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가가 태어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볼 때마다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요즘 제 눈가가 점점 검어집니다...
눈은 퀭하니 충혈되어있고...
아가는 낮이고 밤이고 2시간마다 기가막히게 일어나는데요...
목청이 아주 우렁찹니다...ㅋㅋ
아직 첫아이라서 기쁨이 크지만...
요즘 수면부족이 부쩍크네요...
언제쯤이면 푹 자 볼 수 있을까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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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서 조금더 시간지나면 적응될것입니다...
전 쌍둥이 입니다. 하나면 편하게 잤을걸...
이거는뭐 둘중에 한개만 일어나서 울면 동시에 깨버리니 지들도 스트레서 받죠..
쌍둥이는 두배가 아니라 3세바 들어갑니다.
한달에 분유하고 기저귀값만 정확히 70마넌씩 들어가더군요.
한놈 분유먹이고 트림시키고, 기저귀 갈면 옆에놈 분유먹이고 트림시키고 다시 원위치
아까그넘 분유먹이고트림시키고 기저귀 갈고 ㅡ.,ㅡ
저는 잠도 잠이고 밥좀 제대로 먹어봤으면 했는데... 불지 않은 라면이 먹고 싶었다는 ㅡ.,ㅡ
ㅋㅋ 발만 봐도 아가 예쁘네요.....
항상 어른들 말씀하시지요. 누워있을때가 편할줄 알아라 ㅋㅋㅋㅋ.
저는 엊그제 딸 달려가다 광장 쇠로된 구조물과 강도 시험을 했는지 ㅡ.,ㅡ
머리 수술 했네요... 에효~ 30바늘 꿔매쓰요......
이거는뭐 둘중에 한개만 일어나서 울면 동시에 깨버리니 지들도 스트레서 받죠..
쌍둥이는 두배가 아니라 3세바 들어갑니다.
한달에 분유하고 기저귀값만 정확히 70마넌씩 들어가더군요.
한놈 분유먹이고 트림시키고, 기저귀 갈면 옆에놈 분유먹이고 트림시키고 다시 원위치
아까그넘 분유먹이고트림시키고 기저귀 갈고 ㅡ.,ㅡ
저는 잠도 잠이고 밥좀 제대로 먹어봤으면 했는데... 불지 않은 라면이 먹고 싶었다는 ㅡ.,ㅡ
ㅋㅋ 발만 봐도 아가 예쁘네요.....
항상 어른들 말씀하시지요. 누워있을때가 편할줄 알아라 ㅋㅋㅋㅋ.
저는 엊그제 딸 달려가다 광장 쇠로된 구조물과 강도 시험을 했는지 ㅡ.,ㅡ
머리 수술 했네요... 에효~ 30바늘 꿔매쓰요......
맘 이해하네여,, ㅋㅋ 2달 정도지나니까.,. 밤/낮 가려서 낮에 놀고 밤에 잘자내요..
저는 첨엔 아픈지알고,, 병원갔다는..ㅋㅋ
저는 첨엔 아픈지알고,, 병원갔다는..ㅋㅋ
울 꼬맹이 이제 55일 되었습니다.
다른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울 꼬맹이 아주 효자입니다.
밤에는 딱 한번 깨서 밥달라고 합니다.
근데 왜 밤 11시만 되면 우는건지 ㅠㅠ;
다른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울 꼬맹이 아주 효자입니다.
밤에는 딱 한번 깨서 밥달라고 합니다.
근데 왜 밤 11시만 되면 우는건지 ㅠㅠ;
저도 이제 시작이죠 예린이 커서 이제좀 괜찮을까나 했는데 또 태어나서 ㅋㅋㅋ ㅡ.ㅡ;; 4배로 힘드네요 ㅋㅋ
흐르는산님 부럽삼...ㅠ.ㅠ
울딸 63일
겨우 그제부터
밤낮의 개념이 탑재되신듯...^^
잘묵고 안싸서 걱정끼치더만
한번씩 싸는양은 놀라움의 연속이더만요...ㅎㅎㅎ
부모님 마음, 은혜
이젠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피에스 - 발가락은 울딸이 더 이쁜듯...(고슴도치 아빠...^^V)
울딸은 지점토로 주물려서 마카로니 5개 붙혀 놓은것 같아용...ㅋㅋㅋ
울딸 63일
겨우 그제부터
밤낮의 개념이 탑재되신듯...^^
잘묵고 안싸서 걱정끼치더만
한번씩 싸는양은 놀라움의 연속이더만요...ㅎㅎㅎ
부모님 마음, 은혜
이젠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피에스 - 발가락은 울딸이 더 이쁜듯...(고슴도치 아빠...^^V)
울딸은 지점토로 주물려서 마카로니 5개 붙혀 놓은것 같아용...ㅋㅋㅋ
ㅋㅋ 이거,,조만간 계획중인데,,
걱정되네요...ㅡㅡ;;
걱정되네요...ㅡㅡ;;
울딸은 세상으로 나오기 D-35일 남았슴돠.^^
빠른 적응이 최고입니다.^^
둘째가 세상본지 53일 되었네요 잘먹고 잘 잡니다. 첫째때가 젤 힘든거 같아요.. 뭐.. 실제 힘든거는 애엄마지만요...
흐흐.. 저도 쌍둥이..
하나 키우는 건 발로도 할 수 있다는...^^;;;
애 낳은지 두달 정도 되서 어쩌다 하루 저희 어머님이 한 명 데려갔는데, 정말 할게 없더라는^^
아침에 일어나보면 전쟁터처럼 방바닥에 뒹굴어져 있는 분유병들... 하룻밤에 6-8개....
한달에서 석달 정도까지는 밤에 자주 깨요^^
어쭈구리님 / 저희 분유랑 기저귀값 그리 많이 안 들던데요??? 흠.... 이상타... 얼마나 좋은걸 먹이고 입히셨길래^^;; 제 월급이 좀 작아서리^^;; 분유는 딱~ 한 달에 분유 xo 로 15개 X 21,000원(옥션평균구매가) + 기저귀 하기스(나중엔 마망으로^^;;) 10-15만원정도?
합이 35-40만원 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울 애기들이 좀 덜 먹고, 덜 쌌나????
하나 키우는 건 발로도 할 수 있다는...^^;;;
애 낳은지 두달 정도 되서 어쩌다 하루 저희 어머님이 한 명 데려갔는데, 정말 할게 없더라는^^
아침에 일어나보면 전쟁터처럼 방바닥에 뒹굴어져 있는 분유병들... 하룻밤에 6-8개....
한달에서 석달 정도까지는 밤에 자주 깨요^^
어쭈구리님 / 저희 분유랑 기저귀값 그리 많이 안 들던데요??? 흠.... 이상타... 얼마나 좋은걸 먹이고 입히셨길래^^;; 제 월급이 좀 작아서리^^;; 분유는 딱~ 한 달에 분유 xo 로 15개 X 21,000원(옥션평균구매가) + 기저귀 하기스(나중엔 마망으로^^;;) 10-15만원정도?
합이 35-40만원 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울 애기들이 좀 덜 먹고, 덜 쌌나????
진짜 어쭈구리님 말씀에 개동감합니다.
진짜 누워있을때가 편합니다.
뒤집기 시작하면 온방을 굴러서 다니고..
손에 걸리는거 다 빨아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눈에서 레이저 나갑니다. 일어나면 더 심할듯..
이거 다시 배에 집어 넣을 수도 없고..
(-_-);;
진짜 누워있을때가 편합니다.
뒤집기 시작하면 온방을 굴러서 다니고..
손에 걸리는거 다 빨아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눈에서 레이저 나갑니다. 일어나면 더 심할듯..
이거 다시 배에 집어 넣을 수도 없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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