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땡뚜리 2008.04.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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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얼마나 희한한 방법까지 사용할찌...
나쁜쪽으론 넘 머리가 잘돌아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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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8.04.22. 17:50

저도 그랬는데요..
안내멘트~반송 어쩌구 저쩌구..ㅋ
울 회사는 사무동에서 수령해주는데..반송 어쩌구 저쩌구..ㅋㅋ
전화해서 누구 우편물이 반송인줄 알아야 직원한테 연락해주죠..
그러니..성함을 대시면 찾아드릴께요..하길래..여기 직원이 몇인데 성함을 댑니까?
당신네가 전화 걸었으니 건 전화번호로 찾아주쇼..하니 전화번호로는 못찾는다고..
그럼 됐쓔..끊어..하고 끊어버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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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무뚜기 2008.04.22. 18:16

저도 몇일전에 우체국인데 소포반송됐다고 전화 오더군요..
소포 받을일도 없고, 그냥 끊어버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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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토시리™ 2008.04.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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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저도 그 전화왔는데.... 어눌한 말씨는 무조건 끊어버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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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당진] 2008.04.22. 18:58

이젠 별놈의 방법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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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사랑ⓛⓞⓥⓔ 2008.04.22. 19:03

신종 수법에 주의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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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크호스™[광주] 2008.04.22. 19:37

흠....

나날히 변칙적으로 아둔하게 속이려는 멍청한것들...ㅋ

절대 속지 마십시요...

더이상에 피해가 나오면 안될듯....

시골에 전화한통 넣어야 겠네욤...(할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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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라이 2008.04.22. 20:55

ㅡㅡ;; 이런거 나올때마다 부모님께 전화하는게 벌써 몇번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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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khk 2008.04.22. 22:24

저도몇주전인가 어눌한말인데 전자음인척하면서안내하더라구요..소포반송됏따구 안내멘트9번눌르라고해서눌렀는데..앗차싶어서바로끈어버렷었는데.. 그후에 아는우체부님께말씀드리고 확인했더니그런거전혀없다고하더군요.. 그리구 또하나가 법원에서 아버님이출두하지않았다고고소됀다고어쩌구하길래끈어버렸는데.. 나중에알아보니 법원은 그런일있음 우편물을보낸다고하더라구요 정말싫네요이런거.. 여러분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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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나스포 2008.04.23. 02:10

정보화 시대에 저런건 근절이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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