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바랍니다. 가벼운 접촉사고 있었습니다.
- [서경]지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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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골길에서 접촉사고가 있었어요
왕복 2차선의 좁은 길의 버스정류장 앞에서 버스가 멈추더군요
뒤따라 가던 저는 당연히 브레이크를 밟고 섰습니다.
그런데 저의 뒤를 따르던 라노스가 다른곳을 보면서 따라오던 것이었는지
살짝쿵 뒤에와서 뽀뽀를 하더군요
뒤차의 아주머니는 내려서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옆에 지나가는 사람 보느라 멈추는걸 못봤다구요
좁은길이라 달릴수가 없었기에 아주 살짝 부딪혔습니다.
차의 출렁임은 있었지만 몸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었기에 그냥 비상등을 켜고 내렸습니다.
일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차도 범퍼의 기스만 조금 난 상황이라 그냥 연락처만 받고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려서 보니 오른쪽 머플러에도 상처가 있네요..
살짝 삐뚤어 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데요
왠만하면 그냥 타려고 하는데.. 혹시 머플러가 삐뚤어 지거나 한다고 차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진 않겠죠?
아주머니께 다시 전화해서 "머플러가 이상있으면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문제가 된다면 그냥 고치고 연락달라
고 하더군요
이정도 상처인데 그냥 타고 다녀도 될까요? 아니 정비를 받아봐야 할까요??
요즘 일에 쫓겨다니느라 시간도 안나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왕복 2차선의 좁은 길의 버스정류장 앞에서 버스가 멈추더군요
뒤따라 가던 저는 당연히 브레이크를 밟고 섰습니다.
그런데 저의 뒤를 따르던 라노스가 다른곳을 보면서 따라오던 것이었는지
살짝쿵 뒤에와서 뽀뽀를 하더군요
뒤차의 아주머니는 내려서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옆에 지나가는 사람 보느라 멈추는걸 못봤다구요
좁은길이라 달릴수가 없었기에 아주 살짝 부딪혔습니다.
차의 출렁임은 있었지만 몸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었기에 그냥 비상등을 켜고 내렸습니다.
일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차도 범퍼의 기스만 조금 난 상황이라 그냥 연락처만 받고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려서 보니 오른쪽 머플러에도 상처가 있네요..
살짝 삐뚤어 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데요
왠만하면 그냥 타려고 하는데.. 혹시 머플러가 삐뚤어 지거나 한다고 차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진 않겠죠?
아주머니께 다시 전화해서 "머플러가 이상있으면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문제가 된다면 그냥 고치고 연락달라
고 하더군요
이정도 상처인데 그냥 타고 다녀도 될까요? 아니 정비를 받아봐야 할까요??
요즘 일에 쫓겨다니느라 시간도 안나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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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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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사고내신분이 고쳐주신다니 나중에 생길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한번 확인 해보시고
이상이 있다면 고치시는게 좋을듯 ^^ 괜찮다면 너그러움을?? ^^*
이상이 있다면 고치시는게 좋을듯 ^^ 괜찮다면 너그러움을?? ^^*
일단 차량 맏겨서 수리 받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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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처리가 가장 낳을듯합니다.. 아니면 수리비를 아주머니에게 잘말해서..합의보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