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찍혔어요
- [서경]탄닭
-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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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에 즐겁게 나가려고 시동을 걸어놓고 차에서 내려서 담배를 입에 물었는데요,,
제차 옆에 구형아반떼,, 주차를 아무렇게나 해놓은 상태를 보니,,
혹시,,?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하더라구요,, 핸드폰 후레쉬로 제차 옆구리를 살펴보니,, 역시나,,
코딱지만큼 찍혀있었습니다,, 순간 기분 수직다운,, 문을 열때,, 문짝모서리에 찍힌것같은데,, 좀 살살열지,,
각도를 재보니 아반떼 문을 열면 닿는곳이 딱 그부분인데,, 새차라 아직 찍힌적도없는데,,
자기 아니라고 잡아떼면 할말도 없고,, 조금 찍힌거가지고 불러내기도 좀그렇고 해서,,
소심하지만 복수를했습니다,,
껌을 2개씩 씹어서 3번에 걸쳐서 운전석 손잡이 안쪽에 붙여 주었습니다,,
다시 즐거워진 마음으로 놀러나갔어요,,ㅎㅎ
제차 옆에 구형아반떼,, 주차를 아무렇게나 해놓은 상태를 보니,,
혹시,,?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하더라구요,, 핸드폰 후레쉬로 제차 옆구리를 살펴보니,, 역시나,,
코딱지만큼 찍혀있었습니다,, 순간 기분 수직다운,, 문을 열때,, 문짝모서리에 찍힌것같은데,, 좀 살살열지,,
각도를 재보니 아반떼 문을 열면 닿는곳이 딱 그부분인데,, 새차라 아직 찍힌적도없는데,,
자기 아니라고 잡아떼면 할말도 없고,, 조금 찍힌거가지고 불러내기도 좀그렇고 해서,,
소심하지만 복수를했습니다,,
껌을 2개씩 씹어서 3번에 걸쳐서 운전석 손잡이 안쪽에 붙여 주었습니다,,
다시 즐거워진 마음으로 놀러나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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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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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닭님 ..쵝오~~>_<
좀 참으시지...그사람도 탄닭님 처럼 기분 나쁘겠네요....
복수는 복수를 부를 거인디요... 암튼 담엔 다른 곳에다 주차하시길...
정말 문열때 신경써서 열었으면 좋으려만 저는 아에 포기 했습니다
아파트 주차시 아줌마, 아저씨들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안그러더라구요
제일 확실한 것은 주차공간이 충분한 외각에 주차한다는것
그것도 운좋아야 자리가 나지만요.....
아파트 주차시 아줌마, 아저씨들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안그러더라구요
제일 확실한 것은 주차공간이 충분한 외각에 주차한다는것
그것도 운좋아야 자리가 나지만요.....
문짝옆에 안찍히게 붙일수있는 무슨 보호대라도 공구했어면 좋겠어요
탄닭님 그래도 좀 심하셨네요..ㅋㅋㅋ
아주머니 기분 완전 다운 되겠는데요.ㅋ
아주머니 기분 완전 다운 되겠는데요.ㅋ
문짝에 스폰지 밥을 붙이면 ㅎㅎ
ㅋㅋㅋ
ㅋㅋㅋ...껌 붙인 부분이 넘 웃겼다는...
저도 제 차를 긁은 놈이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참고 있는데...
저도 껌 좀 씹어야 겠네요...
저도 제 차를 긁은 놈이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참고 있는데...
저도 껌 좀 씹어야 겠네요...
저도 보조석문에 작지만 찍혀이써요 .. 타고 내릴때 항상 조심해야
할 부분인데 ㅜㅜ 속상하시겠네요~
할 부분인데 ㅜㅜ 속상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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