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와 WIT의 만남 *^^*
- [서경]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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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글귀에 세상을 담아 풍월을 읊었던 김삿갓을 아시나요??
제목 : 辱說某書堂 (욕설모서당)-서당 욕설 시 김삿갓 작.
소리나는대로 읽어야 제 맛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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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堂乃早知 (서당내조지)
[서당을 일찍부터 알고 와 보니]
房中皆尊物 (방중개존물)
[방 안에는 모두 다 귀한 것들일세]
生徒諸未十 (생도제미십)
[생도는 모두 헤 열 명도 못 되고]
先生來不謁 (선생내불알)
[선생은 와서 만나 주지도 않네]
[해설]
추운 겨울날 서당에 찾아가 재워 주기를 청하나
훈장은 미친 개 취급하며 내쫓는다.
인정없는 훈장과 서당을 욕하는 시.
원생이 1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서당의 훈장이 사람을 무시하며 내쫒자 이에 화가난 김삿갓이
서당 훈장에게 보낸 시 입니다.
[출처] 辱說某書堂(욕설모서당) / 김삿갓|작성자 비바라기
정과 사랑이 넘치는 [스포넷] 화이팅입니다~~~~~!!
음악 : 전유나의 사랑이라는 건 입니다(89년 대학가요제 대상곡)..^^
~~~ *^^*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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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너를사랑하고도 보다는 경쾌하죠^^
너를사랑하고도 보다는 경쾌하죠^^
기분이 조금 쳐저서
예전곡 중에 한곡 올렸습니다~~~ *^^*
[테리윤]님 // "너를 사랑하고도" 참 좋은노래에요~~ ^^
[흰둥이사랑]님 // 역시 알아주시는군요~~~ 감격~감격~~ *^^*
예전곡 중에 한곡 올렸습니다~~~ *^^*
[테리윤]님 // "너를 사랑하고도" 참 좋은노래에요~~ ^^
[흰둥이사랑]님 // 역시 알아주시는군요~~~ 감격~감격~~ *^^*
ㅋㅋ 명곡이죠.ㅎㅎ
[땡뚜리]님,[스카이엡]님 // 감사합니다~~~~
이노래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
이노래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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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목이메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