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신비....라고 해도 이건 좀 감당(이해?)하기 어렵군요. -_-;;
- [서경]경락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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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짧게나마 알고 있는 우주에 대한 지식은...
태양과 같은 별이 3천억 개 정도 모여 있는 것이 은하계이고,
(당연히 화성 수성 지구와 같은 행성은 3천억 개 산정에서 제외)
은하계를 3천억 개 정도 품고 있는 것이 우주라고 대략 알고 있었는데,
조금 전에 우주물리학에 대한 잡지 기사를 봤는데,
그 우주가 한때는 원자 하나보다도 작았다는데...+_+;
(원자가 얼마나 작은지는 상상 가시죠? 전자현미경으로 봐야한다는...)
그냥 제 수준에서는 그 질량이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하고,
아무리 차원도 없고, 시간의 흐름이 없었다고 해도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군요.
우주 차원에서 보면 지구는 먼지 한 개 보다도 작은 그런 미세한 존재일 텐데
먼지보다도 작은 그 안에서 아등바등 살면서 내가 뭐하고 있는 건지...?
그리고 무한정 응축되어 있던 우주가 (먼지보다 작은)원자 한 개 보다도 작았다니...
아이고!!! 머리에 쥐 날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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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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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퍼욤 ㅜ,.ㅡ;;;
알수록 머리아파집니다..그냥 모른채 사는게...ㅎㅎ
나는 왜 지구에 살고있을까.. 그 수많은 별들중에..
관점의 차이죠 ㅎㅎ
원자 안에도 무지하게 많은 것들이 존재한답니다 !!!
원자 안에도 무지하게 많은 것들이 존재한답니다 !!!
"도" 를 믿으십니꽈?
음...+_+;
이슬람 원리주의에 한 번 빠져볼 까나? ㅎㅎ
이슬람 원리주의에 한 번 빠져볼 까나? ㅎㅎ
말씀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는..에공~~>.......
말그대로 아둥바둥 살기도 힘든세상에...우주의원리 이런거 신경쓸 시간이 어디있나요??ㅋㅋ머리아포요
우주 : 나...............= .................지구 : 미생물 ......
정도일까요??? ....................
머리아프네요~~~~ ^^;;
정도일까요??? ....................
머리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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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이렇게 불쌍할 줄 알았으면
좀 더 노는건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