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티지를 떠나보냈습니다.

입양 후 미심쩍으며 타던 찰라에 매매 상 왈

“사장님 주행거리 꺽은 거 같습니다”

청천 병력 같은 소리와 함께.... 끙...

환불로 합의해서... 입양 후 보름 만에 다시 떠나 보냈습니다.

주위 분 들은 합의금이니 보상금이니 말씀들 많으셨지만....

머 저한테서 들어간 비용.... DIY 부품비 포함해서 돌려받는거루

마무리 했슴다.....

170에... 95KG 살짝 귀 접히고 눌린... 한국 표준 운동 체형인

저로서는 저의 비용을 보전해주는 거루다가 마물 했슴다....

매매상도 전자식 메타 칩 교환 한거는 몰랐다고 시인을 하더군요.

키아 영업사원 사촌 처남은 07년식 재고 할인은  끝났공...

12월 생산 08년식 할인은 해준다고 하네용....

으아아아앙~~~  

회원님들 다시 볼 수 있도록 지름신께 기원 좀 부탁드립니다~~~



p.s. 08년식 다운그레이드... 심각한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