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008.03.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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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좋은 생각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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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사이보그철이 2008.03.25. 22:35

5,000채울때까지 버티세요.

작은10원짜리는 데미지가 적습니다.
큰 10원짜리로.,,,ㄱㄱ

차량등록할때 회사에 어렵게 말하고 나왔더니, 느긋느긋 처리하기에 분통이 터진적 있죠.
서류내놓고 기다리는데 옆으로 치우더니 잠시후에 "어떻게 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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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그나니 2008.03.25. 22:37

1원은 안될까용?? 가볍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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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그나니 2008.03.25. 22:39

아..오타네용..10원..새로나온 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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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스키폭주족 2008.03.25. 23:16

큰 10원 짜리 강츄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 꼭 올려주세요 화이팅팅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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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꼬꼬 2008.03.25. 23:19

큰10원 작은10원 섞어서 내 주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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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2008.03.25. 23:24

누락된 부분을 추후 발견하면 공무원으로서 청구하는 것이 마땅한 업무일테죠. 주차요금 안내신것은 국민들에게 미안하지 않나요. 남 욕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면 어떨까요. 개인같으면 당연히 포기하고 말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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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땅꾼^^* 2008.03.26. 00:18

걍 이해하시고 넘어가세요..협압상승합니다.ㅎㅎ
저 같으면 끝까지 버팁니다.ㅎㅎ
누가 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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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봉구 작성자 2008.03.26. 00:26

벨님....
요즘 공무원들 누락된 부분을 2년만에 발견합니까??? 어이가 없네,,,,
주차 요금 안낸거 국민에게 미안하지 않나구요?? 남을 욕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 보라구요??
아놔 욕나오네요??? 당신 공무원이요???
내가 지금 저깟 주차요금 1200원 안내고 도망갔다가 2년만에 3600원으로 불어서 열불냅니까???
저렇게 일처리 제대로 못하는 공무원이 허다 하니깐 이나라가 이모양 아닙니까...
뭘 아시고 말가려서 똑바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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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봉구 작성자 2008.03.26. 00:34

벨님 저양반 댓글 몇번을 읽어 봐도 짜증나서 잠 못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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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봉구 작성자 2008.03.26. 00:52

참.. 공무원을 싸잡아서 욕하는거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형이랑 동생도 공무원임..)

그리고 벨님 문장 이해력 부족하지 않으면 제가 쓴글 다시 읽어 보세요.. 딴지 걸지 마시고, 댓글 이상하게
달아서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들지 말고....

제가 쓴글에 댓글 달고 있으니 참말로,,,, 쩝....
댓글 그만 달고... 훕!!!!
파주시랑 한판 벌리고 나서 결과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잠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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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매형짱 2008.03.26. 08:36

ㅎㅎㅎ봉구님..입장 이해가 되요..조금만 진정하세여...글고 그 공무원 어떻게 일처리 되는지 후담 알려주세여..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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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용 2008.03.26. 08:37

대한민국 공무원처럼 일하면 나라가 망한다 했습니다... 느릿 느릿 맨날 담당자 바꿔드릴께요 담당자 없여요 나중에 연락하세요 경제파탄범~ 씨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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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기셰프[순천] 2008.03.26. 09:45

이야~~ 10원짜리 뭉텡이로 가져다 주면. .^^;;; 당황스럽겠다.ㅎㅎ근데 한방 보여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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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사랑을주세요 2008.03.26. 09:47

MB는 공무원들 쪼이려고 난리인데....사실 공무원들 갈아 엎는것도 윗대가리들부터 해야지.... 윗물이

정화되면 자연히 아랫물도 정화되는데..아랫물부터 바꾸려고 하니....이게 정화가 되냐고요..ㅋㅋ

아무튼 너무 혈압 올리지 마세요......그러려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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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당진] 2008.03.26. 11:48

ㅋㅋㅋ 10원짜리 강추
세어보고 틀리면 전화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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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2008.03.27. 02:27

저의 하찮은 리플이 봉구님 맘을 상하게 하신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의 댓글을 보시고 맘에 조그마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전 국가직 공무원으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사실 제가 주자요금 문제로 인한 지자체 업무는 전혀 알 수 없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어떠한 사정으로든 누락된 천이백원이 발견된 상황에서 납부통지하는 비용이 미납된 주차비용보다는 많겠지요. 실무자 입장에서는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모른채 할 수 없는게 공무원의 입장입니다. 차라리 자기 호주머니에서 천이백원 내고나면 이런 맘 언짢은 전화도 받지 않을 겁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머슴 공무원도 님과 같은 국민이고 대한민국의 구성원입니다. 공무원이라고 특별날 순 없습니다. 다만 제가 전하고 싶은 얘기는 다른 사람을 존중해줘야 나도 존중받을 수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초보의 입장이라 문장이 형편없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님의 의견 또한 이 곳을 통하거나 아니면 쪽지로 연락주세요. 다른 분들도 저에게 리플 달아주시거나 메일 혹은 쪽지로 의견을 전해주세요. 다만 싸움을 거시는 것은 사양하겠습니다. 저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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