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은?...
- 카이트
- 1121
- 26
아~~~난감합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약3일전에 우리집에 업둥이(치와아 약1년생정도 강생이)가 들어와서
도무지 갈 생각을 안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처음엔 경계하던이 이젠 아예 지네집인 마냥 회사 갔다가 오면 꼬리치고
그러네요...쩝!
살아있는 생명이라 버릴수도 없고 가라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여전히 움직이질 않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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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짝똥이 하나도 버거운데 으으으으으으~~어쨔요 아아아아아아아~~~
.....3일이요? 어서 정들기 전에 좋은 분에게 분양하세요...1주일 내로....
1주일 지나면 정들어 곤란해지던데요...정이란 게 뭔지.....
아님 끝까지 책임지시든가? 하지만 힘드실 듯 한데요............
1주일 지나면 정들어 곤란해지던데요...정이란 게 뭔지.....
아님 끝까지 책임지시든가? 하지만 힘드실 듯 한데요............
이뿌게 생겼다....
기르시기 뭐하시면 아시는 분에게 분양하세요~
유기견등으로 처리하시면 1주일 인가 1달인가 지나도 주인 안타나다면 살 처분 합니다.
그러니 유기견 처리는 하지 마시궁....ㅜㅜ
기르시기 뭐하시면 아시는 분에게 분양하세요~
유기견등으로 처리하시면 1주일 인가 1달인가 지나도 주인 안타나다면 살 처분 합니다.
그러니 유기견 처리는 하지 마시궁....ㅜㅜ
힝 ㅠ.ㅠ 정에 굶주린듯한 눈빛 ㅠ.ㅠ 마른 몸.. 마음이 아프네욤 ㅠ.ㅠ 유기견 전문까페에 가입하시면 다른사람들에게 분양해주고 그러던데~ 카이트님이 키울 사정이 안되면 그렇게라도 해야겠죠^^
강아지가 집에 찾아 들어 왔다는건 좋은 징조에요~~ ^^
나무아비타아~~불! ^^
일단 목욕시키고 병원에 데리고 가볼려고요^^
ㅎㅎㅎ밴댕아 그럼 잘키울테니까 마늘이랑 된장이랑 준비해놔? 알찌?
강생이가 카이트에게 반했나보죠?
아니면 카이집을 접수하고 카이트를 쫓아내고
자기집으로 만들려고 그러는 건가!
아무튼 분양을 하든지 정들여 데리고 살던지
빨리 결정 하시길 .....
아니면 카이집을 접수하고 카이트를 쫓아내고
자기집으로 만들려고 그러는 건가!
아무튼 분양을 하든지 정들여 데리고 살던지
빨리 결정 하시길 .....
된장 바를라믄 살좀 찌워야 겠어요~~ ㅋㅋㅋㅋ
동물보호 그런단체에 전화해 보세요~~
친구분한테 여우라고 속이고 파세요.
이참에 짝퉁이 친구도 할 겸 기르세요~ ^^
여건이 되신다면 기르시는거에 한표 던집니다.
강아지가 카이트님을 따른다면 더더욱 기르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좋은 징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강아지가 카이트님을 따른다면 더더욱 기르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좋은 징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잘키우셨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이름은 로또로 ....;;;
대박이는 어떻세요?
입양하실 여건이 되실 분은 카이트님께 쪽지 보내보셔요-
길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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