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참석 할때마다 잊을수 없는 시간이 되었는데 준비 때문에 너무 고생하신 스탭진님들

때문에 즐겁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씁씁한 모습들 때문에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드시고 나서 먼길은 가시는 분들처럼

그대로 사라지시는 회원분들과 상품으로 나온 물품들을 주인은 따로 있는데 테이블 위에 있다고

자기것인양 슬쩍 가져가시는 분들.....  마무리 하면서 행복한 정모 분위기에 해가 될까봐 말도

못하고......매번 많은 변화가 있는 스포넷 정모지만 이런 모습들은 해가 지나가도 변하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같은 모임 같은 식구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할수가 없을텐데 말이죠. 반성이 필요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