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밑에 오일이 뚝뚝 떨어지는것을 보고 Q에 가서 점검했는데
두껑을 열어보니 엔진오일 체크하는 것(?)이 약간 위로 빠져 있어서 오일이 분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주행중에 진짜 분수처럼 나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이게 왜 빠져있지?  원인을 알수없으나 운행중 충격에의해서 빠진것으로 생각되나..
이래도 되나? 흠..
여하튼 엔진오일이 부족하여 새로 엔진오일갈아주고 세척도 같이 했습니다.
이런 황당한 일도 생기네요..
가끔씩 뚜껑 열어서 확인해야할듯하네요..
그나마 빨리 발견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