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글 때문에.................
여러 의견들을 올리셨는데요.......
약간은 과민 반응 같게도 여겨집니다.

자유게시판의 특성이 뭔가요?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잖아요.............
말 그대로 올리고 싶은 글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지금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였음 한답니다.




●저는 다른 게시판에는 잘 안 가도...........
서경게시판과 자유게시판 글은 대부분 읽는 편인데요.
간혹 올라오는 낚시글도 한 번 가볍게 웃어주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중복글도 마찬가지구요...뒷북이니, 중복이니
댓글을 다는 것보다는.... 올려주신 분의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역시 가볍게 리플을 달아주는 것이 어떨까 싶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심한 댓글은 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번 문제도 약간은 지나친 댓글에서부터
오는 것인데요...스포넷 분위기를 잘 모르시는 분이...
심하게 다신 듯 합니다.....

무심코 던진 말이 당사자에게는 심한 상처가 될 수가 있지요...



●제 생각에는 낚시글을 올리셔도, 안 올리시는
분들보단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가볍게 웃을 수도 있고
가벼운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지나치게 남발은 하지 마시구요........


원래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될 때에는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올리게 되지 않나요?

심사숙고하게 생각하면서 글을 올리시는 분이 얼마나
되실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신 듯 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구요..가벼운 낚시글이라면 역시
가볍게 웃어주심 되는 것 아닐까 싶더라구요....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 같아요...
갑자기 떠오르는 글 하나....
컵에 물이 반쯤 들어 있을때................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흐뭇해하는 사람과..
반밖에 안 남았다고 찡그리는 사람과....
저게 정말 물이냐고 의심을 품는 사람이 있겠죠....

좋게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글이든 리플이든 올리는 사람 당사자 마음입니다.
어느 정도의 상식적인 선만 지킨다면.......
스스로의 자정능력선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월요일 아침 웃으면서 시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