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지낼때 북어 있잖아요?
- [서경]반디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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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운전한지 1년이 지났네요...
일년전 추운데 저녁에 간단하게나마 고사 지내고 큰지막한 통북어를 한마리 뒷트렁크에 걸어놓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큰사고 없이 일년이 되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이걸 버려야하나 나두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버리자니 왠지 찝찝해서리...나두자니 그렇고
저번차에도 그래서 북어를 몇년째 달아두고 다녔는데....
여려분은 어떠신지?
일년전 추운데 저녁에 간단하게나마 고사 지내고 큰지막한 통북어를 한마리 뒷트렁크에 걸어놓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큰사고 없이 일년이 되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이걸 버려야하나 나두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버리자니 왠지 찝찝해서리...나두자니 그렇고
저번차에도 그래서 북어를 몇년째 달아두고 다녔는데....
여려분은 어떠신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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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사 지내고 바로 인적이 드문곳에 버렸어요
사람외에 미물에게 덕을 바친다는 의미로요
그냥 좋게 생각하시고 처리하세요 ^^
사람외에 미물에게 덕을 바친다는 의미로요
그냥 좋게 생각하시고 처리하세요 ^^
ㅎㅎㅎ 어머니의 정성을 생각하니 차마 버리지 못해 아직도 제 차 조수석 밑 트레이에서 홀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북어보다 중요한건 운전자의 안전운행습관입니다...ㅎㅎ
전 어머니 드렸는데... 알아서 처리하신다고-
고사 안 지내는 사람도 있는데요....
적당히 버려주면 될 듯 한대요........
적당히 버려주면 될 듯 한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치우셔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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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전에 사고도 한번 있었구요. 고사를 안지내서 그런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