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본, 시선으로 자동차 운전 가능한 시뮬레이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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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Sankei Business 2008.02
핸들을 잡지 않아도 시선으로 자동차를 컨트롤한다.
도요하시(豊橋) 기술과학 대학 미래 Vehicle Research Center의
기타자키 미치테루 (北崎充晃) 준교수, 대학원생 안도 아츠시 (安藤惇)氏 등 그룹은,
시선정보를 이용하여 조작•운 전이 가능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개발, 18일에 삿포로시
(札幌市)에서 개 최된 전자정보 통신학회 연구회에서 발표했다.
실용화되면, 손발이 자유롭지 못한 신체 장애인용 자동차 개발과 시선정보의 운전조작
반영으로 안전성 향상 등 신기술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이 기술은 눈으로 들어온 빛의 정보가 뇌파에 투영되어 나타나는 원리를 응용 했다.
얼굴의 오른쪽 전방과 왼쪽 전방에 점멸(点滅) 간격이 다른 빛을 두면, 뇌파계에서
추출된 주파수의 차이에 의해 시선의 방향을 알게 되는 구조이다.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던 원리이지만, 지금까지는 게임용 등으로 사용되어 자동차용
개발사례는 거의 없었다. 뇌신호를 이용한 사례로는, 작년 10월에 게이오(慶応) 대학의 그룹이
팔 등을 움직이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으로, 가상공간 속을 산책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안전한 자동조종뿐만 아니라,“인간과 자동차가 공 생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차”라는 미래컨셉이 제안되어, 인간이 가진 정보를 보다 많이 자동차에
전달하는 것도 연구 테마의 하나가 되었다.
이 때문에, 도요하시 기술大 연구그룹은 점멸광 방식의 생체신호 조작을 자동차 조종에
응용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자동차 운전은 머리에서 운동을 이미지 하기 보다는,
시선에 의한 반응을 활용하는 것이 반응속도가 빠르고, 조작 에 간단하게 반영할 수 있는 등,
이점이 많다고 판단했다.
개발한 시뮬레이터에서는 2초 정도 축적한 시선정보를 이용하여 폭 6m의 도로 를
시속 40~60km 정도에서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수준이다. 좌우로 3.5m씩 은 초과하는
정도의 오차에 그쳐,“리얼타임 처리로 운전가능한 기술로의 응 용은 세계에서도 드물다”고 한다.
향후, RC 카의 조종실험과 소음저감 등 기술적 개량을 추진, 반응속도를 0.1초 정도로 단축화한 조종수준을 목표로 한다.
시선에 의한 조종은 신체 장애인용뿐만 아니라, 핸들 조작과 조합하여, 예를 들면, 고속도로에서
완만한 커브가 길게 계속될 때의 자동차와 인간 모두에게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Nissan이 첨달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Nissan 과학진흥재단의 조성 (助成)을 받아 개발했다.
네티러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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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에 한눈 팔면 절대 안되겠네.....
와 정말 대단하네요~
자동차 기술은 역시 일본이 앞서가는구나~
자동차 기술은 역시 일본이 앞서가는구나~
가다가 이쁜 아가씨를 보게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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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이 없을듯...^^
운전하다 조는 경우, 조수석에 앉은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경우, 이쁜아가씨....^^
운전하다 조는 경우, 조수석에 앉은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경우, 이쁜아가씨....^^
저도 그게 걱정인데요. 미니스커뚜 오봉 지나가면 어케하죠?
짤방말봉이 죽입니다..말봉아~보고잡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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