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에 빠진 친구구하는법...을 읽고나서..
- 이근수(갈전)
- 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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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자격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너무 장문이어 읽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나라 상위 다단계(네트웤)업체 현황은 첨부파일로 올려봅니다.
다단계판매(일명 피라미드, 네트웤)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약 20년전 입니다
국내최초회사는 SEC(소시에떼 엘레강스 콘티넨탈 드 프랑스)라는 회사이며,
보험회사 소장 7명이 모여 결성하였다고 합니다.
프랑스·일본 등지에서 교육 후 '칠성(七星)’이라는 상호로 사업자 등록을 합니다.
1984년도에는 스마일이라는 회사가 들어와서 2개월 동안 약 20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가입비는 약 3만원정도 이고, 초도 물품 비용이 400만원∼900만원이었답니다.
(초도 물품 : 처음 시작 시 구입물품 비용)
아마 “성공할놈” 님의 친구분이 줄기차게 2000만원을 요구하는 것은
단계를 일시에 업그레이드 할려는 것 같습니다.
예: 초도물품(상품)비용이 적으면 단계가 최저단계에서 시작하는데 구입비가 많으면 2가지
장점(첫째 3명의 하위라인을 그냥 데리고 올 수 있음, 둘째 말단직원을 거치지 않고 중간관리자로 상승하면서 하위라인을 데려오면 수당을 많이 받을 수 있음)이 생길 듯 합니다.
1988년도에는 일본계다단계 기업 Japanlife가 Japanlife Korea와 합작으로 한국에 들어오죠.
자석요(본인들은 자석요라 절대 하지 않았음)를 판매하는 회사로 그 당시 30만원 이하인 제품을 270만원정도 가격으로 둔갑시킨 대단한 회사였습니다.
(Japanlife 법인의 변화 : Japanlife ⇒산융 ⇒ SMK ⇒ 숭민코리아유통 ⇒ GTS) 지금도 숭민코리아란 이름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암웨이는 1991년에 한국에 들어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시기에 내구성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 전형적인 피라미드가 판을 치게 되는데.. 이 때 많은 피해자가 양산되었지요. 그래서 추적60분, 피디수첩에서 다단계 피해 사례가 집중 보도되었죠.
현재 젊은 층의 사람들에게 시각이 좋지 않은 이유는 초창기 다단계판매자의 악용 여파인 듯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단계는 나쁘다. 나쁘다.. 라고 하는데 정확히 왜 나쁜지 시스템문제가 무엇인지 어찌보면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취업하기가 상당히 어렵죠?
이러한 젊은 세대들의 고민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거죠.
물론 그 곳에서 성공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초창기사람들이며, 또한 자본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공? 할 수 있죠. 그러나 그 곳에서 성공한다면 일반적인 현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네트웍(피라미드,다단계)이라고 주장하는 곳은 사람을 데려오지 못하면 수당도 없는 냉혹한 곳입니다.
사람을 데려와도 데려온 사람이 초도물품(상품)을 구입해야 수당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한 친구를 데려와 이 친구가 1000만원의 초도 상품을 구입하면
실제 상품값은 얼마 안되고 최고층부터 데려온 친구까지 하이에나처럼 갈기갈기 돈을 나누어 가지죠. 수당이란 명목으로 말입니다.
교육장에 가면 들어온 친구에게 정말 좋은 말로 마음으로 대하는 듯 합니다.
속을 보면 “아싸~ 돈 가져왔네”하고 외치죠.
겉으로 보면 사업이 될 것 같고 물품도 최고이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을 데려오게 됩니다(가족, 친구, 애인등등)
아마 “성공할놈”님의 친구가 님을 선택한 것은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 같군요.
그 친구가 실패해서 나오더라도 우정은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친구는 자기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서, 또 실패해서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돈 한번 벌어보려다가 좋지 않은 추억 만들어 가는 곳이죠. 비싼 돈 들여서 세상의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배울 겁니다.
우리나라 최고 다단계판매회사인 암웨이는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틀리거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장문이어 읽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나라 상위 다단계(네트웤)업체 현황은 첨부파일로 올려봅니다.
다단계판매(일명 피라미드, 네트웤)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약 20년전 입니다
국내최초회사는 SEC(소시에떼 엘레강스 콘티넨탈 드 프랑스)라는 회사이며,
보험회사 소장 7명이 모여 결성하였다고 합니다.
프랑스·일본 등지에서 교육 후 '칠성(七星)’이라는 상호로 사업자 등록을 합니다.
1984년도에는 스마일이라는 회사가 들어와서 2개월 동안 약 20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가입비는 약 3만원정도 이고, 초도 물품 비용이 400만원∼900만원이었답니다.
(초도 물품 : 처음 시작 시 구입물품 비용)
아마 “성공할놈” 님의 친구분이 줄기차게 2000만원을 요구하는 것은
단계를 일시에 업그레이드 할려는 것 같습니다.
예: 초도물품(상품)비용이 적으면 단계가 최저단계에서 시작하는데 구입비가 많으면 2가지
장점(첫째 3명의 하위라인을 그냥 데리고 올 수 있음, 둘째 말단직원을 거치지 않고 중간관리자로 상승하면서 하위라인을 데려오면 수당을 많이 받을 수 있음)이 생길 듯 합니다.
1988년도에는 일본계다단계 기업 Japanlife가 Japanlife Korea와 합작으로 한국에 들어오죠.
자석요(본인들은 자석요라 절대 하지 않았음)를 판매하는 회사로 그 당시 30만원 이하인 제품을 270만원정도 가격으로 둔갑시킨 대단한 회사였습니다.
(Japanlife 법인의 변화 : Japanlife ⇒산융 ⇒ SMK ⇒ 숭민코리아유통 ⇒ GTS) 지금도 숭민코리아란 이름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암웨이는 1991년에 한국에 들어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시기에 내구성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 전형적인 피라미드가 판을 치게 되는데.. 이 때 많은 피해자가 양산되었지요. 그래서 추적60분, 피디수첩에서 다단계 피해 사례가 집중 보도되었죠.
현재 젊은 층의 사람들에게 시각이 좋지 않은 이유는 초창기 다단계판매자의 악용 여파인 듯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단계는 나쁘다. 나쁘다.. 라고 하는데 정확히 왜 나쁜지 시스템문제가 무엇인지 어찌보면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취업하기가 상당히 어렵죠?
이러한 젊은 세대들의 고민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거죠.
물론 그 곳에서 성공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초창기사람들이며, 또한 자본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공? 할 수 있죠. 그러나 그 곳에서 성공한다면 일반적인 현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네트웍(피라미드,다단계)이라고 주장하는 곳은 사람을 데려오지 못하면 수당도 없는 냉혹한 곳입니다.
사람을 데려와도 데려온 사람이 초도물품(상품)을 구입해야 수당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한 친구를 데려와 이 친구가 1000만원의 초도 상품을 구입하면
실제 상품값은 얼마 안되고 최고층부터 데려온 친구까지 하이에나처럼 갈기갈기 돈을 나누어 가지죠. 수당이란 명목으로 말입니다.
교육장에 가면 들어온 친구에게 정말 좋은 말로 마음으로 대하는 듯 합니다.
속을 보면 “아싸~ 돈 가져왔네”하고 외치죠.
겉으로 보면 사업이 될 것 같고 물품도 최고이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을 데려오게 됩니다(가족, 친구, 애인등등)
아마 “성공할놈”님의 친구가 님을 선택한 것은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 같군요.
그 친구가 실패해서 나오더라도 우정은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친구는 자기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서, 또 실패해서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돈 한번 벌어보려다가 좋지 않은 추억 만들어 가는 곳이죠. 비싼 돈 들여서 세상의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배울 겁니다.
우리나라 최고 다단계판매회사인 암웨이는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틀리거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다단계 말만 그럴듯 하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친구가 다행히 심하게 빠지진 않앗나보네요;; 어머니가 쓰러지셧다고 거짓말 해서 오늘 집에 왓더라구요;;
친구도 집에 갓다오겟다고 몇날 몇일을 말을 햇다네요;; 오늘 만나서 솔직히 저희에게 다 털어놓고.
저희가 열심히 설득햇더니.. 그만두겟다고 이대로 집에 머물겟다고하네요;;
그래도 살짝 걱정스러운건..그래도 좋은게 잇다고 말하고 있다는거네요;;
아직 투자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투자를 시작했다면 자기 스스로도 못 나왓을것이라도 말하네요;;
암튼 친구 한명 구해내서..정말 다행이고.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가 다행히 심하게 빠지진 않앗나보네요;; 어머니가 쓰러지셧다고 거짓말 해서 오늘 집에 왓더라구요;;
친구도 집에 갓다오겟다고 몇날 몇일을 말을 햇다네요;; 오늘 만나서 솔직히 저희에게 다 털어놓고.
저희가 열심히 설득햇더니.. 그만두겟다고 이대로 집에 머물겟다고하네요;;
그래도 살짝 걱정스러운건..그래도 좋은게 잇다고 말하고 있다는거네요;;
아직 투자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투자를 시작했다면 자기 스스로도 못 나왓을것이라도 말하네요;;
암튼 친구 한명 구해내서..정말 다행이고.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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