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가 최고 네욤.ㅋㅋㅋ

음주운전자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측정하다 보면 허탈한 웃음밖에 안나오죠...

지난 가을에 소주 정말 반잔하고 노래방이랑 여기저기서 3시간 놀다가 귀가하는데 음주측정 하는데 삐~ 울리더군요... 당연히 술은 완전 깻구요... 간이 측정기로 얼마나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렷지요... 근데 산지 한달도 안된 제 스퐁이에 경찰이 오르더니 완전 드래그 모드로 차를 몰아서
길가에 대더군요... 왕복 8차선 도로 였던거 같은데... 그때부터 경찰들이 실실 웃으면서 죄인 취급하더군요...
말도 은근 비꼬는 말투에... 그때 차에 여자 후배들도 있었는데... 경찰들 대부분 나이도 나보다 어려 보이던데...
암튼 경찰차 앞까지 가고 빨대 달린 측정기로 불기 전까지 완전 죄인 취급하고... 말만 존댓말이지...
너 잘걸렷다 이런 표정들에... 그래서 불엇더니 0.000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사과도 없이 그냥 가라고...
음주 측정 자체는 사과 할 이유가 없지만, 사람 죄인 취급 하면서 비아냥 거린거에 대해서는 사과 안하는지...
힘들게 수고해주시는 대다수의 경찰 분들을 봐서 참았습니다...ㅋㅋㅋ 안 참 았어도 할 건 없었지만요...ㅋ
스퐁이 길들인다고 살살 몰고 다닐 때 였는데... ㅠ.ㅠ 문짝도 막 쌔게 닫고...
별로 안 좋은 추억이...ㅎㅎㅎ

ㅎㅎㅎ

ㅋㅋㅋ

ㅎㅎㅎ 변명하지 맙시다 ~~ ㅋ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막상 걸어보니.... 우리집은 8분 거리....

중국집 공감 100배.ㅋ

5위. 음주운전자 :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곽경사님이 가장 많이 접하는 거짓말?
맞죠?
ㅋㅋ

맞고요?....
인성님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댐벼서 좋을 것 하나 없습니다. 측정치수는 아니었지만 술을 드시고 운전한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저 참아야 하는 ......

딱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