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왜 초기 진압이 안됐을까요?
- [서경]유정PaPa
-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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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휀님들
시간이 좀 흐르긴 했지만요 아직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요~
물론 우리 휀님들도 같은 심정이시겠죠.
제가 정확한 정황을 모르지만 제 궁금증을 풀어주실 휀님이 계실거 같아서요.....
최초 발화지점이 2층 누각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신나를 뿌리고 불을 냈겠죠.
그런데 1차적으로 불이 나면 발화지점을 찾아 소방대원이 숭례문 2층으로 올라가서
물을 뿌려 진화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불길을 잡을 수 있었을거 같은데요.
방송에서 화면상으로 외부(지붕,측면)만 물을 뿌리는 모습만 보여주길래요~
제 소견입니다.
참으로 눈물이 날 지경이더군요.
옛방식대로 복원시 소나무 건조과정에 10년이 걸린다 하는군요. 가장 기초적으로 우선시 되는 단계라 합니다.
제 바램은 10년이 걸려 늦어도 좋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최대한 옛공법대로 조상의 혼을 담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시간이 좀 흐르긴 했지만요 아직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요~
물론 우리 휀님들도 같은 심정이시겠죠.
제가 정확한 정황을 모르지만 제 궁금증을 풀어주실 휀님이 계실거 같아서요.....
최초 발화지점이 2층 누각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신나를 뿌리고 불을 냈겠죠.
그런데 1차적으로 불이 나면 발화지점을 찾아 소방대원이 숭례문 2층으로 올라가서
물을 뿌려 진화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불길을 잡을 수 있었을거 같은데요.
방송에서 화면상으로 외부(지붕,측면)만 물을 뿌리는 모습만 보여주길래요~
제 소견입니다.
참으로 눈물이 날 지경이더군요.
옛방식대로 복원시 소나무 건조과정에 10년이 걸린다 하는군요. 가장 기초적으로 우선시 되는 단계라 합니다.
제 바램은 10년이 걸려 늦어도 좋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최대한 옛공법대로 조상의 혼을 담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사다리가 없었다고 하는것도 같고..또 문화재청과 소방소 간에 추후 책임 소재 때문에 주저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