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자게판이나 지역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은 수십여개....

이 모든걸 다 확인하려면 적어도 1시간정도의 시간소요....

인상을 찌프리게 하는 글도 있고.... 기분을 좋게하는 글도 있고... 위로를 필요로 하는 글도 있고...

희노애락을 느낄수 있는 하루의 글들을 보면서 살아있다는걸 느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태클성 리플만 다는 사람도 있고.... 칭찬글만 다는 사람도 있고.... 눈팅만 하는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별의별 리플도 볼수가 있네요...

2008년.... 당신은 어떠한 회원이 되고 싶으싶니까...

이제 한살 더 드셨으니 이왕이면 칭찬의 글을 많이 남기심이 어떨까요....

당신의 생각없는 태클성 글로 인해 스포넷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걸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X는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드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있듯이....

당신의 태글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당신과 함께 한 동호회라는게 드러워서 피할 수 있습니다.

랭키닷컴선정 자동차동호회 1위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지 몇주간...

하지만 당신의 개념없는 태클로 인해 추락하고 있음을....

좋은글을 남기기 싫으면 태클성 글도 차라리 안쓰시면 어떨까요....

새해에는 날로 발전하고, 즐거운 스포넷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