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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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비광 -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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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살해 후 불지른 계모에 구속영장 신청 (퍼옴)
그동안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우영진 군(6)을 살해한 계모 오 모씨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3일 계모 오 모(30)씨에 대해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30분쯤 우 군이 저녁을 먹다가 토하자 빗자루로 때린 뒤 재웠는데 다음날 아침 아이가 숨져 있어 친정이 있는 경주 야산에 사체를 버린 혐의다.
오씨는 이어 숨진 우군을 종이박스에 넣고 콜밴을 이용해 자신의 친정인 경주시 내남면 야산에 있는 폐 드럼통에 넣은 뒤 휘발유에 뿌리고 시신을 불에 태우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다.
오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아이에게 때려서 미안하고 죄스럽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군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 얼굴과 등, 머리 등 온 몸에 상처가 있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울산CBS 이규현 기자 lkh@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그동안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우영진 군(6)을 살해한 계모 오 모씨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3일 계모 오 모(30)씨에 대해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30분쯤 우 군이 저녁을 먹다가 토하자 빗자루로 때린 뒤 재웠는데 다음날 아침 아이가 숨져 있어 친정이 있는 경주 야산에 사체를 버린 혐의다.
오씨는 이어 숨진 우군을 종이박스에 넣고 콜밴을 이용해 자신의 친정인 경주시 내남면 야산에 있는 폐 드럼통에 넣은 뒤 휘발유에 뿌리고 시신을 불에 태우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다.
오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아이에게 때려서 미안하고 죄스럽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군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 얼굴과 등, 머리 등 온 몸에 상처가 있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울산CBS 이규현 기자 lk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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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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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지만 아이가 밥을 안먹는다고 뺨을 때린후 아이가 구토를하자 몽둥이로 머리리 내리쳤는데 그자리에서 직사 그러자 게모 엄마는 아이를 드럼통에 넣고 불을.....너무 잔인하네여 아빠는 엄마랑 이혼후 지금계모와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재혼을 했다 하더군요.....무서운 세상 ㅡ.ㅡ;;
연기력이 참 대단하다는.....--;
후...진짜...답답..할따름
똑같은식으로 처벌을~!! ㅡ.ㅡ;;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네요...
아니지...동물보다 못하네요...
많은분들이 자신이랑 피 한방울 안썩인 아이들을 입양해서도 잘 키우는 세상인데~~ 저 여인네 남편의 친 아들을 그렇게 했다니 도저히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이기를 거부한 행동였네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납니다.
자기 자식한테도 저렇게 할까.......;;;
연약한 아이를 얼마나 때렸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저런사람은 사형시켜야..............
마음이 아프네요...........
저런사람은 사형시켜야..............
슬픔을 감추지 못하면서 인터뷰까지 했답니다.
참..세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가....쩝;;;;
불쌍합니다....
얼마나 맘 아파하고 혼자서 무서움에 떨었을 아이를 생각하니...서글퍼지네요....
부디 똑같은 처벌을 내리시길....
인간에 탈을쓰고 차마 하지말아야 할일을 한것 같습니다......ㅠㅠ
불쌍합니다....
얼마나 맘 아파하고 혼자서 무서움에 떨었을 아이를 생각하니...서글퍼지네요....
부디 똑같은 처벌을 내리시길....
인간에 탈을쓰고 차마 하지말아야 할일을 한것 같습니다......ㅠㅠ
아 뭐저런...
부디좋은곳으로 가길...
부디좋은곳으로 가길...
저럴거면 왜 낳은걸까요...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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